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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별과 사랑과 삶
 
 
 
카페 게시글
김인희 수필 내가 사는 이유 (隨筆)
시온성 추천 0 조회 49 21.08.19 22: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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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9 23:12

    첫댓글 글을 읽는 내내
    잠시도 쉬지않고 읽었습니다.

    소리내어 읽었더라면 숨이 가파올수도 있었을...

    그만큼 님의 필력에 압도되어 , 숨쉬는 것조차 아까워 단숨에 읽었습니다.

    지금 까지 제가 쓰고 올렸던 제 글이 한없이 초라해지고
    우스꽝 으로 느껴집니다.

    그 만큼 시와 수필은 아무나 쓰는것이 아님을 증명해 주었군요.

    대단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1.08.19 23:15

    국장님!
    저는 반대의견입니다.
    국장님 필력에 잔뜩 주늑들었답니다.
    국장님의 열정적인 글쓰는 모습에
    저도 분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윈윈 하자구요~~~
    대 충남신문의 편집국장님이 아니십니까!

    한 수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21.08.19 23:26

    지나친 겸손은 오만이라고 했던가요
    저를 놀리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자가당착에 빠져 시랍시고 쓰고 있는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시각입니다.

    솔직히 신문기사 작성하는 건 자신있는데
    시나 수필은 정말 힘들게 합니다.
    아마도 기초가 없어서 겠지요

    진실된 칭찬을 받기 위해서라도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19 23:31

    길가는 사람 붙들고 물어볼까요?

    겸손이 아닌 진실입니다.~~~^^

  • 21.08.20 00:14

    길 가는 사람이 무얼 안다고,,,
    ㅋㅋㅋ

  • 작성자 21.08.20 23:17

    그러게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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