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658-10 일원
시행사가 부진내에 있음 . 1억5천에 대한 설정이 가능함. 조합 설립 완료(07년)되었는데 작업이 늦어졌음.
동의서와 약정서가 많이 이루어 졌으나 착공은 5개월 이상 보아야 할듯~~
주계약자가 시행사라서 시공사던 시행사던 추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철거평수는 3만평이상인데 단가가 너무 안좋고 5천평을 추가로 해준다고는 하나~~
그래도 안전장치만 확실하다면, 한번쯤 베팅후 수개월 기다린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관리를 하려면 부산 업체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듬..
기존 재개발이 아닌 주택법에 따른 지역주택조합과 민간건설사 공동 지역개발 방식이 부산지역 최초로 시도돼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산동지역주택조합(조합장 정칠곤)은 뉴에이치기세건설㈜과 함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신리삼거리와 연산교차로 사이 658의 10번지 일원 14만2천㎡(4만4천여평·사진)에 대해 조합원 1천6세대를 포함, 모두 2천287세대( 26~30층 23개동)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 10월 부산 연제구청으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은 조합은 부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주택의 세대주 등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 정연호 이사는 "대상지의 80%가 노후 건축물로 채워져 있고, 소유주들도 60대 이상 고령자가 많아 재개발이 시급했다"며 "전체 대상 부지의 50% 이상을 사들였고, 목표 조합원 1천6세대 가운데 80% 안팎의 조합원을 모집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이 같은 개발방식은 재개발에 비해 사업 속도가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 장점이 있고, 조합원이 일반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한 값에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청약가점제와 분양가상한제 등의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무주택자들이 훨씬 쉽게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조합 등은 현재 시공 의사를 밝힌 6개 건설업체 가운데 2개 건설사를 상대로 최종 시공사 선정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에 분양에 나선 뒤 오는 2010년께 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또 이르면 이 달 안에 사업설명회를 겸한 공청회도 연다.
연제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재개발 방식을 선택한 만큼 행정 절차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퍼온 글인데.. 시청에도 안나오고 연제 구청 홈피에도 안나오는데..
이런 방식을 뭐라고 부르는가요..?
그리고 대략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