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10코스

[마음대로2]

ㅇ 장  소 : 인천둘레길 10코스(인천환경공단 ~ 송도~ 아암도 ~ 용현 갯골 유수지  ~ 인하대병원 사거리 ~  도원역)

ㅇ 코  스 :  동막역 하차(10:01) => 인천환경공단(10:12) ~송도 새아침공원(10:19) ~ 송도 달빛공원(10:37) ~ 아암도(11:15) ~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11:49) ~ 중구문화회관(12:05) ~ 신선초등학교(12:27) ~ 제1경인고속도로 종점(12:47)
             ~ 숭의역(12:56) ~ 숭의공구상가 (13:02) ~ 도원역(13:13) 

ㅇ 예상거리 : 12.63 km, 4시간06분(트랭글 10코스 기준)

ㅇ 실제거리 : 13.2 km, 3시간 09분(동막역 ~ 인천환경공단 10코스 시작점 이동 추가)
                      
                    ※ 인천 동막역에서 송도국제교를 건너 송도 바다옆 공원을 거닐다가 다시 아암대로로 나와 아암도을 거쳐
                      남항 진입도로(용현 갯골 유수지)에서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테마파크 공원길과 중구청 문화회관 산책길을

                      걷다가 신선초등학교에서 아암대로 옆길을 따라 제1경인고속도로 종점(인하대병원 사거리)을 지나 옛 용현동

                      버스터미날앞 지나 숭의역서 숭의공구상가, 인천축구경기장 거쳐 도원역 까지 가는 길로서 아암대로변 해안가의

                      바람이  너무세서 콧물이 날 지경이었다

인천둘레길 10코스 출발

동막역 하차후 10코스 출발점으로 이동

9코스 종점으로 나온 환경공단 입구

원래 9코스 종점이자 10코스 출발점인 인천환경공단에서 나오는 길

이길로 나오려면 환경공단내에서 각종 오수처리시설 내부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코스안내가 부족하여 찾기가 쉽지 않다.

외암도 사거리앞 인천환경공단에서 나온 9코스 종착점인 이곳에서 10코스 출발한다.

외암도 사거리에서 보이는 "송도국제교" 다리를 건너야 한다

송도국제교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바닷물길과 달빛공원, 봉재산(서해그랑블 아파트 단지 뒤)이 보인다

같은지역이지만 제방위는 새아침공원이고 제방아래는 달빛공원이라고 한다.

제방아래 달빛공원에는 사진처럼 자전거도로와 삼책로가 포장되어 있다.

인천둘레길 10코스는 새아침공원 숲속 산책로를 이용한다.

길을 걷다보니 봉재산 아래로 "충성"이라는 글귀가 보이는 것을 미루어 군부대인듯 하다.

9코스 거닐때 봉재산에는 옛날 미사일기지였으며, 지금은 폐군사시설이 남아있는것을 보았다.

새아침공원 끝날부분에 생태교육관이 있는데, 코로나19로 폐쇄되어 있다.

이어지는 달빛공원과 내부의 테니스장(테니스장에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테니스 치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서 다리 밑으로 가는 길 코스표식이 잘 안되어 있어 다리위로 방향을 잡았다가 다시금 밑으로  내려간다.

아트센터교 전경

아래교각은 아트센터교이고 상부의 다리는 인천대교 진입 고가도로다.

둘레길은 이곳 밑에서 다리밑으로 돌아 송도리틀야구장 옆으로 유수지 배수갑문까지 간다.

유수지 배수갑문은 다리가가 아닌 도로로 송도와 그 옛날 송도유원지쪽과 연결되어 있고, 코스는 이길로 가야 한다.

송도신도시와 송도 구도시가 다리없이 도로로 연결되어 있고, 둘레길은 이길로 간다.

배수갑문도로을 거닐면서 바라본 아암도와 송도갯벌, 그리고 옥련동방향의 인천대교 진입도로가 보인다.

인천대교 진입도로 뒷편으로 송도신도시 추가매립지역에는 아파트단지 건설이 한창이다.

송도에서 아암대로로 나오면 길바닥에 이정표가 보인다.

아암도 해안공원을 지나면서(주변에는 아암도라는 어떠한 표식이 없이 방치된 느낌)

아암대로를 거닐면서 바라본 문학산과 청량산(우측)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날(20년6월 준공예정) 방향으로 가는 아암1교에는 진입도로 개량공사가 마무리단계인듯

길건너에는 송도 자동차수출2단지가 보인다.

옥련IC를 지나 옥련동 폐쇄된 채석장도 보이고 아파트앞에는 인천해양고와 인송중학교가 보인다.

옹암교차로에서 옹암교를 지나서 반대푠 용현갯골 유수지방향으로 가야 한다.

옹암교를 걸으면서 뒤돌아본  송도갯벌

옹암교를 건너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용현갯벌 유수지 방향으로 가야

이곳도 남항의 하수처리장인데, 부지를 테마파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유수지 건너편으로 보이는것은 청량산

건너편에는 아암대로변의 경인방송도 보이고

이렇게 테마파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테마파크공원 유수지 제방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 주변은 벗꽃나무가 만개한 상태였다.

용현갯골 유수지 중간에는 이런 나무다리로 아암대로와 연결되어 있었다.

인천중구문화회관

중구문화회관 산책길도 벗곷나무가 만개

보이는 고가도로는 능해IC 고가도로이며, 트랭글에서는 이 고가도로 밑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라고 되어 있는데...

능해IC 방향보다 보이는 인천항고가교 방향에서 횡단보도 건너 가는것이 좋다.

GS주유소에서 현대건물 앞으로 건너 가면 트랭글에서 안내하는 코스길과  만난다.

횡단보도를 건너 보이는 방향으로 가면 인천신선초등학교 건물이 보인다.

신선초등학교를 지나면서 계속 직진

성신아파트 옆길로 걷는다.

보이는 다리는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중 집입도로인데, 학교정문앞에서 제방아래길로 내려 간다.

한양아파트 앞 개천 옆으로 걸으면 코너부분(다리)에 인천지방조달청이 나온다.

아암대로변 옆 개천의 산책로를 따라가면

엣날 한전 인천지점 건물(지금은 이전한 폐건물이지만) 보이고

잠시 걸어온 산책로 조성된 꽃길을 바라본다.

인하대병원사거리(구 경인고속도로 종점)의 육교가 보인다.

트랭글에서는 이사거리에서흰차 앞부분 횡단보도건너서 금동아파트로 다시 건너 가라고 한다,

신호를 기다리다가 육교방향으로 건너가려고 하니 육교위에는 둘레길 리본이 붙어 있다.

횡단보도 육교에서 일반도로가 된 구 고속도로 가 보인다.

육교위에서 인하대병원도 바라보고

옛날 용현동 시외버스터미날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을 실감하면 걷다보면 어느덧 인천지하철2호선 숭의역이 나온다.

숭의역 주변에 집창촌였던 옐로우하우스가 철거되고 재개발이 한창이다.

숭의공구상가를 지나야 한다.

숭의공구상가에 접어들면 이곳이 "독갑다리"엿다는 비석과 안내문이 있다.

현재는 육지의 한복판이지만,  이곳이 1883년에는 포구였으며, 다리가 있었던 곳임을 짐작할 수 있다.

숭의공구상가를 지나면 인천축구경기장(옛날 야구장 개조)이 보인다.

인천축구경기장을 지나면보이는 도원역이

인천둘레길 10코스의 종착점이자 11코스 출발점을 알려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