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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질환 예방 및 개선
■ 노화의 예방 및 노화억제
■ 눈 건강에 특효
■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 다이어트 효과
■ 당뇨병 개선
■ 면역증진
■ 방광염 억제
■ 방사선의 부정적 영향 예방과 면역계 기능 유지
■ 비만 치료 및 예방
■ 세포 재생 및 치유력을 길러 준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요로 감염 등 신장 관련 질환 예방)
■ 습관성 유산 .정자감소증.임신중독증 등 예방 및 개선
■ 위궤양 예방
■ 정력 증진
■ 종양억제, 췌장염 예방
■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 진통.소염.살균작용
■ 치매 예방
■ 콜레스테롤 감소
■ 피부미용
■ 학습기억능력 향상
■ 항산화효과 & 항암효과
■ 해독작용
■ 혈관질환 예방.치료
구분 | 과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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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강 : 쌍떡잎식물 목 : 낙엽관목 과 : 장미 |
이명 | 초크베리, 킹스베리 |
종류 | 블랙 초크베리, 레드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 |
원산지 | 북아메리카 동부 |
주산지 | 폴란드 |
활용음식 | 와인, 주스, 잼, 차, 샐러드 등 |
아로니아 나무의 원래 이름은 Aronia Melanocarpa이다. 폴란드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아로니아는 ‘레드 초크베리(Red chokeberry)’, ‘블랙 초크베리(Black Chokeberry)’, ‘퍼플 초크베리(puple chokeberry)’, 초크베리(Chokeberry), 킹스베리(kings berry), 슈퍼베리(Superberry), 레드 커런트(red currant), 블랙커런트(Black currant), 단나무(우리나라 명칭) 등을 총칭하는 과일이다.
아로니아의 열매의 크기는 블루베리와 비슷하며 표면이 가죽처럼 매끄럽고 단단하다.
열매는 블루베리와 닮았지만 완전히 다른 식물로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식물이다.
아로니아는 최대 17브릭스로 당도 자체는 높으나 먹으면 떫고 신맛이 강한데, 이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카테킨, 클로로겐산에 그 덜익은 감의 떫은 맛의 주범인 '탄닌' 등, 쓴맛과 떫은 맛이 강한 성분들이 이 높은 당도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와 들짐승들은 덜 익은 아로니아를 먹고 질식해 기절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생긴 아로니아의 다른 이름이 초크베리이다. 초크베리의 초크는 질식하다, 기절한다의 뜻이라고 한다
과거 유럽 왕족이 약으로써 섭취했다고 전해져 ‘킹스베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렸고, 늙지 않는 열매라고 해서 불로매라 불렸다. 짙은 보라색을 띠며 새콤하고 씁쓸한 맛이 특징이다. 아로니아는 우리말로 단열매로 불릴 정도로 맛이 달콤하다고 하는데 열매 크기는 앵두만 하고 한 송이에 보통 15개정도 열린다.
아로니아 시아닌의 임상논문 결과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s=식물화학물질)에 속하는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의 하나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뇌신경,당뇨,암,전립선,관절염,피부,알러지,비만,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치매, 당뇨병, 간질환, 위염 및 위계양,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금속중독 등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84.36%, 단백질0.7%, 지질0.14%, 탄수화물14.37%, 회분0.44%를 함유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그냥 먹거나 주스, 잼 또는 샐러드로 먹을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효소를 만들어 기호성 있게 먹을 수 있다.
아로니아는 폴란드가 세계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후가 비슷한 대한민국에서도 묘목을 수입해서 재배하고 있다. 단양군이 대표적인 산지. 위에 서술된 이유로 해충이나 조류로 인한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재배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분 조절만 잘 해주면 재배가 어렵지않고 철쭉처럼 키가 크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화분에 키우기도 한다.
아로니아의 효능/기적의 열매 아로니아의 효능
■ 간 질환 예방 및 개선
아로니아는 과육에 포함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간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 산소의 증가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간 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음주 시 간 파괴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신속하게 분해한다. 또한 파괴된 간 세포를 복원하고 새로운 세포를 형성시켜 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한다.
■ 노화의 예방 및 노화억제
세포의 파괴 또는 노화는 몸의 노화 및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몸속 세포의 파괴와 손상은 활성산소의 양이 증가하여 혈관을 막게 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킴으로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성분은 활성산소의 증가를 막고 중화작용을 하면서 노화를 막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눈 건강에 특효
■ 다이어트 효과
아로니아에 함유되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하며,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체 지방을 감소 시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로니아의 클로로겐산이 대장암과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클로로겐산은 간에서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에 에너지로 바꿔주는 작용을 하므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함은 물론 지방을 태워 주는 역할을 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카테킨 적정량을 마시려면 녹차 10잔~20잔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아로니아에는 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해 드시는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양보다 무려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카테킨은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당분, 지질의 대사를 촉진 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분해 하기 때문에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 당뇨병 개선
대부분의 당뇨병과 당뇨 합병증은 산화 스트레스가 원인인데 아로니아는 혈당과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감소하며, 산화 스트레스를 신속하게 제거함으로써 1형 및 2형 당뇨에 효과를 나타낸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소염빛 살균 작용이 탁월하여 인슐린 생성량을 향상시켜 당뇨에도 좋다.
아로니아는 당뇨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혈독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췌장과 인슐린 분비 혈관을 보호해 주며, 인슐린 수용체의 저항성을 개선하는 혈중 아디포넥틴의 수치를 증가시켜 혈당을 정상화 시키고, 손상된 췌장 세포와 수축된 인슐린 분비 혈관을 신속하게 복구시켜 감소된 인슐린 분비량을 정상화시키며, 최종 당화산물의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로 작용하여 당뇨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주고, 유전자 복구효소를 정상화시키는 강력한 세포신호전달분자로 작용하여 손상된 췌장 세포의 유전자를 신속하게 복구시켜 준다.
미국 농무부의 리처드 앤더슨(Richard Anderson) 박사는 초크베리가 혈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밝혀 냈는데, 아로니아 C3G [cyanidin-3-glucoside=안토시안] 추출물은 실험쥐의 뇨에서 당을 감소 시켰으며 혈장과 뇌에서 세포 노화 물질인 TBARS를 감소 시켜 조직 세포의 지질 과산화를 저해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당뇨 합병증인 쇠약증과 체중 감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였다. 따라서 아로니아 C3G 추출물은 강력한 혈당 강하작용 및 항산화 효과를 통한 당뇨병 억제 및 합병증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 면역력 증진
몸의 면역력이 강하면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감기나 비염 등의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아로니아가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줄 뿐만아니라, 백혈구의 손상을 막아주기 떄문에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 방광염 억제
아로니아에 함유되어있는 안토시아니딘의 한 종류인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은 방광에 기생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지해 여성들이나 노약자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방광염 및 요로감염증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방사선의 부정적 영향 예방과 면역계 기능 유지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P(플라보노이드, 2,500~3,500mg%) 성분은 방사선으로부터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치유 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통 방사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손상에 대한 인간의 방어 메카니즘을 비타민과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이 도와주게 된다. 이런 성분들은 아로니아에 많이 들어있으며 방사선에 의한 부정적 영향 뿐만 아니라 면역계의 기능을 유지시켜 준다.
■ 비만 치료 및 예방
아로니아의 주요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단백질의 변이를 막아 악성지방세포의 생성을 막아주고, 세포의 신호전달 물질로 작용해 지방세포의 자멸을 유도한다. 손상된 세포의 복원과 원활한 지방 대사를 도와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게 된다.
비만증에서 볼 수 있는 변화는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의 증가이다. 어릴 때는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 모두 증가하지만, 성인이 되면 지방 세포의 수에는 변화가 없고 지방 세포의 크기가 증가한다. 비만이나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섭취 에너지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체내에 피하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성분 가운데 클로로겐산은 일본의 다이어트 회사에서 주목하는 항산화 물질로 다이어트부터 항염, 항산화 그리고 항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클로로겐산은 지방흡수를 차단하여 다이어트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분해를 도와 비만과 동시에 진행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대사증후군,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클로겐산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장관 내 흡수를 막아 섭취하는 음식에 비해 흡수되는 칼로리를 적게 해주며, 인체 내 지방의 흡수억제를 물론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태워주어 이중으로 체중감량의 효과를 나타낸다.
■ 세포 재생 및 치유력을 길러 준다
지구상 존재하는 채소중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고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 활성 산소가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신체 세포의 재생을 도우며 치유력을 길러 준다고 한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요로 감염 등 신장 관련 질환 예방)
아로니아는 소변이 나오는 길인 요로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아로니아는 대장균등 각종 균에 의한 감염으로 부터 요로를 보호한다. 크랜베리 연구를 통해 요로감염에 좋다고 입증된 퀴닌산(quinic acid)은 크랜베리에 비해 5~10배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2014년 연구에 의하면 아로니아가 장기적으로 요양원 거주자의 요로감염 빈도를 감소 시켰다고 한다.
■ 습관성 유산 .정자감소증.임신중독증 등 예방 및 개선
자궁내막세포와 손상을 예방하고 자궁모세혈관의 손상을 예방하여 유산을 방지하고, 미숙아 및 임신 중독증의 원인인 혈액 독소를 제거해 주며, 세포손상을 방지함으로써 정상적인난자와 정자생성을 촉진 수정체가 정상적으로 착상할 수 있게 해 준다.
■ 위궤양 예방
아로니아는 알코올로부터 점막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위장질환, 간질환, 폐질환 등을 예방합니다. 또한 위 보호(위궤양)효과와 아토피 개선과 같은 항 알러지 효과가 있습니다.
■ 정력 증진
아로니아가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리울 정도로 남성분들의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있는 복분자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로니아 효능 중에는 피가 흐르는 혈관을 확장시켜 생식기로 흐르는 피의 양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 종양억제, 췌장염 예방
아로니아에 함유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종양조직과 비만조직을 억제 및 예방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으며,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산화스트레스를 강력하게 제거함으로써 염증의 진행을 막는 강력한 항염 물질로 작용을 하여 급성 췌장염 등 각종 암을 예방해 준다.
■ 진통.소염.살균작용
아로니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살균효과 및 진통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의 진통효과는 대표적인 진통.소염.해열제로 사용되는 아스피린보다 10배 이상의 진통 개선 및 살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치매 예방
아로니아는 기억력 상실을 방지하며, 동작 조정 작용을 해줘, 건망증 및 치매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아로니아의 보랏빛은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혈관 내 염증 물질을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뇌신경 보호 작용을 한다.
아로니아는 항산화 작용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아로니아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에 속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은 사과의 120배, 포도의 12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수준이다. 폴리페놀 함유량 역시 딸기의 25.5배, 포도의 11배, 크랜베리의 11배, 블루베리의 5배에 달한다. 아로니아의 이런 강력한 항산화력이 뇌신경세포 내 단백질의 산화를 예방해 준다.
아로니아를 꾸준히 복용하면 신속한 활성산소 제거로 대뇌피질과 해마 세포 등의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뇌세포의 신호전달 물질로 작용해 손상된 세포의 복구를 돕는다. 또한 뇌신경 세포의 산화를 막아 뇌신경세포의 산화를 막아 뇌신경 세포의 생성을 촉진 시켜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콜레스테롤 감소
아로니아가 고지혈증 환자들의 산화스트레스를 개선시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합니다. LDL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HDL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줍니다.
폴란드 연구에 따르면 14명의 건강한 실험 지원자들은 하루에 아로니아 추출물 300mg씩 2개월 복용했다. 결과는 LDL과 triglycerides는 약 9%, 총 콜레스테롤은 약 6.5%로 의미 있는 수치 감소를 보였다. (출처: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 피부미용
아로니아는 자외선이 강한 악천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식물로써 생존을 위해 우수한 자외선 방지 물질을 생성해 낸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아로니아는 다양한 화장품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섭취 시에도 손상된 피부 모세혈관을 복구하고, 주름, 기미, 주근깨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중금속 배출 기능 또한 있어서 피부에 해가 되는 중금속을 제거해 준다.
■ 학습 기억능력 향상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뇌기능 저하로 인한 몸의 감각 및 인식 기능 이상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 항산화효과 & 항암효과
아로니아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베리류 중 가장 높다. 독일 생약학회지의 안토시아닌 함량 연구에 의하면 아로니아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함량이 포도의 80배, 블루베리의 7배, 아시아베리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꽃이나 과실들에 포함되어 있는 색소인데,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활성산소 제거효과가 있는 탁월한 항산화 물질이다.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원활하게 하여 주름을 개선시키고, 망막 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 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은 물론, 체내 지질개선에 의한 혈액순환을 도와 근원적으로 노화를 예방해준다.
베리 속에 있는 항산화제는 백내장, 녹내장, 정맥류성 정맥, 치질, 위궤양, 심장병, 그리고 암도 유발하는 세포조직 손상을 막아준다. 항산화제의 효능을 폭넓게 보기 위해서는 안토시아닌, 카테킨, 클로로겐산 등의 항산화제가 특별히 많이 함유된 베리를 매일 섭취해야 한다.
특히 노화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었는데, 기적의 열매라고 불리우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아로니아는 항산화효과 & 항암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블랙초코베리)는 베리류 중에서 가장 많은 안토시안과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이 안토시아닌은 현대의학에서는 모든 질병 90% 이상의 원인으로 활성산소를 지목하고 있는 데,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계열, 카로틴 계열, 셀레늄 또는 토코페롤 계열 등의 항산화제 중에서 최고의 효과를 낸다.
놀라운 항산화력을 가진 아로니아
안토시아닌과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모든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세포의 산화억제, 암세포의 증식 억제 등과 같은 효능으로 항암은 물론이고 항알러지, 항균 효능도 뛰어나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고 젊게 만들어 준다.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로니아는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들의 노화 및 돌연변이를 막아주어 악성 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혹 돌연변이화 하여 악성 세포로 변한 암의 성장을 억제 하고 자살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노화 방지) 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 의견이다. 효능은 24시간 후에 소실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하루 필요량을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안토시아닌은
*간 기능 향상 효과,
*노화 방지 효과와 함께, 항암 효과,
*시력 향상 효과, 피로 개선 효과를 낸다.
*면역력을 높여 에너지를 얻게 한다.
*혈압 상승 억제 효과,
*활성산소 억제로 인해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어 스트레스나 일상적 피로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며,
*또한, 피부 탄력성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노화를 막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란?~~~프로안토시아니딘 또는 응축된 탄닌(Condensed tannins)로 불리는 이 성분은 비타민C의 20배,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항산화능력으로 유명하다. 항알러지, 항균효과도 뛰어나서 중세유럽의 왕족과 기족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아로니아를 복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식용 식물별 ORAC수치(항산화력) 비교표>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가지, 검은콩, 옥수수 씨눈 등에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식물 100g당 항산화력(ORAC수치)를 나타내는 표이다.
아로니아(쵸크베리) 16,062 / 아사이베리 10,027 / 크랜베리 9,090/ 건자두 8,059 / 블루베리 4,669 / 석류 4,479 / 포도 1,837
베리류별 유해활성산소 흡수능력(미국 농무성 발표자료)
막대형 도표로본 베리류의 활성산소흡수능력 조견표
★★베리류의 각종 성분지표 비교★★
종류 | 폴리페놀 함유량 (100g당/mg) | 안토시아닌 함유량 (100g당/mg) | 산화방지력 (100g당umolTE/g) |
아로니아 | 2500 | 630 | 160 |
블랙커런트 | 550 | 150 | 45 |
블루베리 | 520 | 160 | 62 |
크렌베리 | 230 | 55 | 19 |
리즈베리 | 510 | 130 | 13 |
딸기 | 230 | 28 | 15.5 |
포도 | 100 | 8 | 4.5 |
오렌지 | 140 | - | 7.5 |
사과 | 200 | - | 2.2 |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이며, 폴리페놀은 식물성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임]
■ 해독작용
아로니아속의 풍부하게 함유된 탄닌은 우리 몸에 해로운 유독 성분인 알칼로이드를 체외로 배출을 시켜 중금속과같은 나쁜성분의 해독작용은 물론,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체내에 쌓여있을 수 있는 니코틴도 우리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 혈관질환 예방.치료
아로니아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우리 혈관에 침전물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며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에 치명적인 콜레스테롤을 억제 하는 효능이 있어서 뇌졸증,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아로니아는 그냥 열매인 채로 먹어도 새콤달콤하고 맛있지만 빵, 요거트, 물김치 등 다양한 기호식품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차세대 건강식품 아로니아! 이제부터라도 꼭 챙겨먹어야겠죠?:)
★★★아로니아 부작용
서양의 왕들과 귀족들이 즐겨 먹었다고 하여 아로니아에게 붙여진 또 다른 이름은 킹스베리입니다.
아로니아는 킹스베리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열매이지만 분명 아로니아 부작용이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알려드릴 수 있는 부작용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게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아로니아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좋지만 소화액이 과다분비 되었을 때 질병이 악화되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가진 환자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혈액의 응고를 풀어야 해서 혈전 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도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는 아로니아는 별로 맞지 않습니다.
또 아로니아의 떫은 맛이 많이 날 때 먹으면 아로니아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변비가 심한 사람은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떫은 맛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되어 사라지니 떫은 맛이 사라졌을 때 먹는 게 아로니아 부작용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로니아의 주요성분
아로니아 100g당 영양 성분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아로니아를 도입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특히 일본 북해도(홋가이도)쪽에서 활발한데 이 자료는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연구센터 팀들이 한국에 왔을 때 입수한 자료입니다.
아로니아 100g은 61kcal(아로니아분말 100g은 314kcal) 열량을 갖고 있으며 수분은 81%, 당질은 10.5g, 식이섬유 6.4g 입니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아로니아 신선 열매 100g당 안토시아닌 670mg/100g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제외) 1,240mg/100g
▶아로니아 건조 분말 100g당 안토시아닌 3,100mg/100g 폴리페놀(안토시아닌 제외) 6,050mg/100g
또한,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와 비타민D를 제외한) 다양한 비타민도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베타-카로틴, 엽산 등의 비타민과 함께 칼륨,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일본 자료 참고)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 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시아닌)과 함유량 및 카데킨 함유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다른 베리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폴리페놀~~~시아닌(아로니아는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C3G)을 함유하고 있다.), 카테킨(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탄닌(카테킨이 2개 이상 중합된 복합물질), 클로르겐산(당뇨병,세균 및 바이러스 질환에 띄어난 효능)
● 아로니아의 폴리페놀~~~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5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탄닌이 동시에 최고 함량으로 발견된 것은 아로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폴리페놀의 일종임)~~~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 10배, 아사히베리의 5배 블루베리의 5배등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나 과일에서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을 예방하고 각종 바이러스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 가지, 블루베리 등)
● 카테킨: 에피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카테긴은 녹차에서 발견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을 대표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최근 연구논문에 의하면 아로니아가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의 카테킨과 폴리페놀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 클로르겐산
크로르겐산은 커피, 녹차와 사과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당뇨병, 세균 및 바리얼스 질환 등에 뛰어난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타 베리류보다 아로니아에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2.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크립토크산틴 등)
3.천연 비타민류(비타민 A,B,C,D,E,F,,P 등)
4.천연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아연,코발트,망간,철 등)
★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속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을 말한다. 이 화학성분들이 식물을 자외선, 미생물, 병충으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론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된 아스피린,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페놀과 타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는 클로로필,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이 다 파이토케미컬에 해당된다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은 대표적으로 몇개만 알아보면, 아로니아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은 파이토케미컬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계 파이토케미컬과, 폴리페놀이다. 플라보노이드계 파이토케미컬은 아로니아의 색소 성분 중에 하나이다, 혈전형성을 억제하고, 항당뇨 작용과, 항암, 항염효과가 있다. 그 다음으로 아로니아의 파이토케미컬은 폴리페놀인데, DNA의 세포막의 산화를 막아 세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효과가 굉장히 뛰어 나다. 복분자의 3배,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9배의 효과가 있다. 게다가 기미, 주근깨 개선, 피부 미백, 피부의노화를 방지하는 파이토케미컬이 바로 폴리페놀이다
● 아로니아 C3G의 비밀
아로니아 C3G(Cyanidine-3-O-glycoside)란 아로니아 열매에서 추출한 색소배당체인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을 뜻하며, 시아닌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자연 식물로서는 유일하게 이 시아닌계열의 안토시안을 포함하고 있는 채과류는 바로 아로니아 뿐입니다.
이 아로니아 C3G는 다양한 약효과 있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탁월한 항산화 기능입니다. 암을 비롯한 동맥경화나 고혈압, 당뇨병, 간경화, 관절염 등의 만성퇴행성질환은 스트레스와 활성산소 등의 독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 원인들이 이체 조직세포의 생체막과 미토콘드리아와 핵의 유전자를 산화, 변이시켜 암세포와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이독소는 나아가 우리 혈관과 분비샘, 선조직 등을 수축시켜 고혈압, 당뇨병을 유발하고 조직세포 복구를 담당하는 줄기세포를 손상시켜 질병을 만성화시킵니다. 이 때 아로니아 C3G는 이 유해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및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 아로니아 C3G의 임상효과
간세포보호작용, 노화방지작용, 당뇨개선작용, 면역증진작용, 미숙아예방작용, 불임개선작용, 시력개선작용, 아토피개선작용, 염증개선작용, 임신중독증개선작용, 줄세포활성화작용, 중금속해독작용, 지방분해작용, 항방사선작용, 항암작용, 혈류개선작용
● 아로니아 C3G의 중요한 효능
1) 독소제거 - 혈독과 장독, 림프독을 강화합니다.
2) 혈류개선 -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을 확장시켜 줍니다
3) 면역증진 -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4) 세포복구 - 줄기세포의 노화를 방지시켜 줍니다.
안토시아닌 함유량 비교 mg/100g
베리류의 항산화력 비교산화방지력 비교, umol TE/100g
베리류의 폴리페놀함유량 비교 mg/100g
◑ 아로니아 먹는 방법
● 생과로 먹는 경우
신선한 열매를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3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식사 후 1회 약 20~30알(약30g) 정도 먹는다. 아로니아씨는 참깨만큼 작아 먹어도 걸리는 느낌이 거의 없으며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블랙초코베리는 생으로 먹으려면 떫기 때문에 먹기가 곤란하다. 이럴 때에는 냉장실에서 약 1주일정도 숙성한 후, 냉동실에서 1개월 정도 숙성하면 떫은 맛이 사라지게 된다. 1일 권장량은 20~30알정도 먹으면 된다.
●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경우
각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과일(딸기, 사과, 키위 등)을 믹서에 함께 갈아서 꿀이나 시럽을 첨가하여 먹으면 된다. 또는 우유나 요구르트 등과 함께 믹서하여 먹으면 된다.
● 담금주 하는 법
블랙초코베리 3kg + 담금주 2L 을 10Kg 용기에 함께 혼합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서 1년 정도 숙성시키면 색깔이 아름다운 와인이 탄생한다.
● 아로니아 잼
흐르는 깨끗한 물에 아로니아를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아로니아와 설탕을 1:1비율로 섞어 간 다음 끓여준다. 씹히는 맛이 싫고 고운 입자를 원한다면 아로니아를 믹서기에 한번 갈아서 끓여줘도 된다. 완성된 잼을 소독된 병에 넣으면 완성이다.
● 아로니아 차
수확이 끝난 아로니아 나무 밑동 아래의 새순을 잘라 깨끗이 물로 씻어 그늘에 말린다. 이슬에 맞지 않게 3~4일 바짝 말린 후 밀폐 용기에 보관하여 4계절 이용할 수 있다. 향으로 차를 마실 때는 끓는 물에 넣어 마시는 방법과 작은 주전자에 넣어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면 된다. 아로니아 차는 시력 개선에 좋고 특히 아침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효소 만들어 먹기
블랙 초코베리(아로니아)1 : 설탕 1.1 : 천일염 4g(초코베리 1kg인 경우) 혼합하녀 3개월 정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한 다음 걸러서 효소만 따로 1년 정도 숙성한 후, 물에 희석하여 먹어도 되고 음식에 첨가하여 먹으면 된다. 남은 열매는 버리지 말고 말려서 건포도처럼 활용하면 좋다.
▶ 아로니아 10㎏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용기에 담는다.
▶ 유기농 설탕 8㎏을 넣고 천일염 40g 을 넣어준다.
▶ 용기 입구를 한지나 무명천으로 감싸고 고무줄로 묶은 뒤 뚜껑을 살짝 올려두고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서 1차 발효를 시킨다.
▶ 3개월 정도 지나면 건더기를 거르고 원액만 용기에 담아 2차로 숙성시켜 숙성 정도에 따라 약 3~6개월 후부터 음용하면 된다.
▶ 음용하는 방법은 진한 아로니아 효소 발효액을 먹기보다는 적당량을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게 더 좋다.
▶아로니아 효소 발효액을 걸러낸 뒤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잼을 만들거나 말려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떡이나 빵,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그 밖의 아로니아 활용법
아로니아 열매를 녹즙기로 압착하거나 녹즙원에 맡겨 즙으로 먹으면 간단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또는 아로니아 열매를 설탕과 레몬즙으로 졸여 플레인 요거트나 우유에 넣어 함께 먹어도 좋다.
● 싱싱한 아로니아를 고르는 방법
1. 꼬투리에 열매가 달려있는지 여부를 본다. 보존상태가 시원찮으면 꼬투리에서 열매가 이탈해버린다.
2. 표면을 봤을 때 쪼글거리는 것이 없이 과피가 팽팽한 것이 좋다.
3. 과일꼭지 부분을 자세히 살펴봐서 하얀 곰팡이 같은 것이 피지 않아야 한다.
4. 아로니아의 과일 표면에 분이 살아있어야 한다. - 과일은 만지거나 닿는 횟수가 많으면 분이 없어진다.
그 외 아로니아를 고를 때 주의할 사항
1. 과일껍질은 까만색이 짙을수록 좋습니다.
2. 잘 살펴보십시오 과피 안쪽의 속살부분이 붉은 빛을 띄어야 합니다.
붉은 색이 없는 것은 그만큼 안토시아닌의 양이 적으므로 좋은 품종이 아닙니다.
3. 무농약인증 이상을 받은 농장의 열매를 구하십시오.
아로니아 보관 방법
1. 생과 그대로 보관
아로니아를 흐르는 물에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음 꼭지를 따는데 아로니아의 줄기 끝을 잡고 열매를 밀련 와르르 거의 한번에 꼭지를 뗄수 있어 나름대로 꼭지 제거가 쉽다.~~
아로니아를 생과 그대로 보관하는 방법은 열매가 많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특별한 처리 없이 생과 그대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실온의 상태로 보관하면 점점 물기는 없어지겠지만 열매는 서서히 숙성이 되고, 모든 것이 숙성되면 더욱 좋아지는 것처럼 아로니아도 그렇다는 것은 다 아시겠지요?-약 2주간 저장 가능(초파리 발생에 주의)
2. 건과를 만들어 보관
1) 실온에서 만들기
실온의 상태에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릇에 담아 그대로 보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적으로 건과로 변해요. 실온에서 아로니아 건과를 만드시려면, 먼저 꼭지를 따지 말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따서 깨끗한 그릇에 담아 두고 생과로 먹으면서 마르는 대로 두시면 돼요. 꼭지를 따면 훨씬 더 빨리 건과가 됩니다. 열매를 좀 얇게 깔아서 말리셔야 한다는 것은... 다들 설명 안 해도 아시겠지만.... 노파심으로...^^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가정에서도 이렇게 만들 수 있어요.
집에 아무런 기구가 없는 분들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주변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실험한 바로는 완전한 건과가 되는데 약 20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2)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
좀 더 빨리 건과로 만들고 싶다면 식기 건조기 등을 사용해서 만들면 되겠지요?
- 40°C 에서 만들기
이 온도는 온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어요.
완전한 건과가 되기까지 72시간 정도 걸릴 거예요. 약간 숙성된 건과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 60~80°C 정도에서 만들기
이온도는 가장 빨리 아로니아 건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처음부터 80도로 시작하면 열매가 익을 수도 있겠지요? 처음엔 5~60도로 시작해서 열매의 상태를 보면서 80도 정도까지 올리시면 돼요. 물론 온도 조절이 가능한 기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필수예요. 그러나 문제는 70~80도에 맞춰서 건조하면 건조보다 일단 반이상 익어버립니다. 그러면 아로니아의 좋은 성분이 많이 분실 될겁니다.
그러므로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면 좋습니다.
3. 냉장 보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싫어하고 좀 더 생생한 느낌의 생과를 먹기 원하시면 냉장 보관을 하시면 되겠지요. 용기 그대로 또는 지퍼백을 활용하여 냉장고에 보관한다. 온도는 1~3도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0도로 맞추면 자칫 얼 수도 있으니까요. 보관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아요. 한 달 좀 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보시면 돼요.
4. 냉동 보관
꼭지를 따고 세척한 후, 물기를 말린 후, 냉동 보관한다. 생과는 아니라도 생과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좀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면 냉동을 시켜야 해요. 적당한 양을 일회용 봉지에 나누어 담아서 보관해 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어 해동시켜서 먹으면 되지요.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며 떫은 맛이 순해진다.
5. 액기스 내기
가정에서 생과를 가장 손쉽게 보관하는 방법은 액기스를 담는 거에요. 액기스를 담는 방법은 매실을 담을 수 있는 분들은 다 담을 수 있을 거에요. 다만 메실을 담을 때 보다 설탕을 조금 덜 넣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생과 5kg에는 설탕 4kg, 생과 10kg에는 설탕 8kg 정도를 넣으면 되구요.
소금을 5kg에는 반 스푼, 10kg에는 한 스푼을 넣어주시는 것이 메실 담는 것과 달라요.
여기 반 스푼, 한 스푼은 소복하게가 아니니까 주의하세요!!
액기스를 담기 위해 아로니아 열매를 씻을 때는 꼭지를 따지 말고 씻어야 해요
꼭지 채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고 꼭지를 따요.
그리고 생과와 설탕을 켜켜로 넣고 마지막에 소금을 넣은 후 밀봉을 해서 숙성이 될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아참~;; 설탕이 밑에 가라 앉으면 저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실온에서 3~6개월 정도 숙성을 시키면 되는데
숙성된 후 건더기는 건져서 쨈을 만들어 빵에 발라 먹거나
갈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고기 요리를 하든지 할 때 사용하면 요리가 더욱 맛있어져요.
한 마디로 아로니아는 버릴 게 없어요.
떼어낸 꼭지도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되니까요.
아~ 추가로~ 건강을 위해 설탕을 피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설탕대신 꿀에 담그면 되겠지요~^^
6. 아로니아 보관 기간
1) 생과는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아요.-약 2주
2) 냉장이나 냉동보관은 생과보다는 보관 기간이 길지만 냉장고의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어요.[냉장의 경우 1~3개월, 송이째 보관시 3개월, 냉동보관시 6개월에서 1년정도]
3) 건과나 분말은 냉장고 안이든 밖이든 보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4) 착즙은 용기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달라지는데
5) 파우치는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 보관시 1년의 기간을 보장할 수 있구요,
6) 병이나 통에 넣어진 착즙은 개봉 후에는 보관 기간이 3~7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7) 아로니아 액기스는 보관 기간이 제일 길어서 몇 년을 두어도 변하지 않아요. 다만, 밀봉이 잘 되도록 주의하세요~
◈ 아로니아진액 제품을 고르는 3가지 방법
1. 함량 - 최소 15브릭스 이상인지 살펴보세요. 과일을 믹서기에 갈면 보통 8~13브릭스가 나옵니다. 최소 15브릭스 이상이 되어야 농축액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성분 - 폴란드 산 100% 아로니아 진액인지 살펴보세요. 100% 여야 제대로 된 아로니아 진액입니다. 아로니아 열매 자체가 특유의 떫은맛을 보여 시중에는 간혹 별도의 당 첨가를 한 제품들이 있지만,이보다는 100% 농축액을 추천해 드려봅니다. 덧붙여 전 세계 아로니아 재배의 95%를 폴란드가 차지하는 만큼, 폴란드 산 아로니아를 구입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3. 가격 - 높은 함량에 넉넉한 용량, 동시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 품질 좋은 아로니아 구입처[제가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 청초원농장---전화 041-852-5120 / 010-9955-5120
◆ 주소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농바위길 26-3
◆ 청정지역 계룡산 기슭에서 슈퍼푸드 아로니아를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는 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