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특기자 전형이 이제는 국제인재 전형으로 변했지요^^.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경우 수시 전형과 다른 요강으로 설명한다 합니다.
카페에 해마다 제가 재외국민 모집 요강 분석 모두 해 드렸고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 적용 안한다고 합니다.
국제학교 졸업 학생의 경우와 조기 귀국의 경우 각기 지원해볼 전형이 다릅니다.
이 기준은 한국형 고교 학생부의 유뮤에 달린 일로 특목고도 한국형 학생부가 있는가를 봐야죠.
1) 학종개편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의 학업과 활동을 본다고 합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교육과정이 아닌 외부활동 안본다는 말이 됩니다.
사설캠프, 경시대회 등이 유행이지만 한국대엔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2) 특기자 전형이 축소 되었다고는 하나 국내고와 함께 경쟁하던 것을 바꾼 것입니다.
해외고 전형이 없어지고 국내 한국교육인가 국제학교 졸업생과 특례생을 함께 경쟁시키는 거죠.
결국 국제학교 다닌 아이들과 경쟁을 따로 시킨단 말입니다.
자아 그럼 여러가지 전형 중에서 내 아이가 어떤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일단 보실께요.
합격 가능성에 따라 요약하면 (지원가능과 합격 가능성 정도는 다릅니다 ^^)
외국고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 특례와 상관없이 학종 국제와 어문학 인재 지원 가능하고요.
채드윅, 달튼,NLCS,BHA, 제주 KIS 졸업자는 특기자 국제인재 까지도 지원가능합니다.
결국 해외고졸 입학을 조금 더 줄이고 ,
국내 국제학교 졸업생들에겐 기회를 더 주면서 더 받아 들이겠다는 말입니다.
많은 특례생 맘들이 주의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서류 준비 시키려면 제대로 시키라고 말씀 드립니다.
연대에서 적게 뽑을 수록 나머지 대학들 합격선은 올라가는 것이고
결국 선택과 집중을 못할수록 서류 준비 자체의 의미가 없는 거죠.
지필보는 학교들은 내신조차 안보니까요 ^^.
다음은 엄마들이 정말 모르시는 내용 정리입니다.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을 연세대에서 무얼보고 평가하나 라는 부분이죠.
잘 보이시죠?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이 지원할 전형은 모조리 기타서류 내는게 유리합니다.
학종이니 학교 내신만 본다는 일부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바르게 아셔야 합니다.
학종이라도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은 기타서류 넣으라고 합니다.
기타서류는 ? 쉽게 말해서SAT 입니다.
이건 하단에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도록 하고요.
국제학교 출신들이 지원할 세개의 전형이죠?
학종국제
특기자 어문
특기자 국제
국내국제 출신은 세개 다 지원가능
해외국제 출신은 학종국제와 특기자 어문.
공히 1단계 성적 학생부 정량 평가가 없습니다.
이는 국제학교마다 다른 학생부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 다는 의미 입니다.
맘들은 내신이 중요하고 학교생활만 잘하면 된다고들 하십니다.
그건 비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 이야기 입니다.
즉, 국내 학생부가 없는 아이들의 입시는 기타서류를 허용하는 입시 방침에서 찾으셔야 하는 것인데, 본인들 만의 아집으로 입시를 해석하시는 분이 많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학종국제
특기자 어문
특기자 국제
이 세개의 전형에서 1단계 서류 100% 입니다.
2단계 이전 1차 서류에서 밀리면 면접의 기회조차 없음이고,
2단계 평가에서 다시 1단계 성적이 똑같이 60%씩이나 반영 됩니다.
즉, IB,SAT 점수에서 밀려 버린다면 면접을 잘 보아도 굉장히 불리한 구조입니다.
반면에 면접비율이 2단계에선 거의 절반입니다.
학종국제
특기자 어문
특기자 국제
세개의 전형에서 학종 활동 우수와 특기자 어문학 인재에선 IB,SAT 점수가 해마다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서 일반 면접의 난이도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고, 국내인터 학생들이 지원할 특기자 국제에선 심화 면접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즉, 특기자 국제에 지원할 국내인터 학생들은 연대 지원을 하려면 다른 친구들 보다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 자체를 더 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소서를 빨리 완성하기 위해서 지원 계열을 겨울엔 정해 놓아야 겠지요.
문과 학생들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지원하는 전형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지원이 가능한 경우와 불가한 경우가 있죠?
그래서 입시요강이라도 좀 보시고 평소에 연구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연대 보내신다 생각하신 분이라면 ...
그도 아니라면, 입시와 TEST PREP를 별개로 놓고 보시지 마시고 하나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11(12)학년 되어 IB과목 상담문의로 학원가를 헤매는 맘들은 거의 100% 그 이전 IB에 대해 모르는 학원들만 보내신 맘들입니다.
12(13) 학년되어 특강 등록상담 할때 입시 이야기를 더 하시는 맘은 그 이전 입시를 모르는 , 적어도 상세히 수시전형 분석이 안되는 곳에 아이 맡기신 분입니다.
입시는 하나의 나무를 기르는 일과 같습니다.
뿌리와 열매를 접 붙이기 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그럼 연세대가 맘들의 지출면에서 얼마나 저렴한지 보시겠습니다.
미국대 보내는것 절반의 반도 안드는 경제적인 학비와 기숙사비 입니다.
사실 제주 KIS 만 보아도 연세대 갈수 있으면 보낼맘이 70%는 되실겁니다.
아이 스펙이 안되니 미국대 보내시는 일은 없어져야 하겠지요.
연세대 말고도 성대,한양대,고대 등등 많은 한국대가 수시로 지원가능.
알면가고, 모르면 못가는게 입시랍니다 ^^.
또하나, 맘들이 잘 모르시는건 복수 지원입니다.
특히 특례맘들 이걸 잘 모르세요.
한 학교에 수시는 여러번 지원 가능하시고 총 6회 이내입니다.
같은 연세대에 총 5회 까지도 지원가능입니다.
면접 날짜등을 잘 보시고 연대 지원 횟수도 생각해 보세요.
맘들이 아시듯 연대 특례 1회, 연대 수시 1회 는 잘못된 생각이죠.
올해 수많은 아이들이 입시를 치르었고
각기 국내 국제학교와 해외 국제학교에서 스펙을 만들어 경쟁했습니다.
입시는 필연적으로...
누군가가 붙으면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는 구조입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지원하면
제대로 붙습니다.
하지만
바르게 알지 못하고
바르게 준비 못하고
바르게 지원 못하면
제대로 떨어 집니다.
그럼 연세대 수시 지원에 대해 제대로 알아 보겠습니다.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이 치르는 전형은 수능 없는 전형입니다.
좀더 자세히 모집 요강도 보시겠습니다.
모집 요강과 설명회 내용이 좀 다르죠? 수능 최저 관해서요.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특기자 전형이 이제는 국제인재 전형으로 변했지요^^.
재외국민과 외국인의 경우 수시 전형과 다른 요강으로 설명한다 합니다.
카페에 해마다 제가 재외국민 모집 요강 분석 모두 해 드렸고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 적용 안한다고 합니다.
국제학교 졸업 학생의 경우와 조기 귀국의 경우 각기 지원해볼 전형이 다릅니다.
이 기준은 한국형 고교 학생부의 유무에 달린 일로 특목고도 한국형 학생부가 있는가를 봐야죠.
다음의 내용을 유의해 가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1) 학종개편으로 고교 교육과정 내의 학업과 활동을 본다고 합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교육과정이 아닌 외부활동 안본다는 말이 됩니다.
사설캠프, 경시대회 등이 유행이지만 한국대엔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2) 특기자 전형이 축소 되었다고는 하나 국내고와 함께 경쟁하던 것을 바꾼 것입니다.
해외고 전형이 없어지고 국내 한국교육인가 국제학교 졸업생과 특례생을 함께 경쟁시키는 거죠.
결국 국제학교 다닌 아이들과 경쟁을 따로 시킨단 말입니다.
자아 그럼 여러가지 전형 중에서 내 아이가 어떤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일단 보실께요.
합격 가능성에 따라 요약하면 (지원가능과 합격 가능성 정도는 다릅니다 ^^)
외국고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 특례와 상관없이 학종 국제와 어문학 인재 지원 가능하고요.
채드윅, 달튼,NLCS,BHA, 제주 KIS 졸업자는 특기자 국제인재 까지도 지원가능합니다.
결국 해외고졸 입학을 조금 더 줄이고 ,
국내 국제학교 졸업생들에겐 기회를 더 주면서 더 받아 들이겠다는 말입니다.
많은 특례생 맘들이 주의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서류 준비 시키려면 제대로 시키라고 말씀 드립니다.
연대에서 적게 뽑을 수록 나머지 대학들 합격선은 올라가는 것이고
결국 선택과 집중을 못할수록 서류 준비 자체의 의미가 없는 거죠.
지필보는 학교들은 내신조차 안보니까요 ^^.
다음은 엄마들이 정말 모르시는 내용 정리입니다.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을 연세대에서 무얼보고 평가하나 라는 부분이죠.

잘 보이시죠?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이 지원할 전형은 모조리 기타서류 내는게 유리합니다.
학종이니 학교 내신만 본다는 일부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바르게 아셔야 합니다.
학종이라도 국제학교 출신 아이들은 기타서류 넣으라고 합니다.
기타서류는 ? 쉽게 말해서SAT 입니다.
이건 하단에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도록 하고요.
해외고 학생들이 지원할 전형에 제출할 서류를 보실께요
학종국제와 특기자 어문에서 공히 기타서류 요구합니다.
스쿨 프로파일 보겠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서류 준비 면에서는 해외고 출신의 학종과 특기자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라고 보셔도 되며 대동소이 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국내 국제학교 학생들이 지원할 학종국제, 특기자 어문,특기자 국제 모두 기타서류 요구입니다.
스쿨 프로파일 모두 보자고 합니다.
그럼 보너스로 국내학교 졸업한 특례 조기귀국자 입니다.
원래 처음에 적을때는 조기 귀국자 생략 하려하다가 보너스로 ^^.
조기 귀국자는 학종면접,국제인재 가능합니다.
아울러 국내 학생부가 있는 외고나 자사고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해외고 1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은 기타서류 허용합니다.
즉, 해외고 귀국해서 국내고 졸업 학생은 연대 수시에서 기타서류 내야 합니다.
검고 준비해 한국대갈 학생은 MOST Academy엔 별로 없으니 패스 ^^.
각기 보내시는 학원에 이만큼 설명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연세대는 친절하게 해외고와 국내 인터 출신에게 ,심지어 조기 귀국자 에게도 기타서류 내라고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기타 서류의 꽃은 MUN이 아닌 SAT 입니다.
학종국제에 지원할 학생은 모집단위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있는지 봅니다.
이과는 UD공학과 ISED 지원하면 되겠죠.
기타서류에서 국제학교 출신은 SAT제출 가능 입니다.
전형방법도 다시 보겠습니다.
1단계 2.5배수 선발합니다.
토플,토익,텝스 제출불가 (자소서에 적으면 0점 처리해서 불합),
학교 이외의 수상자료 내면 안됩니다.
즉 교외 활동 전혀 쓸모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소서 유사도 검사 걸리면 불합이라고 굵은 글씨체로 적어 놓았습니다.
TA가 자소서를 돕는다고 하는건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한사람이 교과 수업 안하고 자소서 일년 40개 이상은 불가능입니다.
보통은 20개만 되어도 지필등의 수업과 병행하면 보통일이 아닙니다.
자소서 첨삭을 주문 하시려면 첨삭하는 사람의 실명을 반드시 구글에 검색 하시길 권합니다.
적어도 자소서 첨삭강사 살아온 이력과 학력 경력은 아시는게 상식입니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 60% 면접이 40%입니다.
중요도는 모집요강에 적힌 만큼만 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시문 면접이 비 제시문 면접보다 난이도가 있는건 상식입니다.
다음은 특기자 국제 보실께요.
서류 준비와 심사는 크게 학종국제와 차이는 없어요.
특기자 국제는 특례 조기 귀국자와 국내인터 졸업자가 노릴 전형이죠.
모집단위 잘 보시고 지원 결정 하시고요.
서류평가 미반영 항목 잘 보세요.
일반적 학생이 국내고 진학중 SAT 인정 안해줍니다.
하지만 국내 국제학교 졸업이나 해외 리터니 학생의 경우 SAT 인정합니다.
고교 1학년 마치고 오는 아이들은 고1에 SAT점수 1400 이상 이면 내면 좋습니다.
고1때 벌써 그점수면 아이의 잠재력은 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고 졸업자와 국내인터 졸업자, 리터니까니도 모두 지원가능한
특기자 어문입니다.
교직이수 가능이 많이 눈에 띄지요?
역시나 국제학교 출신에게는 기타서류 허용합니다.
그럼 학종에서 내지 못하는 서류 보실께요.
학종과 특기자 전형에서 각기 서류 심사는 유사하나 ...
차이는 있는데,어학성적과 경시대회 실적 부분입니다.
자소서 적을때 유의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