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파생을 분봉으로 거래하면 안되는 이유]
파동은 기본 단위가 1틱입니다.
분봉은 미터단위를 인치단위로 재는 것과 같습니다.
단, 주식과 일부 파생상품은 파동의 흐름이 늦고 거래폭이 작을 경우에
분봉으로 설정합니다.
파동은 여우같이 교활하고 제비같이 빠르고 코끼리같이 강합니다.
여우같다는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모든걸 왜곡하는 기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파동앞에서 순진하게 재롱부리면 안됩니다.
[*** 분봉으로 보면 안되는 증거자료 ***]
[Nasdaq, 모든 지표는 진입시간을 결정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다 필요없고 진입시간을 결정하기 위해서 지표를 보는것입니다.
진입시간이 최고점/최저점입니다.
분봉으로 몇분봉 차트를 쓰는지 모르지만 중요한 상승/하락은 봉에서 끝납니다.
분봉으로 지표를 만들 경우, 모든 지표는 봉이 완성되어야 그다음의 상황을 계산하여 결정하고 표시합니다.
차트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2분봉 차트로 지표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추정할 수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들기만 계속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니까 분봉으로 증권거래를 하는 거래자는 차트앞에서 재롱만 부린 셈입니다.
파동앞에서 허우적거리기만 했다고 봐야 합니다.
파동은 여우같이 교활하고 제비같이 빠르고 코끼리같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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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모든 파동은 3분단위에서 결정적인 상승/하락 발생]
3분단위에서 결정적인 상승/하락이 발생합니다만!!!
그시점을 확정한다는건 정확한 지표가 있을때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파동이 3분에 맞추어 움직이는것은 아닙니다.
모든 파동은 똑같습니다.
KOSPI가 그렇다고 발견했지만 S&P도 똑같습니다.
하긴 태생이 똑같으니까...
이렇게 시간조절까지 하면서 마라톤선수처럼 패이스(pace)조절을 하면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분봉은 고정된 간격이고 파동은 정수단위에 맞추어 움직이지 않기에 문제입니다.
엇박자에 다이아몬드스탭까지 밟으면서 움직입니다.
pace : 생활리듬이나 일의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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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45틱과 5분봉 비교]
누구는 틱봉보다 분봉이 정확하다고도 합니다.
분명한것은 모든 종목의 기본단위는 1틱입니다.
분봉은 편의상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분봉을 보면 계속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들기만 하는 꼴이 됩니다.
파동은 2,3,5,,, 정수값으로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2.5 3.5 4.5는 맞는가?
그거도 아닙니다.
그래서 30초봉 차트로 2.5분봉, 3.5분봉을 시스템트레이딩으로 만들어서
시도해 보았지만 맞지 않았습니다.
파동은 추세선의 각도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롤러코스트와 마찬가지입니다.
경사각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1틱이 상승/하락하는 속도가 매순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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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파동을 모르거나
돈이 많거나
용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