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짝오징어 : Ascarosepion latimanus (Quoy et Gaimard) (= Sepia latimanus)
► 이 명 : 갑오징어
► 외국명 : (영) Broadclub cuttlefish, Giant cuttle fish, (일) Kobushime (コブシメ)
► 형 태 : 크기는 동체장 50㎝ 정도의 대형종이다. 갑오징어류 중에서 세계 최대종이다. 외투막 배면은 농자갈색 바탕에 백색 반점이 산재해 있고 지느러미 기부와 두족부에는 가로줄무늬가 있다. 지느러미 전단은 외투막 앞쪽 끝을 넘는다. 촉완 장부는 반달 모양으로 확대되어 있다. 촉완 흡반은 5열로 늘어서 있고 중앙의 몇 개는 특히 크다. 패각은 배면 과립상이고 홈이 거의 없다. 내원추는 편평하고 낮아서 갑오징어와 같이 늘어난 형태를 만들지 않는다. 가시는 강하다.
► 설 명 : 산호초에서 가장 흔한 오징어 종으로 수심이 30m 이내의 얕은 바다에 서식한다. 낮에 먹이 활동을 하며, 주로 어류와 갑각류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겨울이다. 서태평양 괌 앞바다와 오키나와 앞바다의 얕은 곳에서는 산란기가 1~5월이며, 수정 후 38~40일 사이에 부화한다. 아열대 지방의 산호초 주변에서도 보이며, 일본 아마미(奄美) 지방에서도 어획된다.
산란 이후를 제외하고는 연중 맛이 좋다. 제철은 10월~3월 정도까지이다. 대형으로 가식부 비율이 높으며, 껍질도 쉽게 벗겨진다. 살은 약간 부드럽고, 냉동하면 단맛이 증가한다. 살과 머리는 삶아도 딱딱해지지 않는다. 다리는 삶으면 매우 단단해진다. 먹물이 많다. 먹물이 많다. 신선한 것은 생선회나 초밥으로 이용하며,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삶아서 먹거나 찜, 조림,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한다.
► 분 포 : 한국(제주도), 일본(중부 이남), 대만, 필리핀, 보루네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호주, 폴리네시아, 홍해, 아프리카 동부 등 인도양~서부태평양 연안에 널리 분포한다.
► 비 고 : 촉완의 형식은 호주 남부에 분포하는 호주큰갑오징어(Sepia apama)와 극히 유사하다. 그러나 호주큰갑오징어 패각은 앞쪽이 약간 가늘고 뒤쪽이 짧고 작은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