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진관>
-기획 의도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 작은 사진관,
출연진이 하루 동안 사진사로 변신해 손님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준다면?
일상 속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내고,
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과 웃음, 따뜻한 추억을 남기는 것이 목표!
-프로그램 형식
장르: 리얼리티 예능
방송 시간: 70분
출연진: 고정 출연진) 차태현, 조인성 + 특별 게스트(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유연석 등)
-구성
1. 어쩌다 사진관 오픈
- 출연진이 작은 마을의 사진관을 임시로 운영.
- 사진관에는 손님들이 각자의 사연을 담고 방문하며 그들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줌.
- 사진 촬영 과정에서 손님들의 다양한 사연을 듣고, 그들의 일상을 엿보며 공감과 감동을 전달.
2. 사진 속 이야기
- 사진을 찍기 전, 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이 사진을 찍게 된 계기나 특별한 사연을 나눔.
- 결혼 기념일, 친구와의 추억, 부모님과의 특별한 날 등 다양한 이유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통해 그 순간을 기록.
- 사진이 완성된 후 손님들에게 그날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선물하고, 촬영된 사진과 함께 손님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공유.
3. 출연진의 사진 촬영 도전기
- 사진 촬영을 처음 접해보는 출연진들이 사진작가로서 사진 촬영 기술을 익히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
- 사진 촬영에 서툰 출연진들의 실수와 노력이 재미를 더하며, 사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
4. 사진전
- 하루 동안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작은 사진전을 개최.
- 마을 주민들이 사진관을 찾아 자신들의 모습을 감상하며, 사진에 담긴 추억을 함께 나눔.
- 차별점
- 사진을 통한 소통: 단순한 가게 운영 대신 사진관을 운영하며, 손님들의 삶을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기록하고 소통함. 사진을 통해 잊혀질 수 있는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함.
- 손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손님들이 사진을 찍게 된 이유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하면서, 따뜻한 인간미를 전달. 이를 통해 사진이 그저 결과물이 아닌 추억을 담은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강조.
- 사진 촬영의 과정과 결과: 출연진들이 사진을 찍는 과정을 통해 사진 촬영의 어려움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며, 사진 속에 담긴 감정과 순간들을 시청자와 공유.
-경쟁력
- <어쩌다 사장>과 <사진관>의 결합으로 따뜻한 일상과 감성적인 사진이 어우러진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예능을 제시.
- 사진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람들과의 소통과 감동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에게도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음.
- 손님들의 사연과 사진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힐링을 제공.
첫댓글 -컨셉,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사진이란 소재에 잘 맞음.
-근데 <어쩌다 사장>이 매력적인 게 마을 사람들이 와서 잘 어울리고 에피소드가 많음. 식당이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며 쌓아가는 거라 유대가 생기는 건데 사진은 한 번 와서 찍고 가는 거니까, 어쩌다 사장에서는 늦게까지 술 마시는 회차들이 있었는데 -> 사진은 사진 찍고 끝이니까 그런 시간이 많이 쌓이는 구성이 있어야 할 것 같음.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기대감이 들기도 하고,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건 항상 이유가 있어서
-사진촬영도전기에서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하는 에피소드를 쓰면 좋을 것 같다는 부분 -> 사진 찍을 때에도 사진기를 고를 수 있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음. 사진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필름카메라를 좋아하고, 누구는 폴라로이드를 좋아하고, 누구는 디카 좋아하니까 손님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촬영해도 다양한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사진 찍는 과정을 떠올렸을 때 보정하면서 작가랑 얘기함. 보정하는 시간에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겠다 -> 배우분들이 보정을 할 수 있나? -> 보정 없는 사진이라는 컨셉 잡고 카메라 고르는 시간에 그런 에피소드 풀 수 있는 시간 녹이면 어떨지
-시현하다 사진 찍으러 가면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마라탕집 재료고르듯이 표에서 고름 -> 그거를 답변하고 나서 상담 받으니까 그런 식으로 해도 좋을 듯. -> 손님이 체크 하면 체크 항목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연이나 소통 끌어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