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은 무극(無極)이고 한국은 태극(太極)이다. 무극은 모든 수(數)를 잉태한 만삭의 여인과 같다. 무극이 기동하면 태극이다.
2) 동아시아의 근현대 문화는 무극인 일본에 의해 전파된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어의 90%는 일본이 창작한 것들이고, 지나와 한국은 일본이 국력을 쏟아 건설한 인프라에 기반해 발전해 왔다.
3) 지나는 스스로 오행의 중심을 자처한다. 지나의 국기인 '오성홍기'는 자신을 큰별로, 세계 사방이 자신들의 발 아래 있는 변방이라고 생각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국기에 중화사상이 이처럼 뚜렷하게 배어있다.)
4) 지나는 스스로를 대중화라 여겼고, 조선은 제후국으로서 스스로를 '소중화'로 자처했다. 이는 섭리에 의해, 지나는 소중화로, 한국은 대 중화로 변경된다.
5) 대한민국 국기엔 태극을 중심에, 4괘를 사방에 배치했다. 미래를 위한 섭리적 그림이다.
6) 소름이 돋도록, 한국은 세계 최강 4대 강국에 둘러싸여 있다.
7) 북한은 민족의 얼과 자산을 지키기 위해 백두 혈통이라는 돼지 혈통이 독재자로 강산을 보존해 왔다.
8) 러-중-북 3각 동맹은, 자유주의 기치를 존중하는 서방을 향해 노도처럼 밀고 들어 올 것이다.
9) 그 첫번째 시도가 북의 두번째 남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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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북의 침공이 6.25로 끝났느냐 하는 것이다. 아니면 다시 핵을 배경으로 남침을 감행할 것이냐 인데, 나는 이것에 대한 결론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 북의 남침은 펜데믹에 의해 종결된다. 코로나 19가 북의 남침을 막은 것인가? 암튼 중요한 핵심은 북의 남침으로 북한은 종말을 고하고, 북의 강산과 인민들 그리고 핵은 고스란히 우리의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태극의 음양이 합쳐져 통일을 이룰 때 비로소 완전한 태극이 되는 것이고, 4괘인 4대 강국은 태극의 주도 아래 처하게 된다》
문제는 그 이후다. 한국은 세계의 리더국이 된다는 것. 자본주의로 세계의 리더국이었던 미국을 대신해 한국은 새로운 정신 문명을 통해 세계인의 의식을 이끌게 된다. 이것이 예시된 섭리의 골격이다. 그리고 세계적인 평화를 이룩한 뒤에 비로소 신이 인간사에 개입하게 되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 (끝)
#한일미_3국의_섭리적_함의
첫댓글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세상적인가요? 도통이 내리면 신통력이 생겨 이 세상을 무릉도원으로 순식간에 변경시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