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
얼마전 강원도 양구에서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 준공식이 성대하게 치뤄졌다. 고무적이다. 수상태양광에 관심 있다면 모두 관심있게 들여다봤을 홍보용 사진 한장이 한국 수상 태양광의 현주소를 깨닫게 한다. '생존 불가!' 판정을 내릴수 밖에 없다. 수상 태양광 무축 회전기술을 획득한 나의 입장에서 보자니 착공당시 연결된 기술들과 그간 경험의 집합체라고 보더라도 위태롭고 불확실한 사업으로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가 전락하고 있음에 개도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2.본론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의 미래는 합천댐 수상 태양광에서 찾아볼수있다. 수위변화를 대응하지 못한채 충돌하는 수상 발전시설과 이에 대한 대책없는 결과를 또다시 목도해야 한다. 이것이 한국의 수상 태양광 기술의 전부라고 대변한다면 오만의 극치라고 밖에 표형할 방법은 없다. 아래 한국수자원공사 워크숍에서 발표한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관련 영상: 한국수자원공사 워크숍 합천 수상태양광 운영관리 1년, 과제와 개선 방향, 8분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_YLdzYwykic
기술은 진화해야 한다. 그러나 똥차가 앞을 막고 있으면 참으로 답답하기 이를데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기술을 날로먹던 옛날 한국의 경제실상을 현재로 끌고와서 끼리끼리 뭉게고 있는 모습이 한국 수상 태양광에서 벌어지고 있다면 그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독보적 기술은 차치하더라도 생존 가능성이 '0'에 가깝다. 글로벌 경재는 야생의 세계와 무엇이 다른가? 한국을 둘러싸고 있는 열강의 좋은 먹잇감이 될것이다. 이미 국내 수상 태양광 시장의 대부분을 중국에 잠식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준공한 8.8MW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은 비젼없는 정치인의 공허한 약속(空約)에 그치고 말았다.
3.결론
미숙한 기술로 세계 수상 태양광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 자체가 국민을 호도하고 실망으로 밀어넣는 자학적 행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금 한국의 수상 태양광 산업은 똥차가 앞을 막고 있는 형국어서 참으로 답답한 지경에 이르렀다. 당장 시장을 열고 다양한 기술이 시험되도록 해야한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자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의 축구가 그랬던것처럼 말이다. 독보적 기술은 산고를 격고 태동한다. 무릇 물을 두려워하는 자가 신기술을 창조한다.
기술이 없는 자는 도태되고 진정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을 득한 자는 물에서 살아나올것이다. 국내 기술가진 기업에게 한국 수상 태양광 시장을 개방해라! 한국 내 저수지, 댐, 4대강 보, 새만금, 시화호 모두 합쳐봐야 글로벌 시장과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고 협소하다. 허니 마치 대한제국말 쇄국정책(鎖國政策) 하듯이 한다면 골든타임을 놓치고 외국기업에 국내시장도 잃게 될것이다. 당신이 매국노가 아니라면 각성하고 위에 언급한 지역 모두를 개방하고 수상 태양광이 강소국가 한국으로 가는 길로 가는데 밀알이 되기를 진정으로 권고한다. 해결방법은 이러하다. '독보적인 계류장치와 경량화된 구조유닛, 그리고 수중 송전 인프라 기술의 체계화'가 되어야만 안정한 발전시설로 수상 태양광은 거듭날수 있으며, 이것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길이다.
아이앤아이월드가 지향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는 이렇다.
1.안전한 시설
2.효율의 극대화
3.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4.에너지를 나누는 세상
5.그리고 가장 '한국다운 기술 구현' 이다.
수상 태양광산업이 강소국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라며 나의 글을 마친다.
#별첨
[아이앤아이월드 수상 태양광 발전기술 특징]
(1)무축 회전식은 축이 없기 때문에 축공사비 절감
(2)축과 구조물간의 충돌이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 장점
(3)태풍이 오는 경우, AC 융복합계류 시스템으로 고정하여 강한 바람에도 안전
(4)AC 융복합계류시설을 이용하여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면 홍수로 인한 부유물로부터 발전시설 보호 가능
(5)AC 융복합계류장치를 활용하여 소파제 설치하면 파도 필터링 기능 제공
(6)무축 회전식은 축공사가 불필요하여서 "파일공사"로 인한 담수의 '누수현상' ‘파이핑(Piping) 현상'을 방지
(7)AC 융복합계류장치는 저수지 바닥면 암반의 균열에 의한 "제방·사면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문제 사전 차단 가능
1.[근거논문-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근거논문-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