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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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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육천 년 동안 시대마다 택한 사자를
성도들에게 보내 주셨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그러나 하나님의 대언자이며 대행자였던 사자들은
하나같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사자를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선민이
뜻밖에도 더 많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 인도하던 목자(제사장)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대언자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 영을 사단이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한 영이 없었다면,
즉 사단이 없었다면 이 땅에 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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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가 뱀에게 미혹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며,
핍박하고 핍박받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요일4:5~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 권세자 마귀가 함께하는 곳에는 세상 말이 있다.
그러므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어느 영이 역사하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요한복음 8장 31~44절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자신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를 죽이려 하는 너희 아비는 마귀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까닭이라.’고 하셨다.
이로 보건대,
중요한 것은 교세, 교권, 교파, 감투, 전통 등과 같은
외적인 것들이 아니라, 그 영이 어디에 속했느냐 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아담의 아들 가인은
악한 자에게 속하여 아우 아벨을 죽였다(요일 3:12),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도
아우 이삭을 핍박했다(창 21:9, 갈 4:29).
육체를 좇아 여종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현재의 사우디, 이라크, 쿠웨이트 등)의 조상이 되었고,
성령의 약속을 따라 사라에게서 난 이삭은 유대인의 조상이 되었다.
지금도 아랍인들은 그 조상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했던 것처럼,
이스라엘과 대적하여 싸우고 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같은 민족인 유대인들의 미움을 사서 숨어다녔다.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은
변질된 유대교의 전통과 의식을 비판하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다가,
‘모세의 율법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모독하였다(행 6:11).’는
거짓 증인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성 밖에서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그 때 스데반을 잡아 공회로 데리고 간 자들은
다름 아닌 예루살렘 백성들과 장로와 서기관들이며,
심문(審問)한 이는 대제사장이다.
바울도 그 자리에 있어 스데반을 처형하는 일에 동참했다(행 22:20).
율법에 흠이 없고,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지식의 소유자 바울이
스데반을 죽이는 데 가담했던 이유는
당시에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믿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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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때 그 마음은 과연 누가 준 것이겠는가?
하나님이시겠는가, 사단이겠는가?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같은 믿음의 형제에 의해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은
죽음을 앞둔 스데반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데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와 의인들을
동족 유대인들이 다 죽였다(행 7:52).’고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 또는 바알세불을 힘입어 왕 노릇하는 자라고 비난하였으니,
다른 순교자에 관해서는 일일이 말할 필요도 없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와 같이 핍박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고자 하는 자에게
예고된 것이다.
밖으로는 이방인에 의해,
안으로는 같은 신앙 생활을 하는 형제에 의해
핍박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는 증거요,
신앙 생활 가운데 핍박이 없는 것은 세상에 속하였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 기독교인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갔다.
약 이천 년 전 예수님을 믿던 성도들은
동족들로부터 출회(黜會)를 당하였다.
출회는 단순히 유대교에서 쫓겨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고,
유대 사회에서 추방되는 것을 뜻한다.
유대인들은
기독교인이 어떠한 경제 · 교육 · 문화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가정에서, 학교와 직장에서, 그리고 동네와 나라에서 쫓아냈다.
유대 목자들은
기독교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을 사자 굴에 넣기도 하고,
가죽을 벗겨 죽이기도 했으며,
끓는 기름 가마에 넣기도 했다.
저들은 이러한 일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요 16:2).
약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곧 생존권의 박탈 아니면 죽음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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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청하여 집과 부모와 형제 그리고 처자식을 떠나
나그네가 되었다.
제자들이
사사로운 감정으로 가족을 돌아보았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그들은 다만 생사고락을 주와 함께하였다.
그들처럼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은 다음 성구에 잘 나타나 있다.
결국, 이스라엘에서 발붙일 곳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은
모국을 떠나 터키, 그리스, 로마 등지로 유리하게 되었다.
정처 없이 떠나간 타국에서 바라볼 곳은 하늘이요,
믿고 부르짖을 이는 오직 주 예수님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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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했다.
그 고초가 사도행전에 일부 기록되었으니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다.
초대 기독교인들의 생활 모습은
지하 교회, 지하 도시, 지하 무덤 등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그들은 굴을 파서 집과 교회로 삼는가 하면,
심지어 무덤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도
주야로 복음 전파하는 일을 쉬지 않았다.
그곳의 흙은 무르고 외부 공기와 닿으면 딱딱하게 굳는 특성이 있어서
땅을 파서 교회와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초대 교인들은
죽은 성도의 시신을 집 또는 교회 식당 바닥에 묻어두고 함께 지냈다.
그들의 세계에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함께 있어야 할 정도로
고난이 끊이지 않았으나,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두터운 신앙과 사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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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피해 산을 파서 만든 이 바위굴 교회는 넓이가 약 60~70평이며,
교회 뒤쪽에는 한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공간의 기도처가 있다.
그 기도처는
산 뒤쪽으로 나갈 수 있는 여러 개의 비밀 통로와 연결되어 있고
통로 길이는 무려 6km나 된다.
어둡고 비좁은 이 동굴에서
베드로는 설교를 하고 예배를 인도하며
기독교 공동체를 이끌어갔다.
후에 이 동굴 내부에 ‘성 베드로의 교회’ 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지하 도시 입구에는
연자맷돌 모양의 돌문이 있는데,
높이는 1~1.5m, 두께는 30~50cm, 무게는 무려 200~300kg이나 된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땅 위에서 전도를 하다가 발각되면
이곳으로 도망 와서 돌문을 막았다고 한다.
이 돌문은
안에서만 여닫을 수 있어서
성도들은 외부의 핍박으로부터 안전하게 피할 수 있었다.
그들은 문 중앙에 구멍을 뚫어서
바깥을 감시하거나,
그 구멍을 이용해 활이나 창으로 적에게 공격하기도 했다.
지하 도시 안 통로는
대부분 상체를 구부리고 다녀야 할 정도로 낮고 좁다.
그러나 그 안으로 들어가면
부엌, 창고, 회의실, 공동 묘지, 교회 등이 있어
종교 활동과 모든 일상 생활이 가능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대표적인 예로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 도시를 살펴본다.
그 내부는 약 이천 명이 살 수 있으며,
수많은 환기구, 우물, 물탱크, 출입 통로 등이 광대한 망을 이루고 있다.
현재 공개되는 부분은
지하 8층까지로, 깊이는 55m, 넓이는 1500㎡에 이른다.
그러나 여러 층이 더 있고
주변의 다른 지하 도시와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아직도 그곳의 전체 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로마는 무덤을 신성 불가침한 곳으로 여겨
자신들의 관할 밖에 두었으므로,
기독교인들은 지하 무덤에서 지내며 종교 의식을 거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지하 묘지를 카타콤(catacomb)이라고 부른다.
카타콤은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시라쿠사,
로마 근교의 섬나라 몰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스페인, 터키(소아시아) 등 여러 곳에 있으며,
특히 박해가 심했던 로마 근교에 많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지하 무덤 내부는
대개 폭은 1m 미만, 높이는 2m 정도 되는 통로가
여러 층으로 이어져 있다.
통로 좌우 벽면에는 시신이 3, 4층으로 놓여 있다.
로마 시내와 그 인근에는 45개의 지하 공동 묘지가 있다.
로마의 지하 묘지를 이루고 있는 땅굴의 길이는 약 900km이며,
매장된 시신은 1~3세기에 죽은 것으로 약 6백만 구에 달한다.
지하에서 평생을 살다보니 햇빛을 보지 못해
병으로 죽어간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성경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를 제외하고는
사도들의 최후에 관한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전승(傳承)에 의한 것이기는 하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맞은 최후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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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체코의 신학자인 제롬은 베드로의 죽음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후일 베드로의 시체는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지하로 옮겨졌다.
베드로의 형제이며,
많은 아시아 국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다.
터키 에데사에서 붙들려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그가 달린 십자가는
두 끝을 땅에 수직으로 박은 X자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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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과 형제이며,
예수님의 친척이기도 하다.
야고보의 순교는
스데반이 죽은 후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났다.
당시는 헤롯 아그리파가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된 직후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을 목적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서운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을 때였다.
그는 사도 중 최초의 순교자로
참수형을 당했다(행 12:2).
이 ‘사랑받는 제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James)의 형제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강제 송환 명령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끓는 기름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었다.
그러나 요한은 기적적으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당시 로마 황제였던 도미티안(Domitian)에 의해
밧모 섬으로 추방되어 있을 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요한은 백 세 가까운 나이까지 살다가
조용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그는 사도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면한 사람이다.
북아시아에서 신실하게 주를 섬겼으며,
프리기아(터키 소아시아)의 헤리오폴리스에서 순교했다.
채찍에 맞고 감옥에 갇혔다가
A.D. 54년에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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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였던 마태는
태국 파티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사역을 하였다.
A.D. 60년 에티오피아에 있는 도시 나다바에서
미늘창으로 살해당하였다.
(※미늘창: 끝이 둘 혹은 세 가닥으로 갈라진 창으로,
도끼 · 창 · 갈고리를 하나로 묶어놓은 무기)
아프리카 마우리타니아(Mauritania)에서 복음을 전파했으며,
영국에서도 선교하였다.
A.D. 74년에 영국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혹은 페르시아에서
톱으로 육신이 두 동강 나는 형을 받고 순교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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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두모(Didymus)라고도 불리는 도마(요 11:16)는
태국의 파티아와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이교도 제사장들을 격노케 하여
인도 코르만델에서 창으로 몸이 관통되어 죽었다.
바돌로매는 여러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였다.
오랫동안 잔인하게 폭행당하였으며,
포악한 우상 숭배자들에 의하여 십자가에서 처형당했다.
다대오는 야고보의 아들 유다이며
앗수르와 바사(페르시아)에서 전도하다가
십자가형으로 바사에서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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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과 애굽에서 전도하다가
94세에 애굽에서 순교하였다.
그는 성전 높은 탑에서 아래로 던져도 죽지 않아
나무 망치로 머리를 맞고 순교했다.
가룟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된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매질을 당하였으나 죽지 아니하여,
후에 참수형을 당했다.
처음에는 사울이라 불렸던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말할 수 없는 희생과 수고를 치른 후
네로의 박해 아래 로마의 집행장에서 칼에 목이 베여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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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처형당하던 당시,
1만 8천여 명의 기독교인들도 함께 순교하였다.
이상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대 교인들은
천국과 영생을 얻기 위해 지하에 숨어살면서,
때로는 목숨까지 버리면서 신앙을 지키며 복음을 전하였다.
그들이 참혹하게 죽어갈 때마다
하나님께서도 애통해 하시고 산천초목도 울었을 것이다.
그들의 육신은 비록 한 떨기 이슬처럼 사라졌지만,
그들의 영은 지금도 살아서 하나님 품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목숨을 던져 복음을 전해준 순교자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들에 버금가는 신앙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주 재림을 앞둔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선지 사도들의 믿음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것없어 보인다.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앙을 위해
부모와 처자는 물론 목숨까지 다 버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피 흘려 전해준 성경 말씀으로
온 인류가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 교계는 어떠한가?
교회는 저마다의 주장에 따라
수백 개의 교단과 교파로 갈래갈래 찢어졌고,
목자들은
명예와 권세와 빵을 위해 일하며 점치듯 예언하고 있다.
설교는 넘쳐나도 생명수 말씀이 메마른 지는 이미 오래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성도들은
목자의 말이라면 모두 하나님 말씀으로 여기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는 관심조차 없다.
성경에 의하면,
재림 때도 주께서 세우신 목자가
핍박을 당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11:7~8 참고).
세상 끝에도 초림 때와 같이
성경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은
기존 교권주의자들에게 핍박받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은
성경에 약속된 교회이다(계 15:5, 21:1).
그런데도 여러 교단에서 신천지를 핍박하는 모습은
역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자들이
선지 사도들에게 핍박을 행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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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이 막는다고 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전파되지 않겠는가?
지금도 교인들은 물론 많은 신학 박사들과 목회자들이
신천지 진리를 듣기 위해 모여오고 있다.
의가 아닌 것을 위해 핍박받으면 아무 이득이 없으나,
하나님의 의를 위해 핍박당하면 천국을 보장받는다(마 5:10~12).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멸시와 천대를 받을지라도 영생을 얻게 되고,
핍박하는 자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 교권을 잠시 잡을지는 모르나
결국 지옥 불못으로 떨어지고 만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의를 위해 핍박받기 원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으므로,
우리 신천지 성도는 핍박이 닥쳐와도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잠시 받는 고난은
역대에 목숨까지 요구했던 핍박과는 다르다.
우리는 부패한 이 세대와 같이 되지 말고,
순교한 선지 사도들을 본받아 산 순교자가 되자.
예수님께서는
‘차지도, 덥지도 않고 미지근한 자는 내친다.’고 하셨다(계 3:15~16).
오직 뜨거운 믿음과 열정으로
자신을 바쳐 노력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와 의에 이를 수 있다.
주와 함께 고난을 받다 보면
어느새 천국이 우리 앞에 가까이 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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