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트래킹 일정안내
** 한국판˚하롱베이˚상조도⍣하조도⍣관매도˚8경(유람선투어) **
1. 일 시 : 2019.5.18.(토)~19(일)
2. 장 소 : (진도)상조도⍣하조도⍣관매도
3. 준비물 : 충분한물, 간단한 간식, 바람막이
※. 주민등록증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4. 참가비 : 160,000원(입금순으로 예약, 미입금 시 취소)
- 1박5식, 조식(찰밥,김)제공, 4인1실, 2회특식(회정식25,000원, 관매도별미톳칼국수)
** 개인, 단체, 가족, 연인, 사진동호회 환영합니다. **
** 32석 프리미엄 리무진버스 운행 **
** 버스승차시간 안내
˚누리(6:30)▶유승(6:38)▶롯데(6:40)▶시민(6:50)▶목척(6:55)▶선샤인호텔(7:05)▶원두막(7:10)▶진잠체(7:30)
** 트래킹코스
° 첫째날 : 상조도▶하조도▶환상적인˚하조도인어등대▶도리산전망대▶노을감상▶
버스관광투어
° 둘째날 : 상조도˚도리산일출관광▶관매도˚해상유람선▶하늘다리▶공돌바위▶
남근석▶관매도˚8경˚섬트래킹
◎ 예약문의 : 골드트래킹
◎ 입금계좌 : 농협 0103411123509 (예금주 : 황태성)
◎ 연 락 처 : (회장)황태성 010-3411-1235
** 본 트래킹은 비영리 친목모임으로서,
개인사고에 대해서는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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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베트남 하롱베이로 불리는 조도는
<!--[if !supportEmptyParas]--><!--[endif]-->전남 진도 조도면에 '조도군도'의 15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면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섬들의 중심에 조도가 모함처럼 버티고 있고 주변으로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는 형상이다.
이처럼 섬이 산재한 모습이 마치 '새떼' 같다고 해서 조도군도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으며 신금산 정상에 서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조도군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조도는 섬의 무리가 보여주는 독특한 풍광이 특징이며.바위산에 올라 펼쳐진 바다와 어울어진 주변 섬의 풍경은 베트남의 하롱베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한국의 하롱베이라도 불리어 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와 하조도 동쪽 끝의 등대도 볼거리이며
색다른 운치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섬이다
매화의섬 관매도(觀梅島, 조도면에 속한 작은 섬)
<!--[if !supportEmptyParas]--> 관매도에는 천연기념물 제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으며 사계절 찾아오는 강태공들의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특산물로는 자연산 돌미역, 멸치, 꽃게, 우럭, 농어, 돔 등 싱싱한 자연산 활어가 많이 생산된다. 2011년 6월 KBS-TV '1박2일' 관매도편 방영 후 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ndif]-->
제1경 관매도해수욕장
관매해수욕장은 동서로 3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과 얕은 수심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며, 해수욕장 주위에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송림(소나무 숲 3만평)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토수가 방금 미장이나 한 듯 깨끗함이 도를 넘어 극치에 달한 아름다운 모래 사장이 있으며, 이곳이 바로 전설의 섬 관매 8경 중의 제1코스인 천혜의 관매해수욕장이다.
제2경 방아섬(남근바위)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으며,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도하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지금도 방아섬(남근바위)을 지날 때면 처녀들은 얼굴을 붉히고 아주머니들은 다시 돌아보며 웃음 바다가 되곤한다.
제3경 돌묘와 꽁돌
관매2구의 관호마을 뒷제를 넘으면 왕돌끼미에 하늘장사가 묻힌 돌묘와 꽁돌이 있다. 꽁돌은 하늘나라 옥황상제가 애지중지하던 꽁돌을 두 왕자가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지상으로 떨어뜨리자 옥황상제는 하늘장사에게 명하여 꽁돌을 가져오게 하였으나 하늘장사가 왕돌끼미에 도착하여 왼손으로 꽁돌을 받쳐들려고 하던 차에 주위에 울려퍼지는 거문고 소리에 매혹되어 넋을 잃고 말았다. 그러자 옥황상제는 두명의
사자를 시켜 하늘장사를 데려오게 하였으나 두명의 사자마저 거문고 소리에 매혹되어 움직일 줄을 모르니 옥황상제가 진노하여 그들이 있던 자리에 돌무덤을 만들어 묻어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제4경 할미중드랭이굴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 날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이 나온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제5경 하늘다리
바위산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이 똑바르게 갈라져 그 폭이 3∼4m이고 바다 수면으로 돌을 던지면 물에 떨어져 닿는 시간이 13초가 걸리는 참으로 아슬아슬하고 그위에 감히 서 있을 수 없어 엎드려서 머리만 내밀고 내려다 보면 산이 움직이는 듯 온몸에 찬 기운이 오싹할 정도이며 그 주변 기암절벽에 감탄을 억제할 수가 없는 절경이다. 이곳에는 그 옛날 방아섬에서 방아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을 안고 있다-다리 밑의 풍경
제6경 서들바굴 폭포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었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에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으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낳는다고 한다. 폭포수는 바닷물이 들면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썰물 때는 자갈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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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경 다리여
서들바굴을 지나면 구렁이 바위가 있는 다리여가 나온다.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 때 한달에 4∼5회 정도 갈수 있으며 이곳에는 자연산 돌미역, 톳, 돌김, 우뭇가사리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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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경 하늘담(벼락바위)
관매도에서는 매년 청년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는데 그 전 후 1년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되어 있는데 제주로 추대된 청년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을 때려 한쪽섬 전체가 깍아지른 절벽으로 되었고 그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라고 부른다. 그리고 청년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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