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시담) 산나이 이야기 종단, 어느 미친눔과의 대화 {13}
노매드 혜공[蕙孔] 추천 0 조회 85 25.05.24 19: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5.24 21:38

    첫댓글 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를 자세하게 읽지도 않코 아는체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사기이다.
    그리고 한번 봐서는 장님 코끼리 더듬는 것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12권이나 되는 책을 그리 쉽게 평가한다고?

    박정희대통령 지시에 의해 초청한 세계적인 석학이 계셨다. 그분이 옛날에 생산기술연구원 이라는 국가조직을 만들었다.
    당시 농업에 농촌진흥청이 있다면
    공업에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있었다. 지금도 있다.
    그 조직에는 공학박사들이 일을 하고 있다.

    그분은 유박사라는 분인데
    그분이 4차원문명세계의 메시지 책 12권을 읽으시고는 이것은 팩트야 라고 말씀을 주셨다.
    우리 지구보다 수십억 수백억년 앞서 있는 외계문명에
    대한 내용을 기행문식으로 수록한 책이다.

    그러면서 하신 말씀.
    세상에서 상상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은 과학자다.
    세상에 없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늘 고민하고 상상한다. 나도 평생을 상상을 하며 살아왔는데~~

    이 책 은 내가 상상도 못해본 과학적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느누가 상상해서 소설로 쓸 수가 없어.
    그래서 팩트야!
    다만 글쓴이가 과학자였으면 참 좋았을터인데....

    아쉽다며 여러번 아쉬움을 토로하셨다.

  • 작성자 25.05.24 22:13

    😃😗😉 기스니오디님은 수십년 간 '불고가사'를 실천한 수도인이죠. 참 존경스런 분입니다^^

    '불고가사'는 아무나 못하지만, 때론 한곳만 치중하는 위험도 있죠. 그걸 슬기롭게 극복하는 게 '불고가사(不顧家事)'를 한 분들의 어려움입니다.

    오봉산의 NASA 출신 과학자에게 4차원 책에 대해 물엇드랬습니다.

    "4차원 책 내용은 상당히 가능한 얘기라고 믿습니다" 라고 대답합디다. 과학이란 게 인간의 상상력이 밑거름이니까, 과학자 입장에서 이를 굳이 부인할 이유가 없죠. 나 또한 그 분(NASA 출신) 의견에 반대할 생각이 들진 않았죠. "가능성"은 늘 존재하니까 ...

    하지만 수도인들은 가능성은 가능성 범주에 남겨놔야 합니다. 그걸 굳이 팩트라고 우겨선 안됩니다. 기능성 자체만으로 외려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5.05.25 08:05

    😄😊😃 참고사항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는 증산도와 뉴에이지가 혼합된 것으로, 뉴에이지 사상에 밝은이들에겐 낯설지 않은 책이다. 다수 수도인들은 이걸 읽어내지 못한단 것. 오늘날 미래 세상에 대한 사상과 과학계의 비전은 뉴에이지 사상과 다수 관련이 있다. 뉴에이지 사상의 소스는 히말라야 성자들이고 이들은 영계의 하이어라키의 지배아래 있다.

    과학자들 중 4차원 책을 팩트라고 하는 분은 뉴에이지 사상에 밝지 않아서다. 뉴에이지 사상은 영계와 채널링을 통해 미래와 우주를 논한다. 4차원 책 첫장을 열자마자 낯이 익었고 그 내용이 뉴에이지 사상에서 가져왔고 이에 증산도 사상을 버무린 것임을 알 수 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