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동창 모임에 대하여

[김인현]

카페지기 여러분의 머슴아 김인현입니다.

지난 번 나눈 의견에 따르면,

이번 단풍철에 문경세재에서 모였으면 합니다.

10월 30일-31일, 혹은 11월 6-7일에 문경세재에있는 STX 리조트를 빌려서

(i) 단풍놀이 등산하고, 

(ii) 식사하고

(iii) 찜질방도 하고

(iv) 기타 놀이도 하고

서울, 제천, 축산, 포항, 부산에서 올라올 수 있는 애들도 모두 모여, 

대만이도 등산이니 올 것이고, 성유도 제천에서 가까우니 오기 쉽지않겠나 싶습니다.

콘도형식으로 취사가 가능한 방입니다.

디럭스에 2방에 침대가 각 2개씩 있습니다.

방 3개정도 빌려두면 되지 않을까요?

붐비므로 어느 정도 의견이 모아지면 제가 미리 예약할까 합니다.

저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바랍니다.

특히 박무순 동기가 이곳을 잘 알기 때문에 의견을 주면 좋겠습니다.

김인현

[김종수]

벌써 문경 새재 가을 단풍 내음이 코 끝을 스쳐갑니다. 많은 친구들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달문]

김인현 카페쥔장님 문의하겠읍니다 매년1회 하던동창회를 그기서 한다고하는지 아니면 옵션으로 중간에 한번 하는지 알고
십고요 그리고 권세창 동창회장님을비롯한 총무님과 의논된 사한인지 알고십읍니다

[김인현]

달문님에게, 이것은 정식 동창모임이 아니고 옵션으로 서울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옵션으로 중간에 하는 것으루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애들이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싶다고 하여 제안된 것입니다. 서울모임에서 1년에 4번 모이자 2번 모이자 이런 제안들이 있었습니다. 동창회는 현재 형식으로 축산의 회장단이 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축산에 더 이상 연고가 없는 친구들이 축산에 내려가지는 못하고 친구들은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중간 지점에서 한번 모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축산이나 부산등에서 친구들이 대거 참석하게 되면 명칭을 임시동창회로 할 필요가 있을지 모릅니다.

[김인현]

그런데 저의 생각으로는 임시동창회라고 하면 동창들이 와야된다는 의무감이 듭니다. 그런 것 보다는 오고 싶은 분이 올 수 있는 서울애들 주최 모임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석자가 그리 많을지 아직 기다려보아야 합니다. 김인현

[정용운]

인현아 11월6일~7일은 결혼식 주례사가 예정되어있어 날짜는 10월30일~31일로하면
좋겠구나..

[김달문]

넵 알겠읍니다 혹시하는 노파심에 걍 물어밧심더 그 문경모임에 나도 한표던집니다 ㅎㅎ

[김인현]

회장님, 감사합니다.

[김성만]

정식 모임이 아니라 서울에 모였던 것처럼 번개팅 모임 형식으로~~~나도 한표 무조건 찬성합니다.그리고 김영만이도 찬성 한담니다.ㅎㅎㅎ

[김인현]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김영만 친구도 보고싶네요.

[김인현]

권성유도 좋다고 합니다.

[정용운]

인현아 친구들을위하여하니 너무나 고맙다 ＾＾ 마음껏 추진하자... 나는 너생각되로 따를깨..

[김종완]

인현아 구미에도 한사람 있는데?...추진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참석 ..도장(꾹).

[정용운]

종완아!!! 나 용운이야~~ 정말 오랜만이다... 잘지내고있겠지...
너 구미떠난지 아직보지못한것같다 보고싶다. 조만간에 만날수도 있겠지.

[이뿐 광연 ㅎ]

한표 찍고 갑니데이 수고 하이소 ~

[김성만]

광연이 신났닼ㅋㅋㅎㅎㅎ

[부산짠]

용운아 나미향이 벌서 주례까지 나도 참석하고 ...아직 일정이 어떻게 될지몰라서 ???~~~~
친구들 보고잡다^^^^^

[김인현]

미향에 반갑다. 10월 말에 만나자. 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