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5년 12월27일
산행거리:A:17KB:13K
산행시간:A:5시간20분 B:4시간20
참여인원:17명
주요구간 진행시간
득량치안센터:9:55분
작은오봉산:10:35분
하작마을:11시
득량초교:11:13분
262.3봉:12:4분
칼바위:1:3분
용추폭포:2:6
해평저수지 주차장:2:25분
경남 마루금사람들 2015년 마지막 산행을 출발합니다.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오봉산 산행이다.
이번 산행은 작은오봉과 오봉산을 연계산행이다.
득량치안센터 삼거리에서 철로를 건너 산행을 시작을 합니다.
해수면에서 올라서는 등로는 작은 오름인데 조금은 힘이든다.
오봉산 오름 전이봉에서 바라 본 득량면의 조망이다.
산행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인사 하는 암릉이다.
가야할 작은오봉의 암릉이 아름답다.
거북이 모양의 바위를 바라본다. 거북이는 산행 내내 곁에 잇었는데...
바위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숨 돌리고 지나는 길에 있는 작은오봉산 이정목이다.조금은 낮설다.
다시금 내려앉은 등로를 바라본다.
돌아본 작은오봉산 암릉이다.아기자기한 암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작마을의 모습이다. 시골의 아름다운 담장이다.
이내 마을을 빠져나온다.
하작마을 풍경이다. 마을 초입에는 느티나무와 마을 유래비를 적어 놓은
크다란 비석이 있다.
마을을 지나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다리를 건너 우측과 좌측으로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며
벽화가 아름다운 이발관의 모습이다.
이발관을 지나면 득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정문으로 나온다
정문 좌측으로 오봉산으로 접어들어 산행을 이여간다.
조양마을 이정목을 지나며 작은봉에서 득량만을 바라 본다.
쉬엄쉬엄 가야지요
등로 좌측으로는 득량만의 모습이 보이고 넓은 들녁은 간척지 이며 파란 남도의 농토가
이색 적이다.
득량만의 모습
아름다운 남도의 들녁이다.멀리는 좌측으로 방장산이다.
지나 온 작은 오봉산의 모습니다.
265.3봉 삼각점
또 다시 모습을 보이는 거북이 형상의 바위
돌탑을 지나는 마루금 사람들
오봉산 등로는 좌측은 절벽이며 우측으로 계곡을 형성한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안녕을 바라는 바위의 모습이다.
가야할 등로이다.
해평저수지의 모습도 담아 본다,
A.B등로를 그려보고 이내 칼바위의 모습도 보이며 내림길에는
작은 돌들이 많으며 산행시에는 미끄럼 주의를 요한다.
칼바위의 웅장한 모습이다.
동굴 탐사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다.
풍혈이다. 추운 겨울인데 따뜻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게 신기하다.
아직은 따스한데 뭐가 그리도 신기한지............
돌아본 오늘의 등로
오봉산 정상이다. 작은 높이에 비해 쉽게보면 큰 코를 다친다.
멀리 제암산과 사자산의 모습도 보인다.
용추폭포를 담아보고
여기도 용이 승천을 했을 것이다.
다리를 지나면 임도를 따라서 해평저수지로 향하며 주차장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A코스 반갑워요 수고했습니다.
2015년 마루금사람들 1년의 농사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셧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했습니다....^^
2015년도 무사산행 감사하고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