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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와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투어를 마치고 30일 오전 라스베가스를 떠나
오후 3시쯤 밴쿠버 도착~19도의 서늘한 바람~(라스베가스/밴쿠버 2시간 30분 소요)
밴쿠버에 는 2018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으로 낮설지가 않타~ㅋㅋ
밴쿠버 다운타운의 개스타운~증기시계와 유럽을 연상케하는 건물들이 있으며
200년된 최초의 증기시계가 15분 간격으로 증기를 내뿜으며 시간을 알리며
거리곳곳엔 선물가게와 광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개스타운 증기시계와 미항이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
다운타운 구경을 마치구 잉글리시 베이로 쓩~(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정도~ㅋㅋ)~
31일 스쿼미시 케이블카/출렁다리 투어~~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한시간 거리의 관광명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출렁다리를 건너 약간의 트레킹을 하고 하산~
우측 폭포 구경~날씨는 18도로 서늘~
캐나다 밴쿠버 북쪽 스쿼미시호수의 시 투 스카이 바다(바다에서 하늘로)
내국인등 국외관광객도 많이 찾는곳~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스쿼미시 호수를 배경을 양 서라운드 380도 ~
멀리 눈쌓인 산 들이 절경이 독보적이며 쌀쌀하고 춥다~
출렁다리를 건너 주변 트레킹후 하산~ 폭포 구경~~
다시 동에번쩍 서에번쩍 스탠리파크/그린빌 아일랜드 구경~
퍼블릭 마켓등 선물가게등 광광명소~
1일 아침~ 날씨 20도 여전히 바람 찹찹~
아들 내외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밴쿠버 관광을 짧게 하구 밴쿠버 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을 한다~
늘 가치 다니다가 너무 너무 아쉽다..
공항에서 아들과 작별후 딸과 밴쿠버섬으로 빅토리아/나나이모 관광(차를 싣고 페리호를 탄다)
밴쿠버에서 페리호를 타구 4시간만에 밴쿠버섬 빅토리아 이너허브도착~
빅토리아~국회 의사당~
밴쿠버와 시애틀 사이에 있는 섬~
기후가 가장 좋은 곳으로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싶은곳으로
밴쿠버처럼 기후변화가 없고 온화하고 아름다운 풍광덕에 관광도시로써 외국인등
특히 어학연수/워킹 홀리데이 목적지로 인기가 많탄다~
유럽식의 시내거리~~선물가게랑 크피타운 등~쑈핑장소~
시내를 한바퀴 돌며 수상가옥등 구경~
다시 차이나 타운으로 왔다~지구상에서 제일 좁은 골목이라
빠듯한 시간에도 갈때는 다 간다~~미쿡이든 밴쿠버든 완죠니 스파르타 식이다~
빅토리아 골드스트림 국립공원 캠핑장~숲이 굉장하다~(밴쿠버는 항구마다 나무와 숲으로 아름다움을 자랑)
요즘 한국에서 뜬다는 딸과의 캠핑~나도 해봤다~잊을수 없는 경험이다~
캐나다인들은 캠핑도 참 소박하다~딱 정해진 장소에서 딱 잠만 잘수있는 텐트~또는 캠핑카~
자연에 대해 매우!! 엄격하다~
6월2일 날씨 20도로 선선~
골드스트림 국립공원에서 1박을 하구 나나이모로 이동을 하며 들린 Hatley Castle~
영화 엑스맨 촬영지로 건물의 아름다움이 베르사이유 궁전긋다~ㅋ
나나이모로 이동을 하며 도중 벽화마을로 왔다~
벽화마을의 하이라이트 인디언 아저씨들~~
나나이모 가는도중 여기져기 갔지만
기억에 남는거 소도시 박물관에 들려 한국전에 참전한 병사에게 감사의 수여장 사진...애잔하드라~
드뎌 그렇게 오고팠던 나만의 환상의 섬 나나이모~
캐나다 북아메리카~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남서부 밴쿠버섬 남동쪽 밴쿠버와 약 55km 떨여졌으며~
나나이모에 대한 갈망은 오래전에 부산송정에 나나이모란 까페가 있섯는데
솨장에게 나나이모가 뭐냐 물었드니 캐나다에 있는 섬이라 하길래
그때부터 오고싶었다능~
나나이모를 둘러보고 다시 1시간 이동을 하여 염소마을로 왔다~
염소가 풀을 뜯어 먹기위해 지붕으로 올라간다고 여기또한 핫플~선물가게서 티~맷개 사고~
나나이모 항구로 돌아가며 역시 예약해두었던 블랙 버드에서 독일식 동까스 처묵 처묵~맛은 갠츈~
2일 오후 나나이모바닷가를 둘러보고 뱅쿠버로 돌아온다~(나나이모에선 밴쿠버 2시간소요)
6월3일 토요일~날씨 21도 바람 찹찹~바다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로 간다~
바다 버스를 타고 노스밴쿠버 한인 순대국밥 맛집에 가서 순대국밥을 먹구 주변 구경~
6월4일 일요일 날씨 21도 선선~그린빌 아일랜드/잉글리시베이 스탠리파크 등등~3시간 자전거타기~
6월5일~날씨 22도 바람 여전히 서늘~ 딸은 10일간 휴무를 끝내고 출근~~혼자 동네 공원 걷기운동~
그외 주중 딸출근후 동네공원 걷기~거진말안보태고 5분정도 걸음 또 다른공원~
동네자체가 공원이다~
밴쿠버시가지 우측은 밴쿠버 시티홀~딸 출근후 매일 저거리를 걸으며 백화점등 구경~
멀리 하얗케 눈쌓인 풍경이 뱅쿠버의 고급스럼을 더해준다~
딸 집 근처 다운타운 에 있는 밴쿠버 시티홀~~2010년 동계올림픽때 김연아가 금메달을 딴곳~
웬만한 공원 저리가라다~
사거리에선 사람이 아무도 없고 밤이라도 일단 스톱~스스로 잘지키며 엄격하다
선진국이 겉이 뺀지르하다고 선진국이 아니다~국민성이다(미쿡도 사거리리 일단 스톱)
샌프란 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고속도로와 도시도로~
운전을 하며 무분별한 끼워들기 없기~클락션 울리기 없기~추월하기 없기 오토바이는 아예없다~
사거리 일단 멈춤~엄격한 법질서~지키는 철저한 국민성~한국하고 생각을 해봤다~완젼 부럽다
일반적인 동네 거리풍경~나무가 나무가~찐 부러운 거리다~
꽃과 정원이 있는 일반적인 캐나다 가정집~대문이 없다~
6월10일 날씨 17도로 싸늘~딸하고 시애틀 로 간다~다시 미쿡으로 가는셈이다~
밴쿠버에서 1시간 30여분 달리면 국경이 나온다~비행기처럼 국경심사~
스타벅스를 위한 도시 4시간 30분만에 시애틀 도착~
(중앙에 시애틀 최고층 스카이뷰 관람)
Seattle 시애틀~미쿡 워싱턴주 중부에 위치한 도시~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엘리 엇 만과 위싱턴 호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양과 알래스카로
통하는 관문으로 매우 놀라운 자연미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유명한 관광지~
콜롬비아 센타 스카이뷰 관람~
포틀랜드/센프란 시스코 까지 가는 고속도로~
콜롬비아 스카이뷰 구경후~성급하게 스타벅스 1호점 가기~ㅋㅋㅋ
드녀 내가 왔노라~~~ㅋㅋㅋ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
현재 전세계 커피 프랜 차이즈 절대 강자인 스타벅스 1호점~ 스벅 1호점은 스벅 매니아들의
성지같은 곳으로 일반인들도 시애틀은 스벅을 가기위해 가는것 같다~
오리지날 스타벅스 1호로 로 알려져 1971년 오픈 ~
현재주소는 1912 파이크 플레이스 시애틀 1호점~
수차례 리몰델링을 한후 현재모습 유지~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고를 그대로 사용~
가게안으로들어가려면 최하 40여분 긴줄~
좌측으로 텀벌러등 보고 주문하기~
6월10일 토욜 오후 40여분을 기다려 안으로 들어갔다~
좌측으로 컵이나 템벌러를 구경후 우측 테이블에서주문~구입~커피도 테이크 아웃만 가능~
핫 아메리카를 시키고 또 커피를 착기위해 긴줄~~고도의 인내력 필요~
마침내 주문한 텀블러와 커피를 받아 인증샷~~ㅋㅋㅋ
파이크 플레이스 스타벅스 1호 매장~아주 작다~그래도 그래도 전세계에서 밀려든다~
무튼 미쿡은 전세계에서 밀려들고 밀려드는 축복의 땅 긋다~
전체 관광지 중국 가고 인도사람들이 많았슴~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시애틀의 가장 상징적인 관광지~꼭 방문하는곳으로 이 타워는 시애틀 세계박람회를 위해 1962년에 지어졌으며
605피트 높이로 도시와 주변 푸젯 사운드로 놀라운 파노라마 뷰를 제공~
선상 까페를 한바퀴 돌며~~
예약한 4성급 호텔~~뜨악 삼송 테레비가~완죠니 력셔리한 호텔 이구만~
ㅇ ㅏ 노 ㅏ 자랑스런 대한민국~~짝짝짝~~
11일 아침날씨 화창 21도로 온도 21도애 비해 태양은 강렬하다~
체크아웃을 하구 다시 스벅 리저브 스토어로 왔따~~
커피를 바로뽁아 천장에 있는 호수를 따라 커피를 바로 내림~커피방앗간 긋다~
호텔 조식 공짜커피 마다하고 크피한잔을 시켜놓코~텀벌러등 액상커피 선물용 쑈핑~
시애틀 2111 7번 가에 위치한 시애틀 아마죤 실내정원 더 스피어스~~로 왔다
실내식물원처럼 보이지만 실제 아마죤 사옥으로 아마존의 시애틀 본사~
혁신적인 업무공간인 The Spheres 를 만들며 7년동안 들인 돈만 약 4조??
내부는 돔 형식으로 4층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입장은 무료지만 예약은 필수~
예약을 안해 실내는 구경을 못했다
시애틀 다운타운 명품의 메인거리~
백화점 내부도 구경도 했는데 백화점은 의외로 덜 화려 하며 소박했다~ 캐나다 역시 백화점은 소박~
스타벅스1호거리~정반대 쪽~
일단 다시 스타벅스 1 호점 으로 가면서 간단 휴식~땅떵이가 넓어 여기져기 휴식 쉼터~
주소 1912 파이크 플레이스~~다시 스벅으로 왔다~
토욜보다 일욜은 줄이 더길다~기본 1시간~텀블러를 하나 더 사야기에 줄을 선다~
친절한 꽃미나미 ㅋㅋ ~자꾸쳐다보길래 스마일 했더니~활짝 웃스준다~
웰아 프롬 ? 하길래
싸우스 코리아 하고 세컨 시티 부산 했또니 웃는다~~ㅋㅋ
젊은이들의 까페거리~
그나라를 알려면 재래시장을 가라했다~
공용시장 퍼블릭 마켓~밴쿠버 그린빌 아일랜드랑 조금 다르지만 쌍둥이 마켓 같다~
발 디딜틈이 없는 재래시장~코로나 안걸리는게 비정상이다~
다시 주변 껌딱지 골목~
시애틀 시청에서 뜯어내면 붙히고~해서 아예 핫플로 등장~껌 내미가~ 진동...ㅜㅜ
시애틀은 조형물이 많타~움직이는 조형물로 손을 찍는 형상~~ㅋㅋ
살방 살방 구경을 하며 시애틀 기차역 도착~근처 또래쥬르 빵집에가서 좀 쉬엇다가
시애틀의 기차여행을 한다~
포틀랜드에서 출발 시애틀/밴쿠버까지 국경을 넘는 기차~기차여행까지~~
기차가 완젼 태평양 바다옆을 달린다~시애틀 안녕~
(뱅쿠버 도착~밴쿠버 기타역에서 뱅기처럼 보안검사철저~)
12일 월 날씨 24도 바람 서늘~~딸은 출근을 하구
그린빌 아일랜드 로 다시왔따~
퍼블릭 마켓이 있는곳으로 선물가게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의 핫플 장소다~또 몇가지 샀다~
13일 날씨 19도 서늘~다시 다운타운 케나다 플레이스로 왔다~
북미의 최고 세계적인 미항 캐나다 플레이스 항~
건물 모양이 크루즈 모양으로 알래스카로 가는 크루즈가 정박을 하며
세계적인 미항으로 이름을 떨친다~
캐나다 플레이스 건물안에 설치된 지구본~실지로 천천히 돌고있다~지구가 도는 형상이랄까?~
다운타운의 밴쿠버 타워~
귀국날짜가 다가온다
14일 수욜 날씨 17도 추움~밴쿠버에서 1시간 이동~ 그림처럼 펼쳐진 딥코브 공원 트레킹~
한국의 통영같은 섬으로 한국관광객들도 많타~옷차림과 사진찍는거 보면 보면 딱 항국 처녀들~ㅋㅋ
왕복 2시간 트레킹후 한국의 파전과 막걸리처럼 휴식을 즐긴다~
지름신내려 질릇다~ㅋㅋ
키칠라노 해변~(한국의 광안해수욕장 정도)
18일 아침 11시쯤 집을 나선다(일반아파트)~딸과의 캠핑~하고픈곳 가고픈곳 다해준 딸...그리운곳..
아름다운 미항과 도시풍경또한 아름다웠던 밴쿠버를 떠난다..ㅜㅜ
18일 오후 2시 40분 출국~인천공항 19일 오후 5시 50분 도착~
비행시간 11시간 10분동안 잠은 1도 안오고 내내 울었다는...눈붓고 얼굴 붓고 목소리는 가출...
천안에서 1박을 하구 20일 지브로~
나만의 피에스타였던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L.A/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밴쿠버/시애틀~
Adieu~Adieu~Adieu~~
미쿡 캘리포니아주 → 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로스엔젤레스/ 네바다주→라스베가스
애리조나 →그랜드 캐년/엔텔롭 캐년/홀슈 스 밴드
유타주 →브라이스/자이언트캐년
위싱턴주 →시애틀 미쿡 5개주 횡단~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밴쿠버/빅토리아 /나나이모~~여러곳을 댕기며
내가 화를 내면 자식들외 주변 모든 상대방도 화를 내는 인간의 법칙이 있기에
나와 김나경이는 딸 아들이 하자는데로 주는데로 자고 처묵 처묵~ㅋㅋ
1300km의 운전과 차량파손등 아무일도 없이 미서부와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밴쿠버 등등
잊을수 없는 여행, 마침표를 찍는다~
누가묻는다
간 곳중 제일 좋고 기억에 남는곳이 어디냐고?
어디든 제 1의 여행지였구 모든게 다 기억에 남으며 곧 추억이 될것이고
그중!!
며느리/딸/아들이랑 함께한 시간이 제일 좋았고 제일기억에 남는다고...
2023년 5월23~6월19일 까지의 북미여행 을 마치며
자식들에게 하고픈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고
기회가 오면 놓치지말고 꼭 이루는 삶을 살고
위를 보고 살고
또한 아래를 보고 살아가기를~~
찐이~
첫댓글 다소 사진이 좀 많습니다~
여행은
그곳이 어디든 설레임을 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으로 남아
행복한 삶을 주는원동력 같습니다~
자식들과 소중하고 귀한 미지로의 여행~
제일 소중한건 장소가 아니라
같이한 시간들~
습한 장마와 무더운 여름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고마웠습니다~
오전에
이빈후과 갔드만
목욜 오전은 진료 휴무
진시장 갔다가
오후 진료~
비 쫌 맞았다능~
개피곤
긴 여행기간 동안
가는곳마다 상세히
여행기를 기록 해준
정성과 노력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뭏튼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햇고요 이제는
지리산 등산이나 열심히
다닙시다
지나고 보면
괴로웠던 즐거웠던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미쿡이란 나라~~또 가고 즙네용~ㅋㅋ
밴쿠버는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순하고 부더런 심성~
오널은
점심 약속있슴돠~
깔치 쪼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