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토요일(17:10~18:10) 9km(9km)
□ 2월 2일 일요일(16:50~18:10) 10km(19km)
□ 2월 4일 화요일(15:30~16:50) 9km(28km)
□ 2월 5일 수요일(10:00~11:30) 5km(33km)
□ 2월 7일 금요일(15:30~16:40) 11km(44km)
□ 2월 8일 토요일(15:12~16:04) 10km(54km)
□ 2월 9일 일요일(17:30~18:30) 9km(63km)
□ 2월 10일 월요일(17:40~18:30) 5km(68km)
□ 2월 11일 화요일(15:10~16:50) 9km(77km)
□ 2월 13일 목요일(15:40~18:30) 16km(93km)
(3km걷기+13km달리기=16km)
□ 2월 16일 일요일(17:10~18:10) 5km(98km)
□ 2월 18일 화요일(15:10~17:20) 11km(109km)
□ 2월 19일 수요일(12:20~13:00) 6km(115km)
□ 2월 21일 금요일(16:10~17:30) 12km(127km)
□ 2월 23일 일요일(13:10~17:10) 8km(135km)
□ 2월 29일 토요일(17:00~18:20) 13km(148km)
□ 2월 13일 목요일(15:40~18:30) 16km(93km)
(3km걷기+13km달리기=16km)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다 동사무소에 갔다,
점심은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을 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집사람이 부산에 간다기에 배웅하고 버스 터미널에서
걷기로 웅천집까지 왔다.
달리기 옷으로 갈아입고 이순신공원에서 1300m
10회전을 달렸다. 아침에는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미세먼지로 약간 흐리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 2월 16일 일요일(17:10~18:10) 5km(98km)
토요일은 차량 운전해 주고, 일요일은 올 밭농사 때문에
퇴비 받아 놓느라 운동을 못하고, 오늘은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이 쎄게 불면서 그렇게도 오지 않았던
눈이 바람에 날리면서 조금씩 내리는 차가운 날씨다.
차를 충전하여 놓고 이순신공원에 올라 찬바람이 불어
단단한 방한복장으로 한 바퀴는 걷고 다음 부터는
서서히 달렸다.
아파트에 와 주차하여 놓고 집으로 들어가기전 화단을
보니 매화가 활짝 피어 있어 한컷 밤이라 더 멋지다.
□ 2월 18일 화요일(15:10~17:20) 11km(109km)
토요일까지만 해도 좋았던 날씨가 일요일부터
꽃샘 추위라 하기에는 시기가 이르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풀린다 하여 이순신공원으로
나갔더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때와 같이 장도를 거쳐 달리기 모드로 팔각정까지
올라갔다.
호흡은 가뻐도 요즈음 근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좀 푸시를 가해야 하는데 옛날같은 정열은 없다.
자나가는 길 생태터널 위 벌써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다.
팔각정에서 파노라마 사진 촬영 사진 한가운데 장도
모습이 보인다.
팔각정에서 본 이순신공원
□ 2월 19일 수요일(12:20~13:00) 6km(115km)
오늘은 고용보험 교육이 있어 운동거리를 짧게 하고
끝나고 나서 한잔
□ 2월 21일 금요일(16:10~17:30) 12km(127km)
모처럼 언덕이 있는 코스를 달렸는데 지치지 않고
잘 간다. 올겨울 훈련이 조금 효과가 있는가 보다.
□ 2월 23일 일요일(13:10~17:10) 8km(135km)
연일 따뜻하기만 한 날씨 모처럼 집사람과 둘이 이순신
공원을 거처 장도까지 데이트
봄바람이 오는 바다 저멀리 돌산이 보인다
장도에서 바라본 봄이오는 이순신 공원
장도에서 바라본 봄이오는 소호동
장도에 활짝 핀 매화
□ 2월 29일 토요일(17:00~18:20) 13km(148km)
어언 이월도 마지막 23일 이후 밭일 하느라 달리기를
하지 못했다. 어제 비가와 땅이 젖어 있어 밭일을 못해
오늘은 모처럼 이순신공원 돌기 요즈음 코로나19 영향
으로 공원에 운동나온 사람들 모두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평소 같으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인데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거의 일주일만에 운동이라 6~7km만 달리려 했는데
꾸준히 운동해온 체력에 13km를 달려도 거뜬하다.
아쉬운 이월이 다 갔지만 삼월의 봄 소식과 함께
밝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코로나19영향으로 암울한 이월의 마지막 해가 지고있다
담궈놓은 도라지주 술 맛이 은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