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참여한 뒤 !
엄청 두근두근한 월요일,화요일을 보냈어요!
운서 가족이 되면서 진심으로
하루걸러 이틀,거의 매일이 이벤트데이🥺
오늘 하원시간에 얼집 현관을 딱 들어서는데..
당첨 됐구나~~~~~지화자~~~🧡
폰을 차에서 안 가져와서 지아 신발 내려놓고
후다닥 차에 가서 폰 꺼내와서 찰-칵!하고 있는데
어여쁜 다혜쌤께서"어머님 축하드려요~~~~😁"하시며
선물을 안겨 주시고 인증샷을 찍어 주셨어용ㅎㅎㅎ
사실 즈희..잘 때 회전으로 켜고
더울 때 켜는 강풍으로 돌리는 떤풍기 이짜나오...
우리 애기덜 덩치랑 비슷한 떤풍기오...
그건 줄 알았는데 상자가 작아서 놀랐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부모님들도 마~니 놀라셨쬬?!
그치만 그 솔직한 마음도 잠시
갑자기 훈훈한 마음이 한가득 밀려왔어요!
사실 저희집엔 신형은 아니지만
다이슨 청소기도 있고 냉장고도 두대가 있어오..
그치만 손 선풍기는 없어서 올 여름 사려고 알아보는 중
오늘 이 선물을 받고나니 정말 정말 필요한것이 나에게 왔구나!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보라색
두~~~~~~개씩이나😆😆😆😆
"지아야! 우리가 기다리던 냉장고랑 청소기는
다른 친구에게 갔고 우리에게는 기여운선풍기가 왔어~"했더니
조금은 아쉬워하던,
큰 것이 좋은걸 조금은 아는 5살 아가녀석!
👩🏻"딸 아쉬워?너보다 엄마가 더 아쉬워!ㅋㅋ대신~지아는
콩순이 말하는 냉장고랑,핑크퐁 아기상어 냉장고 있지?
엄마도 큰 냉장고 두개나 있고~청소기도 있지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귀엽고 시원한 선풍기는 없잖아~~~
그래서 원장쌤이 이걸 주셨나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치!"
👧🏻"네 엄마 내일 원장선생님 만나면
선풍기 주셔서 감사하다고 할게요!"
👧🏻"엄마 근데 이거 불도 들어와요!시원하다!!!"
이런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것도 매번 넘 감사한데
저희 모녀에게 꼭 필요한 이런 기욤 뽀짝한 선물까지....🧡
매일 고생하시는 강태공 원장선생님~~어여쁜 쌤들ㅎㅎ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 쓸게요!!헿
오늘도 운서 가족이라서
행복한 밤 입니다!
모두 굿밤 하셔요😗💕
첫댓글 어머님의 글에서 묻어나오는 행복과 ~ 우리 지아의 밝은표정이 ~ 저희도 웃게 하네요~^0^
당첨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항상 운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지아가 운서가족이라 저희도 행복해요~^^
해피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