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은 저금리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비과세상품으로 분기당 3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매월 적금식으로 월 50만원을 납입한다면 1년간 이자는 약10만4천원 정도가 됩니다.
재형저축의 이율은 보통 4%정도.. 만약 일반적금에 가입했다면 이자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재형저축은 비과세
혜택을 받으므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1.4 농특세만 부과)
하지만 재형저축은 2015년 12월31일 까지만 가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가입이 안되네요.
그래서 재형저축의 뒤를 이응 절세형 만능통장 ISA 탄생을 소개합니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말합니다.
보험을 제외한 예금, 적금, 펀드, 파생결합상품 등을 하나의 계좌에 넣어 투자금을 운영할 수 있고,
여기서 언든 수익은 200만까지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는 재형저축과 달리 연 금융소득이 1천만원을 넘지 않는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5년
간 계좌를 유지해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5세~29세 가입자 또는 총 소득25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는 만기 3년만 채우면 비과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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