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네째주일
말씀:로마서1장 19-23절
제목: 구원의 필요성
모든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이 창조주를 온갖 경외와
존귀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납니다
피조물된 인간이 진리를 대적하는 죄를 변명할 수 없는 근본 이유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19절)
아무리 미개하고 야만적인 사람이라도 종교에 대한 어떤 생각을 타고 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저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20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창조의 세계를 보이지 않는 것들의 표상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창조의 세계는 우리가 볼 수 없는 주님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우리들에게 표상하기 때문입니다(히11:1)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물을 통해서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과 지혜를 나타내 보이셨으나(일반계시)
죄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큰 빛에 대하여 눈이 멀어 이 지혜를 보지 못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마음이 어두어져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21-23절)고
바울은 인류의 비참한 타락상을 해부함으로써 구원의 필요성을 강력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특별계시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계시인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야만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가장 놀라운 일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우리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피조세계를 바라보게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복음의 실체이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
이 만물의 큰 조직을 창조하시고 이 다양하고 복잡한 삼라만상을 그렇게 분명한 질서로 조성하셨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명상하며
우리의 악행들을 인자하심으로 참으사 우리의 돌이킴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명상하며
하나님께 존귀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빛의 자녀들이 되시길 참 빛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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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김인성목사님 9월22일 네째주일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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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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