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리 부산점 허대리 입니다




할리데이비슨 가족 여러분
한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끝나지 않을듯이 타들어가는 여름이야기 의 시작
낮과 밤새도록 무더위가 이글이글 타오르는 요즘입니다


시원함을 찾아 떠나는 날
지금 당장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은 계절입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그냥 참고있기 보다는
한여름을 이겨 나아갈 락 밴드 음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Sublime ( 1988년 - 1996년 )
1988년 아메리칸 캘리포니아 롱 비치 지역에서 결성
1990년대를 대표했었던 레게 와 스카 음악장르를
펑크 락 과 함께 뒤섞인 혼합장르 를 선보였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해안지역
뜨거운 태양 아래를 대표하는 밴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서브라임 ( Sublime ) 밴드는 4장의 정규앨범 발표가 전부입니다
한창 잘나가는 시기에 들이닥친 비극이 원인이였기 때문이지요

Bradley Nowell ( 1968 년 - 1996 년 )
한창 밴드가 왕성한 활동을 펼쳤었던 시기
메인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였었던
밴드의 핵심인물 브레들리 노웰 ( Bradley Nowell ) 분 께서
그때 당시 연령 28세 꽃다운 청춘이었던 시기
1996년 캘리포니아 에 있는 모텔에서
마약의 일종인 헤로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
그 덕분에 서브라임 밴드는 갑작스런 충격과 함께
밴드 해체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서브라임 음반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었고
지금 현재까지 스카 레게 장르가 혼합된 락 밴드들 계열에선
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기록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모래사장 앞에 펼쳐진 시원한 해변을 바라보면서
모히또 랑 데낄라 한 잔 즐기시길 바라면서
서브라임 밴드의 대표 3곡
그리고 실황공연을 들려드리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 돌아온 바다의 왕자 와 함께
모두들 즐거운 평일 되십시요 "

할리데이비슨 부산점
문의전화 Tel. 051-752-8279
첫댓글 중간에 살짝 멈칫, 햇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