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는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1932~2006)의 예술적 사상과 그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연구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백남준 아트센터 전경
백남준아트센터는 총 5,600㎡의 규모이며, 지상 3층과 지하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4월 30일에 완공하였으며
제17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2008. 9. 22.)을 수상한 건축물이다.
▲ 중앙현관
건물의 특징은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거울들이며 전시실,
비디오 아카이브, 다목적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 전시>
'사과 씨앗 같은 것'
2023. 4. 27.—2024. 2. 12.
▲ 사과 씨앗 같은것
제1전시장 입구
▲ 전시 안내문 중에서
한편에 예술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고, 다른 한편에 소통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가끔 그 둘이 그리는 곡선이 교차한다.
(그러나 소통과 전혀 연관이 없는 예술작품도 수없이 많고, 예술적인 면이 전혀 없는 소통도 많다.)
그 지점에 사과 씨앗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어쩌면 우리의 꿈일지도 모른다. (백남준, 「임의접속정보」, 1980)
▲ 마르코폴로
▲ TV정원
▲ 피아노와 편지
▲ 율곡
▲ 나는 이곡을 1954년 도쿄에서 썻다(왼쪽 작품)
▲ 렌덤 액세스 오디오테이프(왼쪽 작품).
▲ 버마 체스트
<제2전시실 전시>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
2023. 3. 9.—2023. 8. 6.
9명의 작가 작품을 소개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백남준의 작품뿐 아니라 동시대
미디어 아트 작가와 작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린다.
(전시 안내문 중에서)
▲ 야상곡 NO.20 대위법
▲ 유터피아적 추출
▲ 복원과 변형 사이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무르는 어떤 것-K와의 대화
▲ 버섯의 건축
▲ 메모라빌리아
▲ 아트센터 뒷뜰의 모습
직선과 곡선을 이루는 외관은 백남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그렌드피아노의 형태,
그리고 백남준의 영문 이름 성의 첫 글자인 'P' 형태를 하고 있다.
♤ 분당선 기흥역 하차 5번출구
(신갈고등학교 방면 탄천 따라 도보 15분)
♤ 분당선 기흥역 하차 6번출구
(동부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38-1, 51, 54번 마을버스 이용, 신갈고등학교,백남준아트센터 정류장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