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열 한 분이 모였습니다. 여전히 열띤 합평회였습니다. 각자 써 온 작품을 보는 관점과 시각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었습니다. 특히 똑같은 작품을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게 문학 또는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겠지요.
우리 김혜경 선생님께서 정읍사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신 후라 즐거운 스터디였습니다. 특히 시상식이 아직인데도 점심 식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런 맛있는 스터디랍니다.
묵을수록 진한 향기가 나야 하는데 저는 부끄럽고 미안할 뿐입니다. 등단이 오래 되었고 작품 수가 많다고 자랑할 일은 더욱 아닙니다. 늘 공부하는 자세로 고치고 또 쓰고 그렇게 해 가겠습니다.
일시:2026년 11월22일(일)오전 10시
장소: 전주 평화동 달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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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얼쑤 스터디 일정
김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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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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