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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대회를 하라
2003.03.05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이상헌 선생의 영계 메시지 ≪인생이 마지막 가야 할 길≫ 훈독)
『……여러분은 여러분의 현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농부가 뿌려놓은 씨앗은 가을이 되면 당연히 추수하게 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좋은 씨앗이든 나쁜 씨앗이든 수고와 노력의 결과가 결정된다. 여러분은 인류 역사의 출발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종착지가 어디인지를 모르고 살다가 원리 말씀을 통해서 그것을 알았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인류 역사의 시발과 목적지, 그 곡절과 사정 등을 깨닫게 되었으니…』(‘2. 참부모 천주통일 해방식 선포 이후 1)인류의 범죄자 누시엘의 동태’에서)
말씀 책자를 탐독하는 것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보다 더 빨라
세계에 책을 준비하라고 그래.「이 책이요?」책들, 훈독회 한 책들 전부 다.「올 때에 훈독하던 책들…. (어머님)」「예.」훈독회는 전부 다 그걸 같이 읽으면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순번으로써 열 사람이면 열 사람, 10분씩 하게 되면 1시간30분, 90분, 이렇게 10분씩 읽을 때 자기가 감동을 줄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와야 돼요. 그러면 환하게 아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졸고 이럴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는 식구들은 훈독회 말씀, 원리 말씀, 모든 책자를, 선생님의 설교집까지 전부 다 준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보물이에요. 선생님이 이 땅에 남길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 이상의 사실을 전부 다 가르쳐 줬으니 그것을 탐독해야 돼요. 탐독하게 되면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그때 그때의 말씀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보다 더 빠르다는 거예요. 자!
『……(2)누시엘의 잔당들
수많은 세월 동안 누시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왔던 그의 계열들은 언젠가는 자기들이 망해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항상 불안…』
이제 이번에 축복받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잔당들 전부 다. 누시엘 꽁무니에 달려가는 거예요. 대변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 (훈독 계속)
「이렇게 해서 3권 끝났습니다, 아버님.」기도하라구. 3권 끝났어? 3장이야, 3권이야?「3권입니다.」(양창식 회장 기도)
이번 워싱턴 대회에 대한 총보고, 결론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 (양창식 회장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워싱턴 쉐라톤 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 ‘중동평화 국제세미나(Middle East Peace Initiative)’에 대해 보고)
박상권이는 배포가 있어야 되겠어.「예?」배포가 있어야 되겠어. 「예.」내가 오늘 밤에 조선소에 잠깐 들르려고 그랬는데, 거기에 전기가 다 없다고?「아직, 아버님, 전기 안 달았습니다. 그리고 물도 지금 안 들어오고요.」비 오면 뭘 해?「비 오면…. 지금 사실 겉에만 됐지 안에가 전혀 안 됐으니까요, 다 완성된 다음에 오셔서 보셔도 되겠습니다.」그렇다 해도 내가 거쳐가는 게 좋아, 한국 가기 전에.「예.」오늘 안 가면 내일은 시간이 없잖아?「모래 가시니까 내일까지는….」자기는 안 가도 괜찮아. 나 혼자 가 볼 거라구.
영계의 주도 하에 이뤄진 2세 약혼에 대해 보고
「아버님, 영계에서 역사한 사실 하나만 보고하겠습니다. 2세들이 많이 왔는데 곧 학교 가야 되니까 잠깐 하나만 보고하겠습니다.」응. (양창식 회장이 워싱턴 타임스에 소속된 식구 부인(이순자)의 영계 역사에 대해 보고)
「……영계에 가서도 축복에 대해 늘 걱정했던가 봐요. 그런데 아들에게 세 번 나타났습니다. 나타나서 다섯 명의 상대자를 보여 주면서 네가 매칭할 대상인데 이 가운데서 맨 처음 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얼굴을 보여 주더래요. 그 사람이 린다 짐 하워의 딸인데, 바샤라고 한국에서 공부도 하고 아주 신앙이 좋은 집안입니다. 그 집은 딸만 넷이 있어요.」(웃으심)「그래서 이게 딸이고 아들인데요….」어디 그거 보자.「아들은 스무 살이고 바샤는 열 아홉 살….」「아버님 보여 드려. 우리 떠날 때 둘이서 가지고… (어머님)」이게 아들이야?「예. 톰의 아들입니다.」(사진을 보여 드림) 잘 맞다면 그대로 해주라구.「감사합 니다.」「덩치가 너무 커요.」「운동선수입니다, 애가.」「봤어요, 워싱턴에서 그때…. (어머님)」그래?
「……영계에서 주도해 가지고 맨 처음에 부모님께 보고를 올리는, 자세한 모든 서류를 다 냈는데 아주 참 좋습니다. 아침에 부모님께서 허락을 하셨는데 우리 박수로 환영하겠습니다.」(박수)「……그러면서 전혀 영계에 있는 사람 같지 않고 나타나서 여러 가지 챙기고 보살피고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영계와 지상이 아주 가까워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2세들을 앞으로 잘 지도하고 그러면 영계와 지상이 함께 해 가지고 그런….」
엄마 아빠가 문제예요, 엄마 아빠가. 엄마 아빠가 영계의 그걸 딱 믿어야 아들딸도 돌아가지, 안 믿으면 틀어져 나가요. 곁길로 가기 쉽다구요. 자꾸 영계에 가야겠구나. (웃음) 자꾸 이제 쓸 만한 사람을 데려간다구요. 데려간다구요. 쓸 만한 사람들이 지상에서 일 안 하면 데려가요. 영계에 갖다가 부려먹고 싶거든.
「약혼하면 축복은 언젠가? (어머님)」「이제 5월 달에 하지요.」그럼. 이제 목사들 아들딸을 많이 시켜야 된다구요. 그럼. 한 집에서 아들딸 두 사람씩이면 얼마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앞장세워야 돼요, 앞장세워. 저나라에 가게 되면 목사들 아들딸이 전부 다 문제예요. 가정이 문제라구요. 세상에 뭘 모르고 이렇게 다 지내지만 말이에요.
예수를 안 죽였으면 유대교, 기독교, 모슬렘의 연장은 없었을 것
선생님이 제일 나쁜 사람이구나. 세상에 와 가지고 뭐 다 헝클어져 가지고 삼각지대에 몰아내고, 구멍이 뚫어지지 않으면 ‘뻥!’ 하고 터질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뒤로 돌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삼각지대에 갈 데가 없거든. 뒤로 돌아요. 그래, 한국에 가서도 내가 선포해 가지고 들이 까 버려야 되겠다구요.
내가 그 날 아침에 얘기 안 했으면 안 될 뻔했구만.「예.」예수를 안 죽였으면 유대교가 저렇게 안 돼요. 유대교의 연장이 기독교이고 모슬렘인데, 이게 다 없어지는 거예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없는 거예요. 그랬으면 세계가 얼마나 하나되었겠나? 화근이에요. 예수 죽인 것이 화라구요, 화.
신본주의가 갈라지고 중세에 봉건사회가 나온 것도 예수를 다 죽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예수가 그러한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왔다는 것을 몰랐어요. 역사를 이제 역으로 관찰하면 그걸 알게 되는 거라구요.
이슬람과 기독교는 예수가 안 죽었으면 안 나타나는 거예요. 통일천하 되는 것입니다. 중국, 인도, 조로아스터교,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종교권 3시대권을 다 만들어 놓은 것 아니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이렇게 안 되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이렇게 된 거라구요. 그래, 제2아담으로 왔던 예수가 중세 역사에 전부 다 연관되는 거지.
아버님이 지금 영계의 실상을 빨리 밝혀 버리는 것이 그거예요. 내가 이제 영계에 가 가지고 역사의 방향이 이렇게 가야 할 텐데, 갈 수 있는 모든 사실이 미분명해서는 안 돼요. 분명하게 가르치는 거예요, 이게. 이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상으로부터 상중하, 전중후, 좌중우 전부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아버님, 이 브이 힐 목사라고요, 그 양반이 갑자기 그냥 승화를 했습니다.」그래?「예.」요전번에?「12월 7일 날 아버님을 모시고 축복하고, 또 모시고 15층에서 만찬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그랬어?「예. 그 양반이 당뇨가 좀 있었습니다.」「그때만 해도 정정했었는데요.」「정정했었지요. 69세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신문 전면에 나올 정도로….」영계에 가서 협조 많이 할 거라구.
언제 갔어? 언제?「한 5일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크게 치르려는 지 일주일 이상, 7일장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그래?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모시고…. 그거 하나 줘, 내가 써줄 게. 가면 좋아할 거라구. 그거 해줘야지. 지금 가져와요. 가서 빨리 가져오라구.「붓글씨 쓰시겠대. (어머님)」「예.」「지금 쓸래요? 잡수시고 쓰세요. 지금 쓰시겠대. (어머님)」생각날 때 써야 된다구.
이 비 힐?「예. 이(E) 브이(V) 힐, 에이치 아이 엘 엘(Hill)인데요….」「한글로 쓰세요.」「한글로 쓰셔도 됩니다. 이 브이 힐이라고….」「목사야?」「예.」「2003년 3월 5일. (어머님)」5일?「예.」 아침!「감사합니다.」(‘초종교친화사충복(超宗敎親和使忠僕)’이라고 휘호를 써 주심) 특별 임명이라구.「감사합니다.」(박수)
한국의 뭐인가? 여의도의 종교 누군가?「조용기요. 그의 친구지요.」조용기 모가지를 잘라야겠구만.「이번에 다 올 겁니다.」「임무가 발표됐네.」선생님이 저렇게 임명하면 그거 문제가 커요. 임자들은 모르지. 될 수 있는 대로 안 하려고 하지만 할 수 없다는 거야.「첫째 사명이 조용기 목사 모가지 자르는 거래. (어머님)」(웃음)
「제가 지시하겠습니다. 지금 엘 에이(LA) 식구들은 특별기도를 전부 하고 있습니다. 구 교구장이랑 아주 조건을 잘 세워서 보내려고 합니다.」「순복음교회하고는 직접적으로 관계 있는 겁니까?」「개별적으로 친해요, 개인적으로. 서로 가고 오고 그럽니다.」거물이 갔구만, 거물.「예. 거물이 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신문에 아주 전면에 이렇게 크게 났습니다, 엘 에이 신문에요. 전국적으로 추모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상권이 김정일보고 너희 아버지가 공산세계에 특별히 활동할 수 있는 하나님의 허락을 바라느냐고 하라구. 그걸 바라면 좋게 할 수 있는 일을 협조해서 자기를 찾아와 가지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길도 열어 줄지 모를 거라구.「열어 주시겠다고요?」그래!「예.」아버지가 일할 수 있는 정성을 들여야 되는 거야. 아버지가 정성들여 가지고 하고 싶은 만큼 지상에 그렇게 돼야 되는 거지. 이제는 뭐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북한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야, 박상권. 다 알고 있지.
예수님 앞에서 유대교, 회회교, 천주교, 신교의 충복이니까 다 타고 다닐 수 있을 거라구요. 임자들 지상 책임이 중한 거라구요. 저런 걸 알 때, 선생님이 저렇게 되면…. 아까 말한 그 순자도 말이에요, 마찬가지라구요. 특사 모양으로 하늘같이 모셔 가지고 전부 다 축하하는 거예요. 그래, 지상에 와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참 그 양반이 돌아간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예. 지난번에 건강해 보이던데요.」3개월 못 됐지?「3개월 안 됐지요. 지난번 12월 7일 날이었습니다. 그 양반이 아주 의로운 양반입니다. 그렇게 핍박 반대해도 당당하게 부모님을 증거하고….」「그때도 보니까 다리가 좀 불편해서 지팡이 짚고 그랬잖아요?」
여기서도 그래요. 활동 안 하면 데려간다구요. 영계에 데려가서 써요. 지상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복인지 모르지요. 선생님이 저렇게 써 주면 지상에서 일하던 것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거예요. 아무나 써 달라고 얘기하면 곤란해. 저렇게 써주면 도리어 치여. 복에 치인다구.
십자가 논쟁에 대한 대화
(양창식 회장이 시카고의 목사인 레버런 엘리어트, 베렛 목사에 대해 보고)「……2000년 첫 주의 타임스 지가 이만큼 두껍게 나왔는데 그게 완전히 예수에 관한 특집입니다. 그 안에 어떻게 모습이 달라졌는가를 많이 취재를 했습니다. 학자들도 각 포커스 해서 보고, 각 종단에서 어떻게 예수를 믿는가, 유대교에서는 어떻게 예수를 보는가,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예수를 보는가, 이슬람에서는 어떻게 예수를 보는가, 이런 것을 이제….」
유대교가 예수를 메시아로 모시게 되면 이슬람하고 기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연장 섭리가 깨끗이 되는 거예요. 중동을 중심삼고 종교세계가 통일되면 왕국이 되는 거라구요. 로마가 문제가 아니지. 그걸 다 버려 놓았으니 이스라엘 이거 6백만이 문제야?
그래서?「그래서 이제 아주 예수에 관한 총체적인 논의가 막 새로워지는 때입니다. 요번에 십자가 문제를 우리가 그냥 무조건 떼라고 그러면 이단이라고 그러니까, 십자가의 의미가 뭐고, 전후의 사정이 뭐고, 떼는 의미가 뭐고 왜 그러는가 하는 것을 이번의 워크숍에서….」
(보고 계속)
유대교가 예수를 모셨으면 다 끝났지. 천국 다 됐을 거라구요. 그럼. 「예. 그런데 정말로 지금도 아베 상한테 들어 보니까, 이스라엘에서는 아주 뭐 기독교 교회가 정말 없습니다. 2.8퍼센트라고 하는데 정말 숫자가 맞느냐고 제가 다시 한 번 물어 봤거든요. 정말 그렇답니다. 그래서 그건 완전히 없는 거지요. 그렇게 미미하다는 거예요.」그거 언론계를 통해서 통계 낸 건데 뭐.「그 정도로 아예 존재가 없는 셈이지요. 그러니 뭐 다른 나라에 가 가지고 어떻게 예수님이 발을 붙이겠어요? 자기 태어난 나라에서 그렇게 지금까지도 불신을 받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십자가를 떼서 유대 나라가 메시아를 모시게 된다면…. 중동의 회회교권이 열두 지파의 축복을 받은 무리들이라구요. 그걸 거꾸로 타고 앉은 거라구요, 어부지리로. 이슬람 지역에서 쫓겨난 것이 6세기 아니에요? 6세기, 7세기 되는 거지. 마호메트가 나타나기 전이라구요. 그 때라구요.
이스라엘에 가서 초종교 대회를 빨리 해야
「성공적으로 미국에서 에이 시 엘 시(ACLC; 미국성직자연합) 활동을 하고 대표급 목사, 비숍들을 데리고 이스라엘에 한번 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번에 랍비들하고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가겠다, 환영하겠느냐고 하니까 자기들이 얼마든지 환영을 하겠대요. 그러면 그 사람 모여라, 그래 가지고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 가르쳐 주러 가는 거지요. 미국에서 제2이스라엘이 제1이스라엘에 가 가지고요.」
그래, 그래야지. 제1, 제2, 제3이라는 것이 원수가 됐어요. 한국하고 전부 다 원수 되어서 다 갈라진 거라구요. 하나돼야 돼요. 유엔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베 상하고도 의논을 했습니다.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한 6월쯤에….」빨리 해야 돼, 6월은 늦어.「부활절 끝나고 한번….」6월에 들어가지 말고 6월 전에 하라구.「예.」빨리 하는 게 나아. 빨리 해 가지고 큰 대회를 한번 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가 초청해 가지고, 유대교가 모슬렘하고 기독교를 초청해 가지고 초종교 대회를 국가적으로 해야 돼. 그래 가지고 예수를 우리가 참 잘못 알았다는,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를 이렇게 했으니 이제부터, 예수가 살았으면 다 이렇게 하나될 것인데 예수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해서는 하나돼야 된다는 그 운동을 하는 거야.
그래, 그러면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예. 그래서 아예 세미나도 하고 부흥회도 하고요.」대대적으로 선전하는 거야.「저번에 의논을 했습니다. 아주 좋아하고요, 라바이 바데아라고 제 옆에 앉았던, 수염 이렇게 난 사람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참 좋아요.」아주 통이 크게 생겼던데.「사람이 참 좋아요. 자기가 뭐든지 협조할 테니까 닥터 아버지한테 얘기를 하라고요. 마침 또 아버님 초청하신 런천(luncheon; 점심)에 거기에서 온 아이 아이 에프 더블유 피(IIFWP;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바깥 사람인데요, 회장으로 임명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참석했거든요. 요번에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들이 그런 기반이 돼서 한번 아주 그냥 수도 한복판에서 대대적으로 선전을 하고, 예수가 이스라엘에서 무엇인가, 무엇으로 받아들여야 되는가….」
그래야 영계도 갈라진 것이 싹 다 없어져. 전부 다 없어진다구. 통일이 벌어지는 거야.
「그 사람들도 구약을 믿으니까요. 아버님, 1982년도에 그때 세계 종교청년세미나, 지금 와이 에스 더블유 알(YSWR)이라고요, 1회 대회를 하셨는데 전세계에서 왔었습니다. 저는 한국의 통일교회 대표로 참석을 했습니다. 통일교회 대표 청년으로요. 그때 참석한 청년들이 지금 다 교단의 중진들이거든요. 그때 아버님이 그 전망을 놓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대개 석사, 박사 과정, 그 다음에 교수, 각 교단 대표의 약간 스칼라들이 많이 참석을 했습니다. 공부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요.」(보고 계속)
「아버님, 아침에 <세계일보>를 보니까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해서 크게 하나 났습니다. (김효율)」뭐라고 났어?「읽어 올릴까요?」그거 한번 읽어 보자. 우리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주동문이보고 책임지라고 그래야겠구나.「‘한국의 재계, 동계 올림픽 유치 지원’ 그런 제목입니다.」(김효율 회장이 동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세계일보> 기사 낭독) (녹음이 잠시 중단됨)
우리는 영계의 실상을 드러낼 것밖에 없어요. ‘이게 거짓말이냐? 믿고 나가라.’ 이거예요. 비가 오나?「예. 비 옵니다. 많이 옵니다.」그래, 통일교회가 문제로 등장하겠네. 자꾸 대회 해야 된다구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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