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과 상처가 흐르지 않고 쌓여서 부정.돌발.폭파된 격정의 결과를 터트리고 울고 있던
5세의 근육으로 5세의 울음을 터트리던 범인들에게 인간적 연민을 가진 형사 박미옥 작가님.
직접 아크릴로 그림을 그려 입고 오신 큰 언니.
참 존경스럽다.
야구의 108번뇌를 인생의 희노애락과 연관지어 감동을 선사하신 임용수 캐스터님.
팬서비스 정신도 인기 연예인 못지 않다.
필터가 없는 카메라속 자연스런 모습의 임용수 강사님을 기억하고 싶어서 ...
이승엽.추신수.이정후.이대호 그 대단한 선수들의 뒤에는 함께 한 팀원들이 있었음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
나도 우리 교육과정을 항께 한 최다슬 님을 기억해보련다. 이선주 부과정장의 전문성은 오래동안 기억할 만한 인물로 기리기리 남으리
다르게 보이는 사람의 시선을 알기 위해 그쪽으로 움직여본적 있는가?
골프와.야구.바둑.마라톤은 인생과 닮았다고 한다
감독도 선수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 유일한 스포츠
목소리가 참 매력적
우수워보이는 0.5의 위력
거의가 왼쪽에 아가미가 있는 그림을 그릴때 저렇게 애쓰고 그린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나는 과연 어떤 언어를 쓰는 사람인가?
퇴직하고도 짱짱한 걸음걸이가 가장 멋짐
숭례문 화재시 휀스를 치고 기와 한장도 유실되지 않게 했던 멋진 형사
폐기한다고 모여있던 곳에서 구제해 온 책
감동의 역사를 참 생생하게 살아내셨다.
이분덕에 유학생도 더 많아진것 같네.
이런분들 덕분에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 있는것 같다.
난 무엇을 기여하고 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