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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교 4기] 인생에세이
 
 
 
카페 게시글
글과합평 9주차 과제- [예민한 영혼의 고백: : 나는 왜 이렇게 생겨먹었나!]
지은 추천 1 조회 22 24.09.06 14: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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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17:06

    첫댓글 나는 어떤 아빠였고 지금은 어떤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분명한 것은 아빠는 자녀들 걱정과 사랑이 최우선입니다.

  • 24.09.07 16:02

    지은님은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몸에 좋다고 하는 거 다 해 먹이는 부모님 만나는 것 쉬운 일은 아닙니다. ㅎㅎㅎ 지은님께서 나를 소재로 한 글을 '조금 마음에 안 드는 나'로 잡으셔서 이렇게 쓰신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지은님께서는 한 가지에 깊이 파고드는 능력이 있으시잖아요. 제가 생각해 보건데, 지은님은 이 글과 반대되는 주제인 '마음에 드는 나'로 반드시 글을 써 보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얼른 적어 보기에도 예쁘다, 똑똑하다, 말을 잘 한다, 관찰을 잘한다, 깊이 사유한다 등 좋은 점이 엄청 많거든요. 그래서 거듭 권해 드립니다. 이 글과 반대되는 주제로 꼭 글을 써 보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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