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서로의 인연을 이어오신 회원님께 제 두서없는 질문들이 어떻게 보였을까? 하면서도 솔직히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그때 상황이 마지막 치료라고 생각했던 구충제 복용마져 어려운 혼란스러운 상태였는데...
지금도 아픈 애 데리고 병원들을 전전하며 약을 바꿔가며 치료약을 찾고 있을 저를 생각하면 잘했다 싶습니다.
비록 사용 기간이 짧아 글 올리기가 망설여지지만 어느 회원님께서 적으신 '후기는 사랑입니다~'라는 말씀에 용기을 얻어 후기 올려봅니다. (먼저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첫 후기 게시물이라 사설이 좀 긴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암환자입니다. 유방암으로 2번 수술을 했습니다. 두번째 수술 후 올해가 7년 졸업 앞두고 있습니다.
애가 백신 후유증이 심해 여기저기가 아픈 상태입니다.
저는 거슨요법 덕분에 제 다른 장기들을 구했고, 이후로도 계속 했습니다. 하지만 얼굴낯빛과 몸이 야위었습니다. 그래도 그 힘든 피로감이 없기에 유지중이였고요...
그러던 중에 아이 병 때문에 치료는 되지않고 맞는 약도 없다보니 여기저기 알아보다 구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구충제 복용 하기 전 신장차와 흑호두 프로그램을 한 후 베이킹소다와 구충제를 복용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되었고, 제퍼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를 병행하며 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7년간 유지한 녹즙 중단을 훈자물 시작하면서 바로 다음날 부터 중단 할 수 있었습니다.
구충 공부하면서 많이 줄이긴 했지만 불안해서 중단을 못하고 줄여나가는 상황이였는데
완전 중단 한다는 건 암 치료를 포기하는 것과 같아 저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 했습니다.
(그 이유는 녹즙 시작으로 난소의 혹을 3주만에 없애서 수술 당일날 그냥 퇴원을 하였기에...+ 그때는 아이들이 어리고 한참 중요한 시기였기에 수술은 다신 안 한다는 강한 긍정의 믿음)
먼저 시작한 훈자물 먹고 변화 된 증상이 다음과 같습니다
1. 얼굴 빛 밝아지고 아픈 사람 같지않아 너무 좋아요(물론 관장 횟수 줄여서 영향을 주었겠지만 저는 녹즙+관장이 저의 피로도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훈자물은 더 큰 피로 화복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살이 빠졌는데 몸이 0.7kg이나 쪘습니다. ~ 이 두가지만으로도 한마디로 얏호! 였습니다. (물론 녹즙에 대한 해독으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로 매일 관장했던 횟수를 주1회로 줄인 것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지금 건강했던 천연식 즐겨하던 제가 암 발생 원인이 암 전에 누룩소금 만들어 먹는 저염식과 유기농 생식 위주 식초도 담궈 먹고 음료로도 즐겼던게 원인인지 지금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3. 그리고 산으로 어씽하러 하루에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 그 다음날도 가능했습니다.
(특히 애는 전에 산에 같이갈 때 조금만 빨리 걸어도 발목 통증과 피로도로 중간에 돌아오곤 했는데 지금 잘 가고 있습니다. 백신 전에는 뇌전증이 있지만 타고난 건강체질이라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체력이 정말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애가 이제 여러 약중 발목 통증 관련 약 없이도 통증이 없어졌다며 옷으며 같이 어싱을 했습니다. 이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발목 통증은 뇌전증이 오면서부터 손발이 따뜻하던 아이가 냉해지고 약의 부작용인지 전반적인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건지 말초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계속 약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둘째의 올 환절기가 기대됩니다
어려서 알레르기 체질이 아니였는데 백신 이후 없던 비염과 눈 가려움의 알레르기가 생겨 뇌전증으로 항히스타민제 처방도 조심스러웠는데 올 환절기때 훈자물 열심히 먹으며 이 또한 잘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4. 제가 환자다 보니 조금만 무리하면 피로도로 몸이 안좋아집니다. 그래서 그런 날엔 자기 전에 과립으로 된 한방 약과 비타민씨 메가도스를 복용해야 다음날 아프지 않았습니다. 훈자물을 마신 뒤로는 무리한 날도 따로 한방 약 없이도 다음날 생생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5 중간에 피로하거나 몸이 좋지않으면 소변검사지로 pH 테스트를 해보는데 암환자라 그런지 늘 산성 쪽이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구충제를 먹고 베이킹소다 물도 마시면 약산성므로 나와서 베이킹소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훈자물 먹고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 신기해서 소변 검사를 해보았는데 ...
(녹즙 구충제 베이킹소다 요법 없이... 효과를 테스트 하려고)
이젠 약산성도 아니고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 거의 중성이 나옵니다.
물... 훈자물만....먹었는데...
(너무 기뻐 가족에게 사진으로 찍어 자랑했습니다~~ㅎ)
6. 여담인데 신랑이 심한 코콜이여서 신혼 초에 제가 귀마개 하는 습관이 생겨 귀마개 없이는 잠을 못잤는데 귀마개로 어느 순간부터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날엔 귓속이 간지렵고 심하면 짓물이 흘러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먹습니다 약은 그때뿐이라 병원 가기를 반복해서 포비든 용액으로 소독하며 항상 넘어갔는데 지금 짓물이 안 나네요~(힐링칩도 24시간 3일동안 붙인것도 같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훈자물 + 재퍼 매일 1시간 +카드 +RCZ+매직힐러) 다 같이 해서 효과가 빠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저는 그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약을 먹어서 나은게 아니라 재발 또 안하게 꾸준히 사용하려고요~~^^
7. 옆에서 저와 아이가 좋아지는 걸 보던 신랑도 아침에 출근할 때 보온병 두개로 1리터 훈자물을 가지고 출근을 합니다.확실히 식구들 공통점이 피로도가 줄어들었어요 (처음에는 저처럼 영 믿지 못하는 눈치더니 이제는 전공을 살려 맥스웰 방정식 어쩌고 하면서 이 분 말씀이 충분히 일리가 있다며 제게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신랑이 설명을 쉽게 해준 덕분에 맘편히 이것저것 구매할 수 있었구요.)
훈자물의 효능으로 강한 믿음이 생겨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기 검색으로 힐링카드들을 따라서 사용중인데 지금 테스트중이에요. 후기 정리해서 올려 보려고요~
정말 회원님들의 후기는 사랑입니당~~^^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꾸준히 잘 써서 하루하루 소중히 치유해보려합니다^^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힐링툴 제품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물로 주신 158번 카드 핸드폰에 넣어서 식구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첫댓글 회복을 축하드립니다 후기 읽으면서 그동안의 고생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하다가 또 나아지셨다니 행복하네요 계속 열심히 적용하셔서 가족 모두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날 더워서 훈자물약 요즘 안먹었는데 다시 끓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훈자물약 어떤 카드 쓰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따스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성당을 다녀오느라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제가 초보라 기본 리셋클린 + 훈자워터카드만 사용하여 끓여서 1리터 좀 더 먹고 있어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네요.
이제 투병의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얼굴빛이 밝아지고 특히 몸무게가 늘었다니 축하드려요! 암투병중 몸무게가 는다는건 정말 좋은 소식이니까요.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가족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알파님 감사드려요~~^^ 이제 시작이라 더 기대가 되어요~카페를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할께요~~
산성에서 약산성으로, 훈자물약 마시면서 이젠 중성! 엄청난 변화에요!
1번부터 7번까지 내용 하나 하나가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서 제 마음도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훈자물약 건강법을 실천하셔서 더욱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넹~~저도 이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해요~꾸준히 하려고요~~^^
그간의 상황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신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힐링카드중에서 필요한 카드 3개를 드릴게요. 그리고 에너지 왕볼 한봉지도 함께요.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훈자물약의 놀라운 가치를 다시금 알도록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효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에 제 경험이 혹여 저처럼 병원에 지친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귀한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사용 꾸준히 해서 건강 유지하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보답하는 길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진솔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힐링툴제품으로 좋아지셨다니..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가 백신 부작용으로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공부하면서 적용해 볼 힐링툴 제품들이 많고 그동안 쌓아 올려주신 회원님들 자료 보고 열심히 따라 해 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암투병으로 고생많으신데 훈자물약으로 호전이 잘 되는거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미소훈이님 후기 올려주신거 링크 따라 보고 저도 수면카드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파님이 좋은 제품들 개발해 주시고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기 하나하나가 제겐 너무 귀하더구요~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당~^^
한꺼번에 여러 일 겪어
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이제 좋은 일들 줄줄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아, 제 경험으로
귀가 짓무른 곳에 힐링칩
붙여두면 축축하던 귓속이 뽀송하게
건조한 귀 환경 유지가 가능해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덕분에 많은 힘이 됩니다~
저도 힐링칩 귓속에 붙여두니 한참 재발했던 증상이 지금까지 유지가 되어서 너무 신기해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편안한 저녁 되세요~~^^
와 정말 놀라운 변화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더워서 따뜻한 물 잘 안먹게 돼서 좀 쉬었는데 다시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네~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더우시죠~ 그래도 피로도가 없어지고 효과 보니 계속 끓이게 되네요~^^ 식구들도 1리터씩 먹고 있는데 더워도 마시게 되네요~ㅎ
경험이야기 감사합니다.
민곰들님 지금 엄마가 유방암이십니다. 베이킹소다물은 얼마나 타서 마셨는지요?
저는 베이킹소다+메이플시럽으로 한 몇 주 정도만 했어요. 그 당시 구충 공부하면서 바이오필름 제거 목적으로 알아보다가 한 거라 ...
저는 거슨요법 하면서 보충제를 그 프로그램 대로 복용했는데 이미 몇 년 동안 어느 정도 바이오필림 제거 영양제를 먹은 거라 그만두었어요. 베이킹소다는 지금 양치할 때 소금물이랑 치약 대신 사용하는 정도라 도움이 못 되었네요. 마음이 많이 힘드실 덴데 어머님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민곰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다른힐링툴제품 구입도 하였습니다~
@초콜릿 네~꼭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귀한 치유기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치유를 돕는 상황이라 워낙 먹는 암치유 영양성분들이 다 살 빠지게 하는 거라 그 부분만 생각했는데 몸무게 늘지 않는 부분 관장도 영향을 주는 줄 덕분에 알았어요.회복되신 거 다시 한번 축하 드리고 앞으로 더 빛 가득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저도 감사드려요~~덕분이에요 님 글 뇌에 관련된 파동 글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계속 맞는 방법 찾아가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