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소망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 돌아가사 자가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물질문명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세상이 점점 편리해져 감으로 죽음 이후에 세계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구 그져 하루하루 연연해서 살아갑니다 아울러 교회에 오래 출석한 사람이라 할찌라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음은 사실입니다 천국은 실로 비밀하고 신비스러운 곳입니다 천국은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면 결단코 알수 없으나 영적인 눈이 열리면 보화가 담겨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값진 보화보다 더 귀한 천국의 비밀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알수 있을까요 ?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나남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환상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그곳은 우리 마음속에 임하는 곳이지요 예수님께서는 눅17/20~21 에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곳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천국은 우리 마음속에 임하므로 우리가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날마다 정결하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천국을 소유하려면 이기적이고 배타적이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마5.3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죄에 대하여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시고 우리 안에 천국을 건설해 주시고 천국에 대하여 밝히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마귀와 귀신에게서 해방시키시고 의롭다 하시며 이 세상의 모든 근심과 염려 걱정 불안을 해결해 주시므로 세상이 줄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 더불어 우리는 세상에서는 맛볼수 없는 신령한 감사와 기쁨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속에 천국을 체험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라는 찬송시를 작사한 존 뉴턴이란 사람은 원래는 아프리카 흑인들을 무자비하게 잡아다가 노예로 팔았던 흉악한 노예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날 바다 한 가운데서 풍량을 만나자 그는 어머니가 믿은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어리석고 잘못된 삶을 크게 뉘우치고 온전히 새 사람이 되어 노예 상인에서 주의 종이 되었으며 평생 주님을 위해 값지게 살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회개하고 주님을 믿는 자에게는 언제나 천국의 기적이 충만히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이란 한번 나서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히9/37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세상 건너편에는 다른 세상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삶이 끝나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본인이 실제로 겪은 천국을 고린도후서12장을 통하여 분명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환상중에 셋째 하늘에 올라가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수 없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는 낙원에 이끌려 가는 체험을 하고 난 후 차라리 육신에 거하는 것 보다 천국에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이 더욱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고 의지하는 자는 영광스러운 천국에 입성해 아버지 품 안에 참된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은 항상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복 되고 지혜로운 자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천국은 분명히 존재하는 실제적이고 영적인 곳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대한 소망을 마음에 품고 있을 때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 처해 있다 할찌리도 낙심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매사에 날마다 범사에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사탄 마귀는 이런 천국을 우리에게서 빼앗으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말씀보고 찬송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천국에서는 눈물도 없고 곡하는 것도 아픈 것도 없는 곳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처럼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찼기 때문에 수많은 고난과 슬픔 역경 그리고 고통 가운데서도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가 있데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후4.17~18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활란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느날 배 한 천이 호수를 지나가다가 밤중에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그 배의 선장과 선원들은 배를 버리고 구명대에 올라탔습니다 위함하고 긴긴 밤을 그들은 있는 힘을 다하여 폭풍우와 싸웠습니다 다음날 그들은 구조선에 의하여 구출되었는데 선장은 지난 밤을 회상하며 말하기를 우리가 폭풍과 싸우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은 어두움과 폭풍사이에 불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빛의 고마움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멀리 해변의 인가에서 비치는 불빛을 보았기 때문에 살아야 겠다는 마음속의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할수 있던 것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험한 인생의 폭풍을 마주친다 하더라고 어두움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천국의 빛을 바라보면 반드시 우리는 최후의 승리를 얻을수가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리 부귀 영화 공명을 누릴찌라도 영원한 천축의 소망을 누리지 못하면 그 삶을 헛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자에게는 인생의 고독과 아픔 눈물 절망도 능히 이기게 하시며 장차 누릴 천국의 기쁨을 지금 우리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섬겨 우리 안에 성령으로 임하시는 능력을 힘입어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 가시므로 장차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기쁨을 누리며 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