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바다를 접한 도시라 햔층 매력이 더 한 도시입니다.
해운대 쪽은 개발이 되어 고층으로 생활 공간은 어느 외국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카페 등 주민들 모습이 여유가 넘쳐납니다.
비키니 차림의 여성 ,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수영만의 요트 등 여기가 한국 맞나 생긱이 듭니다. 옛날 한적한 시골 포구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부산의 청담동 이란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그 옆 동네 기장은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 반얀트리 에서 주거공간과 리조트 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서울 보다 더 빠른 변화에 천지개벽이 맞습니다.
반얀트리 에서 짓고 있는 기장 쪽 해변 모습입니다
개발이 덜 한 영도 쪽에서 바라 본 해운대
첫댓글 해운대 다녀온지 꽤 된 것 같습니다.
해안도로의 한적한 풍경이 보기 좋네요.
세월이 흐르니 고층건물도 들어서고 바닷가 풍경도 변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변하듯이.ㅎ
부산에서 살고 싶더라구요.^^
금정산과 장산은 그대로 있슈 ㅎㅎ
내가 느린건지 .....
부산의 변화가 대단합니다.
양(陽)이 있으면 음(陰)있듯이 구 시가지는 아직 옛모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