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13시에 번개팅을 하자고 하루 전 종인이 친구가 제안하여 꼬리달기를 한 결과
일곱명의 친구들이 호응을 해 줬습니다.
번개팅 사유는 복날을 기해 몸보신 하자며 맛집을 제안한 결과였습니다.
보신탕은 안 먹는 추세이니 농장에서 직영하는 염소탕을 먹기로 한 것입니다.
운길산은 팔당호가 내려다 보이는 산이며 경춘선 전철역으 있는 곳입니다.
친구를 찾을 나이,몸보신을 해야 하는 나이,맛집을 찿아 댕길 나이이니 호응도가 높은 것같습니다.
표정이 밝은 것을 보니 식사 후의 모습인듯 합니다만 단체사진이라서 맨 앞에 올립니다.
조례동문회의 특징은 여자들 체격이 크다는 것입니다.당시 여자 키로서는 늘씬한 신장이지요.
운길산 흑염소는 맛집이랍니다.
운길산이 험해서 전체동문회 행사를 이 곳에서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할 것 같아요.
중복 복서리를 제대로 하였습니다.
염소고기나 양고기 냄새를 잡는 것은 깻잎,생강,마늘입니다.
염소고기와 양고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양고기 수육과 마지막에 입가심하는 볶음밥
고후남,박명순
초등학교 동창들이 언젠가 엄마 모습이 나오더니 지금은 할머니 얼굴이 나타납니다.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엇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젔다고 갈수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형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 같은 친구야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 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 봤고 이별도 해 봤지 사는 거 별거 없더라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 웃으며 살아가 보자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형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 같은 친구야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 같은 친구야
재경 18회 재경단톡방---------
김종인(상비),고후남(대석),김경희(학교관사),김세현(상비),김연심(상비),박명순(신월),이숙자(상비)
장경순(삼동),정경숙(상삼),정성남(운동),정용운(운동),정윤자(조례),주종인(현남),진교연(현남),
최양심(연향),허연자(조례)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