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님을 찾는 사람들 (성탄주일)
성경: 마태복음 2:1-12
설교: 이성원 목사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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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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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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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마태복음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첫댓글
"옛찾사"
할렐루야 아멘!!
밤하늘에 무수히 빛나는 별을 헤아리는 감성과 영성을 소망합니다.
별 중에 가장 빛나는 별,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하늘의 별을 보고 황금과 유황 몰약으로 아기 예수님께 경배드리러
머나먼 길을 찾아왔듯이 ~~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지만, 우리의 마음에 어둠을 받아들이는 자가 아니라 빛을 발하는
별을보며 가슴속 사랑의 보배합을 열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메신저로
아름다운 축복의 성탄절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둠을 저 멀리 소멸되고 순백의 설화로 아기 예수님 오실길은
빛나게 밝혀드립니다.
항상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존귀하신 목사님 성탄의 영광과 축복 누리시옵소서★
새벽송의 추억이 새삼스럽습니다.
시린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천사들이 하는 일을 대신한다는 사명감을 느끼며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순수했던 시절이지요.
밤하늘을 쳐다보며 어둠을 보며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을 발견하며,
소망속에서 환한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인생길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