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40에 낳은 제가 어느새 군 입대를 앞두고 있구나, 어느 부모가 자식을 어려운 환경에 내 세우고 싶겠냐 마는 아빠생각은 확고한 것이 젊은 나이에는 공생을 회피해서는 않된다는 일념이다. 네가 군대가기 싫어요. 할때 따뜻하게 네 말을 들어주지 못하고 너의 생각을 질타하듯 나무라던 기억이 아빠의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서 몇 자 적어본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는 구성원들간의 의무라는 것이 있단다.
물론 왜 우리나라에는 병력의무가 있나? 왜 나는 군에 가지 않으면 안되나? .. 등의 의구심은 가질수 있지만 네가 태어난 가정의 구성원을 만난것이 네 의지되로 한 것은 아니지만 어쩔도리 없이 받아드려야 하듯이 네가 태어난 작은 땅과 힘없는 나라도 받아 들여야 하느니라!
이땅에, 이 가정에, 이 지역에 태어나서 살아가려면 이 환경에 맞게 주어진 사회적,가정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 남자의 길은 언제나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란다.
군대생활도 오래 지나보니 추억이고 그리워지기도 하더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인생에 스쳐가는 순간이라 치부해 버리기 바란다.
아빠는 진심으로 네가 해병대에 입대하겠습니다.라고 말해주길 바랬다. 아무튼 용감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사회(군대)생활을 잘하는 법!
1. 조직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1) 군대조직이나 회사 조직이나 계급에 의해서 통제하는 집단생활이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효율성과 성과를 최대화 하려고 하니 상급자의 통제 하에 일사불란하게 일하도록 System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CCKK(시키면 시키는 되로 까라면 까라.)라는 말이 있다.
2) 나이나 보유 지식정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계급이나 직급에 따라 모든 일이 체계적으로 하달되고 보고 되어야 한다. 이런 집단 체계를 잘 이해하고 직속상급자와 잘 지내면 대부분이 원만하게 생활하게 된다.
2. 불평불만을 하지마라. 가끔은 맨 땅을 파라. 다시 메꾸어라.라고 지시를 하더라도 불평 불만하지 마라. 더러워도 세월은 가고 시간이 흐르면 내가 상급자가 되어서 어느새 부하를 똑 같이 괴롭히고 있을 것이다. _ 꺼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3. 조직생활이 괴롭고 힘들면 나 자신이 수양이 부족한 탓이니 부처님처럼 마음을 닦아라. 세상만사 고통과 번뇌는 모두 본인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다. 설령 남이 주더라도 내가 고통받지 않고 번뇌하지 않으면 조만간 상대가 포기하게 된다.
4. 이런 얘기들도 되짚어 보면 좋다.
1) !!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저축에 신경을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지 제도 활용: 군대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 합니다ㅎㅎㅎ
2) 병영식당을 이용하거나 군내 편의시설을 활용하여 식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군복을 잘 활용하고, 복지 시설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세요ㅎㅎㅎ
4) 금전 관리 앱 활용: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지출 내역을 기록하고 예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산 관리 앱이나 가계부 앱을 설치하여 손쉽게 자신의 지출과 저축 내역을 파악해 보세요~~
5) 교육 프로그램 참여: 군대에서는 금전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금전 관리 및 투자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전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복지 서비스와 혜택 활용: 군대에서는 복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합니다!!!
6) 군내 도서관, 체육 시설, 군사 병원 등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건강과 문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 군대에서의 금전 관리와 복지 제도 활용은 개인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큰 도움을 줍니다ㅎㅎ 적극적인 참여와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군생활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