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아침부터 50미터와 30미터 경기가 있어서 일찍 도착했습니다.
옆에 있는 보조 경기장~
신용규 회원이 30미터 영점을 잡아야 한다고 해서 왔어요~
넓고 좋은 시설~
신용규 회원과 30미터 영점을 잡아 봅니다.
열심히 영점을 잡고 있는 신용규 회원~
자세 좋고~
경기 시작전~
날씨는 나쁘지 않네요~
10월 6일 대회 사진은 여기까지~ㅎㅎㅎ
10월 7일~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 있는날입니다.
선수 휴게실에서 어묵탕을 무료 제공해서 열심히 먹어 봅니다.
비가 와도 경기는 진행됩니다.
화살 뽑으러 갈때는 우산을 쓰고 갑니다.
다들 바로 탈락해 주고 귀가 해 봅니다~ㅎㅎㅎ
오는길에 발견한 맛집~
이게 4,000원~
문경시내에 있는 반점인데~
할아버지 혼자서 만들고 서빙하고 다 하시는데 진짜 장난 아니게 맛났습니다.
화요일은 건너뛰고 마지막날 수요일 아침~
정말 멋진 가을 하늘입니다.
단체전 준비를 하는 우리 선수들~
단체전은 세명이서 두발씩 6발 4엔드로 1인당 8발을 쏘면 끝납니다.
국대가 2명이나 있는 울산팀과 붙는 우리 대전팀은 아주 부담없이 체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림같은 가을하늘과 함께~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좋은 날씨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봅니다.
우린 즐길뿐~
승패는 상관 없어요~
끝까지 즐겁게 열심히 잘 쏜 우리 선수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회장님도 경기 치르느라 정신없었을텐데, 이렇게 사진까지 준비하시느라 더 고생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기록도 장난아니네요^^; 정말 수고하셨고,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다음번에 기회되시면 함께 하시죠~ㅎㅎㅎ
제가 보기에 우리 동호인들은... 실력보다 간지~ 선수들 장래 망칠 성적 자제~ 잘 먹고 잘 쏘기~ 우리 클럽분들이 너무 잘 체현하고 있으시죠~^^
동호인의 자세는 머릿수를 채워주는 겁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