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自敍傳 개인 작품 돌아보기(3/21)
-제목; 설레임은 청춘이다.
지도강사 德田 이응철
1.김경숙 님( 톳수업으로 첫 수업 열다)
ㅡ지난 해 3월 개강한 톳수업의 설레임을 자세히 쓴 체험 글
ㅡ해조류와 함께 콩제품의 영양학적 배합을 조목조목 설명
ㅡ초면이라 마음을 들어내지 않고 치룬 첫 수업의 심정이 잘 드러난 글
2. 박명자 님( 농악의 설레임)
-소녀 시절의 꿈은 화가였으나, 영양사로 긴 여정을 마무리한 인연을 잘 나타낸 글
-母親의 선소리, 놀이패를 어릴 때 보아온 글쓴이, DNA 농악에 천부적 소질 발휘
-농악, 사물놀이 멤버로 남편과 단시간에 풍덩, 제 2 인생에 맛있는 하루가 기대
3. 이순남 님( 태국 여행)
-여행에 두려움, 불안감보다 설레임이 앞서 딸과 하늘의 광경에 만끽한 여행
-야간인데 기내에서 보는 우주 황홀감과 대한민국에 야경에 자부심을 유감없이 표현
-멀리 보이는 새빨간 빛 아름다운 자연에 도취 감동ㅡ수필은 숨은그림 찾기
4.이종담 님( 나를 설레이게 하는 것들)
-논산 훈련소 유격훈련에서 두려움과 설레임을 떠올린 글
(외줄타기 실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설레임 후 안도감 피력)
-남녀상열지사(南女相悅之詞)는 크게 없음?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고려가요를 비하한 말)
5. 차재연 님(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들)
-안톤 슈냑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과 같은 문체로 매끄럽게 쓴 우수한 작품
-눈발이 날릴 때/ 날마다 보내는 시 한 편에 누군가 답을 보낼 때/ 농악 공연 중 관중 열화같은 호응/ 짧고 감동적인 시를 접했을 때/ 추억의 앨범을 넘길 때/ 아내와 영화 보러 갈 때/ 솔직하게 아들이 말해 줄 때/ 아내에게서 고마워란 한마디 인사를 받았을 때가 나를 설레게 한다.
6. 한명옥 님(바쁘고 재미있는 시간표)
-여러 곳에 강좌 신청할 때, 하고 싶은 것을 추구하는 영원한 소녀의 설렘
(자서전 쓰기, 시 낭송, 동영상, 팝송, 탁구, 요가, 노래 교실 등)
-부지런히 배우려는 의욕이 하늘을 감동케 한다. 산불처럼 번지는 학구열에 감동
-흥미와 성취감으로 친구와의 우정도 더욱 돈독하게 된 노후의 삶을 보여 줌
<복습>
1. 설레임이 주는 심리적 요인-새로운 경험,기대감,모방,긍정적 마인드,자기관리, 열정
2.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자-장자의 곤(鯤)붕(鵬) 북-남으로 9만리 6개월 날고 쉼
붕정만리, 장자가 공자보다 자유로움, 공자는 현실 위주, 윤리 도덕 등 靜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