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주국은 한국의 전작권을 갖고 있는 미국이라는 현실을 부인할 수없고, 북조선과 미국의 관계는 자주국방차원에서 동등한 관계라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다.
상기 두 국제관계를 중심으로 3.9 대선이후 주요사건을 중심으로 일지를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3.10 윤석렬 부정선거 신승
3.16 북 장거리미사일 공중폭파(윤석렬패거리 공중분해 전달)
3.20 북 장사포4발시험발사(대통령 집무실 국방부건물이전 발표) 윤석렬사퇴의미
3.24 북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종주국 미국에 윤석렬사퇴ㆍ공중분해 재전달)
4.3 김여정 담화문발표/한미협력단장 박진 외교부내정자 방미출발/
윤당선인 제주4.3통일항쟁기념일 참석
4.4~8 윤석렬 방미외교대참사( 미정가의 윤정부 불인정ㆍ 면담거절사태 발생)
4.15
북, 정찰위성발사계획 및 군행진연례행사 유예
4.17 신형전술유도무기 김정은 참관 시험발사
4.18~22 미, 성김대북특별대표 방한 북핵등 논의
4.20~22 남북정상 친서 교환/여야합의 박중재안 서명
4.25 인민군창건일 군열병식개최
4.27~5.3 박중재안본회의통과예상/문대통령 박중재안 재가예상
5.4~9북정찰위성발사축포예상/제7차핵실험유예예상/윤당선인 사퇴 예상ㆍ윤석렬본부장미국망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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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지 중 여야합의 박중재안이 윤석렬본부장망명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자.
알다시피 검찰의 6대범죄 수사권 중에 수사권을 박탈하지 않고 남긴 범죄 분야는 부패범죄와 경제범죄 분야이다.
이 두 분야에 직접 관련된 범죄자가 윤당선인의 부인ㆍ장모라는 지점이 국힘당과 검찰로서는 난감한 문제이다.
더 나아가 공직자ㆍ선거범죄 수사권 박탈(신설 경찰수사권)결과, 언젠가는 경찰이 윤석렬본인의 대선관련 부정선거 수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고, 검찰은 기소여부를 결정해야하는 난감한 문제가 검찰에 하나 더 추가된다.
그러면 국힘당과 검찰은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니, '우리가 남이가'들의 기득권을 위해서 윤석렬의 해외망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추론이 윤석렬본부장의 미국망명설이다.
이외의 설명으로, 윤석렬본부장 미국망명설은 3당연방교류협력 정치체제에 의해서도 해석이 가능하다.
자고이래 한반도 정치지형은 고구려ㆍ백제ㆍ신라이다. 현재의 조선로동당ㆍ더불어민주당ㆍ영남국힘당이다.
여기에 박중재안에 있는 검찰의 ‘6대 범죄’(방위사업ㆍ대형참사/ 공직자·선거/부패ㆍ경제) 수사권한 기득권을 3분할하여 대입시키면 조선로동당(방위사업ㆍ대형참사)/더불어민주당(공직자ㆍ선거)/영남국힘당(부패ㆍ경제)의 역할ㆍ책무를 생각해 낼 수 있다.
조선로동당은 핵보유강대국으로서 우리한글민족을 방위하고 세계핵전쟁을 예방해야할 책무가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청렴한 공직자 이재명을 중심으로 중간 중용 중도층을 끌어들이는 선거전략으로 좌우를 아우러야할 책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남국힘당은 지역특성상 부패가 만연하는 수구지역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영남지역출신 청렴지도자 이재명과 교감하여 조선로동당과 협력한다면 부패지역이 경제지역으로 전변되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그런데 과거 유교ㆍ불교역사로 거슬러가보면 사실은 시간이 해결주기 전에 선결과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선진사상을 늦게 받아들이지만 영남특유의 단일대오(우리가 남이가)로 나중에는 대기만성지역이 경상도라는 사실을 아시나몰라.
시대 정신이었던 불교와 유교는 물론 개신교까지 한반도 유입순서도 고구려ㆍ백제ㆍ신라이며 이 3당국이 평화적으로 연방하고, 교류하고, 협력할 때 우리 민족은 부흥융성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정보화시대 우리 한글민족의 진보사상인 주체사상이 영남보수진영의 단일대오일념에 따라 우리가 남이가 주체사상가로 납득되고 자랑하는 날에는 반드시 영남의 영화가 우리 세대에 올거라는 확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영남의 미래를 위해서 윤석렬본부장은 자진사퇴하고 미국망명 길에서 광명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