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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율동 및 심박수: P wave가 없거나, QRS 전·후 또는 내부에 겹쳐서 역위(Inverted P wave)로 나타남 (심방 역행성 전도).
QRS 군 형태: 심실 전도계(His-Purkinje system)를 정상적으로 타 타고 내려가므로 일반적으로 좁은 QRS(Narrow QRS, < 120ms) 형태를 유지함 (腳차단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
분류 기준 (심박수별):
Junctional Escape Rhythm: 분당 40~60회 (정상 보충 조율)
Accelerated Junctional Rhythm: 분당 60~100회
Junctional Tachycardia: 분당 100회 초과
2. 임상적 의미 (Clinical Significance)1) 기저 질환 및 원인 평가의 이정표
Junctional rhythm 자체는 치명적인 부정맥이 아닌 결과적인 소견(Phenomenon)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발생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동노드 기능 부전 (Sick Sinus Syndrome, SSS): 동방노드 자동능 감소로 인한 보충 조율 발생.
약물 독성: 디기탈리스(Digitalis) 중독의 대표적 특징 소견. 베타블로커(BB), 칼슘통로차단제(CCB), 아미오다론 등의 과다 투여.
급성 심근경색(AMI): 특히 우심근경색 또는 하벽 심근경색(Inferior MI)에서 방실노드 부위의 허혈(RCA 폐색)로 흔히 동반됨.
심장 수술 후 또는 염증성 질환: 수술 후 일시적 부종, 마이오카다이티스(심근염), 라임병 등.
생리적 원인: 고도로 훈련된 운동선수나 수면 중 부교감 신경(미공신경) 톤이 극도로 증가할 때 일시적으로 관찰될 수 있음.
2) 혈역학적 영향 (Hemodynamic Impact)
심방 수축의 상실 (Loss of Atrial Kick): 정상적인 동방노드 자극에 의한 심방 수축이 사라지므로 심실 충만량이 감소하여 심출력량(Cardiac Output)이 약 15~30%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기저 심기능 저하 환자: 만성 심부전이나 이완기 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서는 심출력량 감소로 인해 현기증, 쇠약감, 저혈압, 운동 내성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임상적 대응 전략
무증상 및 안정적 상태: 약물 투여 이력(BB, CCB, Digoxin 등)을 재검토하고 전해질 불균형(특히 고칼륨혈증, 저칼륨혈증)을 교정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혈역학적 불안정성 (저혈압, 의식 변화, 수반성 서맥):
1차적으로 Atropine 투여를 고려합니다.
반응이 없거나 중증 서맥이 지속될 경우 임시 심박동기(Transcutaneous/Transvenous Pacing) 적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