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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해외) 욘사마의 북알프스 설경여행(보석을 캐듯 만난 '온천의 고향' 오쿠히다) 두번째 이야기
욘사마 추천 0 조회 399 11.02.02 16:5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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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2 18:00

    첫댓글 사진의 진행상황을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욘사마님 지금쯤 사진 정리하시는라 땀 좀 빼고 있겠다!!!
    오쿠히다 온천에서 받아온 기, 모두 뺏기시는 거 아닌가?
    적당히 하시고, 뒷풀이 때를 생각하셔야죠!!!
    좌우지간에 욘사마님 사진을 보니 다시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 작성자 11.02.03 18:55

    아이고~ 도라님!!! 땀이 온천을 할 수 있을 정도라니까요...ㅋㅋㅋ
    이럴줄 알고 뒷풀이 기는 따로 압축해 놨답니다...
    뒷풀이 때 확실히 풀겠습니다~ㅎㅎ

  • 11.02.02 18:00

    온다케의 눈속의 동화같은 기억은 오래오래 그 속에 머무를 것같습니다. 휴유증이 오래갈듯...어쩜 좋지요?
    "남탕 내부 모습" 자세히 보시면 두분이 거울에 보입니다...ㅋㅋ

  • 11.02.02 20:56

    ㅎㅎ 다시보니 그러네요.마루한님 눈썰미가 대단하세요^^

  • 작성자 11.02.03 18:49

    가슴에 꼭 담고 그냥 머물러 계셔요~^^* 우린 이제 자유니까요...ㅎㅎ
    저도 저 거울 속에 오래오래 남아있을테니까요~~ㅋ

  • 11.02.04 01:09

    욘사마님 지난번엔 해를 넘겨 후기를 올리시더니 이번엔 빨리 올리셨네요^^
    일본에서 친구분이 선물한 좋은 술을 드시고 에너지가 넘치셨나요?ㅎㅎ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3 18:45

    어떻게 아셨어요...비밀인데~ㅋㅋ
    이 모두가 유정님 덕분이죠~~~ㅎㅎㅎ 아닌가요? ㅋㅋ

  • 11.02.02 20:47

    일본에 세네번 갔었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이번이 처음 이었네요. 가이세키도 처음이고 일본의 시골, 겨울 풍경, 료칸, 등등...
    발견이님과 욘사마님 덕분에 멋진 시간 가질 수 있었던 것,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다시 감사드려요.꾸벅~~

  • 작성자 11.02.03 18:42

    저도 행운이었어요...
    그렇게 오래되신 신혼부부랑 함께 해서요~ㅋㅋㅋ
    멋진시간 가지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꾸벅~~^^*

  • 11.02.02 21:49

    우리시골 온수기가 고장나서 소나무 장작으로 물을 데워서 야외에서 족욕도 하고 세수도 했네요.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 물 냄새가 일본 온다케의 그.물냄새와 비슷한 거예요. 그때 그 물이 여기까지 따라 왔니봐요.
    욘사마님 감사드려용. ^^

  • 작성자 11.02.03 18:39

    입욕제 풀었구만~뭐~ㅋㅋ
    그리구 귀뚜라미 보일러 하나 장만해 드리지 않았구먼~뭐!!! ㅎㅎ
    아~ 그나저나 벌써 향수병 걸렸어요....발견이님...책임져요...흑흑흑...크크큭

  • 11.02.03 12:47

    영화 포스터 아닙니다..^^;;;;
    놀라고 수고하셨죠~~??!!
    언젠가 원수 갚을날이 있겠죠~~ㅋㅋ

  • 작성자 11.02.03 18:35

    원수는 외나무다리? ... 아니죠... 뒷풀이죠~ㅋㅋ
    그러라고 뒷풀이가 있는거죠....ㅎㅎ
    어째뜬 놀라셨죠..수고하셨구요...
    다음엔 진짜 영화포스터 찍어야 할텐데요~ㅋㅋㅋ

  • 11.02.03 20:26

    땅거미님 다치고나서 욘사마님 얼굴 굉장히 긴장하셨던 것 기억이 납니다.
    병원을 나와서 찍은 영화 화보같은 사진을 보니, 땅거님께는 죄송합니다만 그것 조차도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욘사마님.....그리고 너무 혼탕 그리워하지 마세요....^-^....
    표정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자연스런 사진들 ....너무 좋아요...

  • 작성자 11.02.05 16:34

    넵!!! 알겠습니다..
    혼탕은 몽롱하고..야릇해서..저도 싫답니다~ㅋ
    거기다 별까지 총총히 내려 앉으니까요~ㅋㅋ
    사실 땅거미님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ㅡ,ㅡ
    서로 마음을 열어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꾸벅!!!

  • 11.02.04 13:35

    욘사마님의 올리신 사진을 보며 아직 여행지인 듯한 느낌에 빠집니다. 그리고 욘사마님의 재치있는 사진 주석(?)에 큰소리로 웃게 됩니다.

  • 작성자 11.02.05 19:19

    ㅋㅋㅋ사실 사진 주석을 달때 큰소리로 웃으면서 달았거든요~하하하하~~
    그러니까 큰소리로 웃으면서 보시면 딱!!! 맞는거...맞아요~^^*

  • 11.02.04 14:16

    일본 병원에서 저 사진 찍을 때 은근히 부끄럽더군요...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욘사마아저씨랑 발견인 아저씨한테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 다음에 또 뵈요~

  • 작성자 11.02.05 19:22

    병원에서 예슬이가 다 통역하고 나는 숟가락 하나 놓은 것 뿐이잖아~~^^*
    그러니까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는 거지.....ㅋㅋ
    그래도 사진 찍을 때 표정이 좋기만 하더라....뭐~~~ㅎㅎㅎ

  • 11.02.05 18:10

    역....! 시...! 욘사마님^^
    왜냐구요~한권의 수필집, 그림 동화책을 보는 듯 담아내는 여행후기~
    여행내내 설명하시랴 그리고 회원님들 사진 담아주시랴~
    그리고 아름다운 후기까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입니다.^^

  • 작성자 11.02.05 19:32

    아이고~저도 감사만땅입니다~~^^*
    사실 럭키님의 산소 같은 역활로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었구요....
    북알프스 오쿠히다에서 폴폴폴 내리는 눈은 다 알고 있거든요~ㅎㅎㅎ
    가서 확인 해 보세요~~~ㅋㅋㅋ

  • 11.02.07 14:27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곳 여행다니면서 오래된사진보면서 추억속에 잠기곤하는데....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예요..

  • 작성자 11.02.08 15:34

    네~~ 오래 오래 간직 해도 좋습니다~ㅋㅋㅋ
    명품포즈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 11.03.13 23:44

    시상에나! 우얄꼬!! 우리가 갔다온 곳이 풍비박산이 나다니! 시간의 허무함이여! 단 고산지대라 여기는 별일 없었겠지...
    여행객들이 썰물처럼 돌아가 터엉 비었겠구나... 지난 11월에 갔던 야마가타는 해안가라 초토화 되었다고... 센다이 공항
    생각나시죠? 욘사마님. 수학여행가는 여학생들의 재잘거림이 귀에 쟁쟁한데... 그 애들 중 누구는 재난을 당했겠네요...
    오호, 애재라... 그 몇달 사이에... 그래서 더욱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는군요.

  • 작성자 11.05.21 15:22

    아이고~배니님...안녕하셨어요?^^*
    저희가 갔던 야마가타 유라리는 지진의 완전 반대편인 동해쪽이라 전혀 피해가 없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방사능도 바람이 편서풍 방향으로 불기때문에 영향을 받지않고 안전하다고 하네요~
    정말 불행중 다행이지요~^^*
    공항도 센다이가 아니고 정 반대편의 아키타공항이랍니다~ㅋ
    유라리에서 우리를 정답게 맞아주던 나가사와상...모리상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구요~ㅎㅎ
    아~ 그리구 초카이산의 만년설과 야생화도 당근!!! 우리를 보고싶다고 하네요~ㅎㅎ

  • 13.04.11 21:02

    반가운 얼굴들이 많으시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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