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 하얀 눈이 기다려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주춤거릴 즈음 다시 한 번 한벽루의 가을 풍경을 담고 싶어 가 보았습니다.이 곳 저 곳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다 예술이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한 김도 없진 않았지만 멀리 가는 것보다 내 샮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의 풍경은 나를 또 한번 겸허하게 만들어 줍니다.
첫댓글 우리는 각자 서 있는 지점에 따라서 가지는 느낌과 생각이 다릅니다. 위에 가을 사진도 제가 가지 못한곳이라 그 맛을 알지 못합니다. 가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누군가가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알수 없는 아름다운 장소에, 2025에도 가톨릭사진가회원들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가을 빛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첫댓글 우리는 각자 서 있는 지점에 따라서 가지는 느낌과 생각이 다릅니다. 위에 가을 사진도 제가 가지 못한곳이라 그 맛을 알지 못합니다.
가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누군가가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알수 없는 아름다운 장소에, 2025에도 가톨릭사진가회원들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가을 빛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