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커피박물관 옆의 축구장 반만한 면적의 지하건물에서 열리고 있는
Austria 에서 활동한 두명의 예술가 소개 전시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볼만하네요.
이런 방대한 빛의 향연을 소개할만한 건물이 마땅치 않아. 프랑스에서 두군데, 그리고 세계에서 세번째로 제주에서 일년간 소개 된다고 하네요. 금년 10월까지 열린답니다. 그동안 제주도 들리시는 분은 꼭 들려 보세요. 경로 입장료는 8000 원입니다.
소개를 위해서 현장에서 찍어 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unkerdelumieres.com/
첫댓글 작년인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클림트전과는 다른 형태의 전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