파리, 모기 퇴치법과 모기약 만들기
모기를 꼬셔서 잡는 방법이랍니다.
만들기: (미지근한 물에 황설탕 2스픈 녹여주시고, 베이킹 파우터 2스픈을 섞어줌)
정말 간단하죠?
음료수 펫트병 위를 깔대기 모양으로 잘라서 거꾸로 포개 놓고, 몸통 3분의 2정도에 아주 작은 네모창을 디귿자로 잘라 열어둡니다. 그리고 검은색 도화지로 펫트병을 감싸주면 된답니다.
혼합한 모기유인약을 펫트병에 넣으면 설탕의 달콤함과 베이킹파우더의 발효냄새가
모기를 유인하여 펫트병 속으로 빨려들어 간다고 하네요
TV에서 모기약 만드는 법을 알려준 집에는 여러개를 만들어 집안 곳곳에 놓아 두었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것 중 1위가 모기라는거 알고계세요?
파리 퇴치법
극성스런 파리떼가 접근 못 하도록 하는 방법 (청주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2스푼)
잘 섞어, 모기펫트병 처럼 만들어 주세요. 이때 검은색은 씌우지 않는답니다
청주와 식초의 시큼털털한 냄새와 설탕의 달콤한 향기를 파리가 무척 좋아 한다네요.
위의 기준을 응용 하셔서 많은 양도 만드면 됩니다
또 하나 팁!!
현관문이나 창문등에 은박지 호일을 잘라 붙여 두면 파리가 접근을 못한데요
파리눈 구조상에 은박지의 반사작용으로 접근을 피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식당이나 정육점에 가면 비닐에 물 담아서 여기저기 매달아 두었나봐요
*모기약은 화초에 뿌려도 괜찮데요~
*헤어드라이기로 파리에게 쏘이면 그냥 손으로도 잡을수도 있구요~
*핸펀이나 건전지 밧대리가 떨어졌을 때도 헤어드리기로 쐬어 주면 임시방편으로 한참 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데요~
모기약 만들기
장마 끝나면 전염병을 우려해서 소독차를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찜통더위를 피해 야외로 나갈실땐 모기약을 직접 만들어 몸에 발라보세요
얼마전 모기약 만드는 주부가 네모 박스에서 알려 주데요
(맥주= 2컵 구강청정제 = 반컵 소금 = 1수저)
혼합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몸에 바르는거예요
실험맨 둘이 모기 물리기에 도전 했는데 안바른 맨은 온통 헌혈 했구요
바른 맨은 하나도 안물렸어요.
나들이 가실때 꼭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바보상자라는 TV가 때로는 유익한 정보를 많이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