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골프 클럽
부산 광역시 기장면 일광면 이천8길 100
Bayside Golf Club
베이사이드 GC(CC)/ 베이사이드 골프장
2012 제11회 한.일 여자 프로 골프 대항전 개최지
“ 파3 홀이 길고 어려운 골프 코스 ”
" 3색 (소나무 숲, 호수, 계곡)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코스“
“ 최상의 가지와 이미지를 담은 골프 클럽 ”
2010년 개장 / 27홀 / Par 108 / 9,911M
파크 코스(9홀), 레이크 코스(9홀), 캐니언 코스(9홀)
Designed by : 김명길 (주)필드컨설턴트
부산 광역시 기장면에 위치해 있는 베이사이드 골프 클럽은
수십년된 울창한 수림을 배경으로 소나무 숲, 호수, 계곡의 3가지
특징이 뚜렸한 개성적인 코스를 원지형의 특성을 살려 조성된 골프
클럽으로서 서울시청서 43KM, 부산 시청에서 21KM , 기장군청에서
4KM, 일광 IC에서 1KMSO에 위치한 성창기업의 게열사인 일광개발(주)
에서 운영하는 부산 광역시 인근에서는 아시아드 cc와 가장 인기가
좋은 골프장으로 챔피언십 27홀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베이사이드는 파크·레이크·캐니언 등 3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는데
레이크 코스는 모든 홀이 워터해저드를 끼고 있는 데다 블라인드 홀이 없이
시원하게 펼쳐져 이국적이며, 파크 코스는 송림이 울창한 공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캐니언 코스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에서 이름을 따올 정도로
굴곡 있는 협곡 지형을 그대로 살렸다.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코스다.
난이도는 캐니언(3268m) 레이크(3364m) 파크(3279m) 순으로 어렵다.
간판 코스는 레이크와 캐니언이다. 베이사이드는 거리 또한 만만찮다.
간판인 레이크·캐니언 코스의 전장은 6532m로 보라CC(6590m)
아시아드CC(6518m) 등과 비슷하지만 레이크·파크 코스를 조합하면
전장은 6643m로 늘어나 영남권에서 가장 길다는 통도 남코스(6735m)나
해운대CC(6629m)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전체 27홀 중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이사이드 캐니언
코스의 페어웨이는 업다운이 특히 심해 레이크·파크 코스와 달리 마치
다른 골프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캐니언 코스가 거리마저 길다면
아마도 주말골퍼들은 물론 프로들도 라운드하기가 무척 괴로울 것이다.
보통 한 번의 실수는 다음 샷으로 만회할 수 있게 설계돼 있지만 캐니언
코스에서는 때론 실수를 용서치 않는 홀이 몇 개 있어 모험과 도전을
추구하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코스이다.
그린 역시 쉬운 듯 어렵다. 흔히 그린의 난이도의 큰그림을 그리지 못할
경우 필요 이상으로 그린에 언듈레이션을 만들어 난이도를 조절하지만
베이사이드는 심하지 않은 언듈레이션을 가지면서도 잔잔한, 이른바 '동네
라인'을 많이 조성해놓아 표 안 나게 까다롭다. 그린의 경우 프로 시합 때
핀 포지션의 다양성을 꾀할 수 있게 난이도 조정을 아주 잘 해놓은곳으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베이사이드는 거리 또한 만만찮다. 간판인 레이크· 캐니언
코스의 전장은 6532m로 보라CC(6590m) 아시아드CC(6518m) 등과 비슷하지만
레이크·파크 코스를 조합하면 전장은 6643m로 늘어나 영남권에서 가장 길다는 통도
남코스(6735m)나 해운대CC(6629m)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베이사이드는 접근이 용이하다. 부산울산 고속도로 일광IC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돼 해운대에서 10분, 울산에서 20분, 김해공항에서 4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일광IC 부근에서 저 멀리 보이는 골프장이 바로 베이사이드이다.
라운드 도중 바다도 보인다. 사실 해운대나 기장 쪽에 위치해 있다 해도
사실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은 해운대CC뿐이다. 베이사이드는 해발이 높은
캐니언 1번 홀 그린에선 일광 앞바다가, 8번 홀에선 고리원전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골프장은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부채꼴로 펼쳐져
이곳에서 바라보는 골프장과 달음산이 일궈내는 풍광은 일품이다.
클럽하우스에서는 노천온천도 있어 피로를 풀기에는 제격이라 할수 있다.
[ 코스 개요 ]
베이사이드는 파4, 파5 홀보다 파3 홀이 길어 특히 어렵다. 6개의
파3 홀 중 세 홀이 핸디캡 1이고, 한 홀이 핸디캡 2라는 사실은 이를 입증한다.
<파크 코스(Park Course) Par 36, 3,279M>
파크 코스는 베이사이드 cc에서는 가장 완만한 홀로 구성된 코스이다.
파4 핸디캡4, 파크 4번 홀은 선택의 묘미가 있는 홀. 블랙티 380m,
블루티 356m, 화이트티 331m, 레드티 267m. 이 홀은 벙커를 기준으로
IP지점이 좌우 양측 두 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즐겨 사용하는 레이아웃이라 흔히 미션힐스 스타일이라 부른다.
즉 벙커가 페어웨이를 둘로 나누고 있어 티샷 때 왼쪽 또는 오른쪽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왼쪽보다 오른쪽의 페어웨이 폭이 배로 넓다. 하지만
그린 공략은 그린 앞 벙커로 인해 왼쪽보다 불리하다.
<레이크 코스 (Lake Course) Par 36 , 3,364M>
베이사이드 레이크 코스 2번(파3) 홀 챔피언티 티잉그라운드(216m).
그린 좌우에 해저드와 비치 벙커가 있으며 정면으로 클럽하우스가 보이는
레이크 2번 홀은 악명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블랙티 216m, 블루티 185m,
화이트티 157m, 레드티 101m. 이 홀은 그린 좌우에 각각 워터해저드가
있는 데다 그린 우측과 우측 해저드 사이에는 비치 벙커가 길게 입을 벌리고
있어 사실상 칠 곳이 없다. 여기에 항상 맞바람이 불어 설상가상이다.
핸디캡 2의 파4, 레이크 6번 홀은 블랙티와 블루티에서 보면 완전히 다른 홀이다
블랙티 396m, 블루티 336m, 화이트 299m, 레드티 274m.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되는 이 홀은 블루티에서 칠 경우 약간 좌측으로 당겨치면 막창을
걱정해야 되지만 무려 60m 뒤에 위치한 챔피언티에 서면 그 넓은 페어웨이는
어디 가고 칠 곳이 없을 정도로 막막한 홀이다.
<캐니언 코스 (Canyon Course) Par 36, 3,268M>
캐니언 5번 홀(파4). 기린처럼 목을 쭉 뺀 소나무들이 티샷을 망설이게
하는 홀로서 티잉그라운드가 언덕배기에 있는 핸디캡 5의 홀로서 소나무들이
공공의 적으로 좌우에 서 있는 홀. 블랙티 395m, 블루티 388m, 화이트티 367m,
레드티 262m. 내리막 좌 도그레그형인 이 홀에선 티샷이 조금이라도 좌우로
치우치면 소나무 가지에 맞아 페어웨이 대신 협곡으로 빠져 버린다.
정면으로 보이는 7개의 벙커 또한 심리적 장벽이 되는 홀이다.
캐니언 6번 홀(파3)의 챔피언티(205m). 블랙티 205m, 블루티 184m,
핸디캡 1인 캐니언 6번 홀도 레이크 2번 홀에 버금간다. 그린 좌우 앞쪽에
항아리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티샷 때부터 주눅들게 한다. 블랙티.
60미터 뒤의 블랙티에 서면 사실 티샷 하기가 막막하다. 블루티. 좌측 막창만
조금하면 큰 무리가 없다. 파5 홀로 베이사이드에서 가장 긴 캐니언 9번 홀도 캐니언 5번 홀과
유사한 케이스. 블랙티 615m, 블루티 573m, 화이트티 520m, 레드티 439m.
이 홀은 챔피언티와 레드티의 거리가 무려 176m나 되고, 레드티 좌우로 소나무가
가지를 내밀고 있어 이 또한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3,000원
비 회원 : 주중 130,000원~170,000원 / 주말 198,000원~2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