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낭송협회 송영순 회장이 주관하고 무궁화사랑중앙회 이재길 회장, 스팀교육연구소 김옥설 소장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울산청소년 학생 자작시낭송 대회’가 9월1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무궁화사랑중앙회 울산지부,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구암문구사가 후원하고 무궁화 선양 운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강신원님, 울산문화아카데미 이상도 이사장, 삼락회 김기표 회장, 서여자중학교 강명화 교장, 무궁화사랑중앙연구원 김태한 원장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참가자 학생 50명과 내빈,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시상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이 수여되었으며 대상은 자작시 '친구에게'를 감명깊게 낭송한 서여자중학교 이효원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무궁화 사랑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애국정신과 예술 감성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울산 소재 초, 중,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무궁화를 알리고 보급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첫댓글 사랑합니다...멋진 솜씨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죠 ? ^^
늘 애쓰시는 열정뵈면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