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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록 (01-03) 참조) 삼초(三焦) 포락(包絡) 명문(命門)의 변(辨) - 유경부익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92 24.02.10 12:0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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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6 07:50

    첫댓글 명문은 해부학적으로는 회음부로서, 자궁의 아래(산도)나 전립선 아래를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부위 근처에 가장 좋은 정혈을 보관하고
    이것이 생명의 장수와 요절을 결정하므로
    명문이라 이름한 것이다.

    명문은 신의 기능의 일부이지만
    그 곳의 정혈은 인체 대사 전체의 최종적 결과물이기도 하다.
    (전체 대사의 어떠함을 알 수 있다.)

    즉 후천적 영양은 비위에서 시작하지만
    명문이 그 종착점인 셈이다.

    그리고 음의 최종적 종착점인 동시에
    또한 상승하는 양(상화)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즉 정 -> 기 -> 신의 변화의 시점이기도 하다.

    또한 음정이 일정량(2.5홉?) 이상이 되어야
    양이 시작된다.

    그래서 명문에는 음과 양이 동시에 존재한다.

    명문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인체에 있는 생명의 근원(음양의 근본, 태극)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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