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컨트리 클럽
경기 안양시 군포로 354
Anyang Country Club
구, 안양 베네스트 C,C / 안양 C,C
2014 세계 100 코스 선정 No 40위 [골프 다이제스트]
2015 한국 베스트 코스 Top 10 선정
1968년 개장 / 18홀 / Par 72 / 7,044yard
Designed by : Miyazawa chyohei (미야자와 조헤이)
- Robert Trent Jones Jr(로버트 트랜트 존스 주니어)
안양컨트리클럽은 안양시 군포로 도심 한 가운데 자리 잡은 골프 클럽으로서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상징중 한 곳이다. 도심 한 복판에 있는 1968年 설립한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역사성 있는 정통 프라이빗 골프클럽이다.
코스 설립자인 이병철 전 삼성 회장의 담겨져 있는 코스로서 고 이병철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일본, 구미의 유명 골프장에 견줄만한 코스를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일본인 설계자 미야자와 조헤이에게 꼼꼼한 지시를 내렸다.
‘무더운 여름이나 한 겨울에도 퍼팅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홀마다 그린 스피드가
동일하고, 다음 홀 티잉 그라운드 까지 걷기에 부담 없어야 한다. 토너먼트보다는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주고, 코스에는 꽃과 열매가 열리는 수종을 많이
심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고 전해진다. 그 만큼 이 골프 클럽은 고 이병철
회장이 신경을 많이 쓴 역작이라 할수 있다.
코스는 최초 일본의 코스 거장 Miyazawa chyohei 가 설계하였으며
1997年 미국의 Robert Trent Jones Jr 가 리뉴얼 설계하여 동양의 미적 요소와
서양의 역동적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되어져 있으며 특히 특징수(樹)로
구분되어진 18개 홀 각각의 조경과 안양에서 개발하고 특허받은 골프장
고유 잔디인 '안양중지(安養中芝)'는 안양코스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로서
플레이어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는 전장 6,441m(7,044yd)이며 1974년 국제적으로 평가 받는 한국 최고의
잔디인 안양 중지(中芝)를 개발하여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보유한 곳이다.
또한 전 코스를 에워싸고 있는 30년 전통의 각종 수려한 수목과 희귀 초화는
자연의 성숙함을 돋보이게 하며 난공불락의 그린과 은빛모래 벙커는 형언할 수
없는 감미로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도전 적인 코스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개장이래 줄곧 한국 골프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안양컨트리클럽은
2003年 한국표준협회(KSA) 선정 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서비스 분야
42개 全업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等 서비스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수준임을
인정받아 명실공히 전통, 코스, 서비스 측면에서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속 정진해온 골프클럽이기도 한 곳이다.
정통 프라이빗골프장으로서의 전통을 세워 가며 국내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안양베네스트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社 선정 2회 연속 국내 최고 골프장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언제나 탑 3안에 포함 되는 한국
골프클럽의 대표적인 곳이다. 최근 코스 리뉴얼은 코스품질과 조경의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고,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공략을 더욱 요구하도록
되었다고 한다. 카트도로나 나무숲 언저리, 그리고 홀 사이에 풀이나 잔디없이
버려진 공간이 조금도 없도록 하는 무나지(無裸地) 코스를 실현하고 있다고도 한다.
또한 각 홀은 특징수를 가꾸어 홀마다 색 다른 경험을 드리고 있기도 하다.
회원 동반 없이는 플레이가 어려운 골프 클럽이고 그린피 또한 주중에도
비 회원 및 동반자 그린피가 223,000원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높은 골프
클럽일것이다. 전 세계 34,000여개의 골프 클럽들이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세계 100대 코스에도 연이어 선정되었다는 것은 한국의
자랑거리로 생각해도 될것 같다. 이 삼성가의 골프 클럽은 안양 C,C로
개장하였다가 1996년에 안양 베네스트로 클럽 명칭을 바꾸었었다.
2013년에 다시 안양 C,C로 다시 클럽 명칭을 개명 하기도 하였고
삼성가에서 운영하는 가평 베네스트, 안성 베네스트, 동래 베네스트, 글렌로스
그리고 또 한곳 레이크 사이드 역시 삼성가에서 인수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코스를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1 / 클럽하우스. 한 여름이면 입구 앞의 설치 조각물에서 구슬 위로 물이 시원하게
떨어져 내렸다.
2 /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골프백 2개씩 싣는 전동 카트에 캐디가 2명씩
붙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3 / 2층 레스토랑은 와인과 음식, 골퍼가 삼위일체를 이룬다는 의미로 ‘트로아’로 불렸다.
4 / 9번 홀 그린 뒤에 새긴 무한추구는 안양베네스트의 골프의 지향점을 담은 구호다.
1 / 지붕이 없는 넓은 연습장으로 인기가 높은 46타석 레인지와 숏게임 연습장.
2 / 찔레회상. 11번 홀로 넘어가는 길목에 핀 찔레꽃을 보고 ‘어려운 사람을 동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시작하는 춘궁기를 겪던 어린 시절의 농촌을 생각하며 지은
설립자의 조언.
3 / 1번 홀 스타트하우스는 골프장 개장보다도 오랜 66년에 세워진 건물이다.
[ 코스 개요 ]
[HOLE 1 426yds | PAR 4]
Pro's Advice
1. 내리막 Par 4 홀로 티샷 방향은 우측 벙커 안쪽라인을 향하는 것이 좋다.
2. 그린 경사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되어 있어 오른쪽 뒤에서의 내리막 퍼팅에 유의해야 한다
[HOLE 2 389yds | PAR 4]
Pro's Advice
1. 전체적으로 오르막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비교적 페어웨이가 좁아 중앙을 향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
2. 세컨샷은 그린의 앞과 뒤에 위치한 벙커에 주의하여 공략하여야 한다.
3. 그린의 중심을 기준으로 좌우측 완만한 경사가 있으며 폭이 좁다.
[HOLE 3 408yds | PAR 4]
Pro's Advice
1. 전체적으로 좌측으로 굽어있으며 페어웨이 우측에는 큰 벙커가 위치하여 티샷에 어려움이 따르나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에 유리하다. 세컨샷은 그린 앞 벙커를 가볍게 넘긴다는 생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2. 그린 중앙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급한 내리막 경사로 주의를 요하지만 상단부는 평지를 이루고있다
[HOLE 4 178yds | PAR 3]
Pro's Advice
1. 홀인원이 가장 많이 나오는 홀 중 하나
2. 페어웨이와 그린 우측에는 연못이 있고 좌측으로는 벙커가 있어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의 선택이 달라진다.
3. 그린의 좌측은 평지에 가깝지만 우측은 급한 경사가 있어 퍼팅시 주의를 요한다.
[HOLE 5 369yds | PAR 4]
Pro's Advice
1. 내리막 경사의 우 도그렉홀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에 빠지지 않으려면
페어웨이 정중앙 방향을 공략, 정확히 끊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2. 그린 공략시 깊은 그린사이드 벙커만 피한다면 무난한 파 세이브가 가능한 홀이다.
[HOLE 6 511yds | PAR 5]
Pro's Advice
1. 우측으로는 커다란 연못이 자리하고 있으며 페어웨이 좌우측 벙커에 유의하여야 한다.
2. 그린 앞 좌우측에 커다란 벙커가 자리잡고 있어 세컨샷 시에 장타자는 주의를 요한다.
3. 그린 우측하단과 뒤쪽으로 경사가 심하다.
[HOLE 7 406yds | PAR 4]
Pro's Advice
1.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가 좁아보이나 IP지점은 상당히 넓다.
2. 티 샷은 좌측 벙커를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순조로울 것이다.
3. 그린은 이중그린으로 되어있어 공략에 약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HOLE 8 206yds | PAR 3]
Pro's Advice
1. Par3 홀이지만 신중을 기해야 하는 까다로운 홀이다.
2. 그린을 중심으로 샷을 한다면 그것은 커다란 미스를 범하는 것이다.
3. 그린은 좌우측으로 흐르고 있으며 또한, 후면부터 언덕을 이루고 있어 클럽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HOLE 9 594yds | PAR 5]
Pro's Advice
1. 가장 긴 Par5 홀로 IP지점 좌우측으로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2. 공략은 페어웨이 중앙을 향하는 것이 좋다.
3. 그린은 전체적으로 후면에서 전면으로 내리막이 형성되어 있어 핀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여야 한다
[HOLE 10 584yds | PAR 5]
Pro's Advice
1. 페어웨이가 대체적으로 넓은 홀로 좌측벙커와 우측 소나무 군식지 사이를 겨냥해서 티샷을 하는 것이 좋다.
2. 세컨샷은 그린 우측 앞 벙커에 주의해서 그린의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그린의 흐름은 중앙을 중심으로 전면은 경사가 있으나 후면은 무난하다.
[HOLE 11 446yds | PAR 4]
Pro's Advice
1. 유일하게 벙커가 없는 홀로 가장 무난하다.
2. 티샷과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3. 그린의 흐름이 심하지 않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퍼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HOLE 12 378yds | PAR 4]
Pro's Advice
1. 티샷은 우측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 혹은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2. 세컨샷은 그린의 좌측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3. 그린의 흐름은 후면에서 전면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다.
[HOLE 13 189yds | PAR 3]
Pro's Advice
1. 맞바람이 불어오는 지역이므로 그린을 약간 넘기는 듯한 기분으로 샷을 시도하면 효과적이다.
2. 그린의 중앙을 중심으로 좌우로 내리막 경사가 이루어져 있다.
[HOLE 14 420yds | PAR 4]
Pro's Advice
1. 티샷은 티잉 그라운드 앞을 지나가는 Creek을 가볍게 넘긴다는 생각으로 거리보다는
정확성 있게 왼쪽 벙커를 목표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세컨샷은 그린 앞에 커다란 벙커가 있어 이를 넘겨 ON시키는 것이 좋다.
3. 그린은 중앙을 중심으로 뒤쪽으로 경사가 있다.
[HOLE 15 352yds | PAR 4]
Pro's Advice
1. 티샷은 오른쪽 벙커를 염두에 두고 거리보다 정확한 안착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어프로치는 그린 왼쪽에 위치한 벙커를 유념하여 샷을 하도록 한다.
3. 그린은 앞쪽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다.
[HOLE 16 537yds | PAR 5]
Pro's Advice
1.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 하기에 적합한 각도를 제공한다.
2. 세컨샷 역시 페어웨이 왼쪽에 떨어뜨리는 것이 다음 샷에 유리하지만
그 것은 연못이 있어 매우 위험한 도전이다.
3. 그린 앞 오른쪽에 위치한 깊은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HOLE 17 172yds | PAR 3 ]
Pro's Advice
1. 전방에는 연못이 자리하고 그린의 앞과 뒤에는 벙커가 숨어있어 정확한 샷을 요한다.
2. 그린의 좌측으로 경사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평지를 이루고 있다
[HOLE 18 386yds | PAR 4]
Pro's Advice
1. 右 도그렉홀로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이 유리하다.
2. 그린크기가 작고, 그린 앞 벙커가 깊어 정확한 세컨샷이 요구된다.
[ 이용 요금 ]
회원 주중 및 주말 22,620원
법인 회원 주중 및 주말 83,000원
비 회원 : 주중 223,000원 / 주말 260,000원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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