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나무위키] 전교조 강원지부장의 간첩활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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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진수영 (1988년 6월 10일생)
거주지: 강원도 강릉시
최초직장: 정선고등학교
최종직장: 강릉중학교
범죄혐의 국가보안법 위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인 진수영(당시교사)이  창원 간첩단의 조직원으로

활동한 사건.
방첩 당국은 현재 전교조 강원지부장의 자택·차량, 전교조 강원지부 등 8곳을 압수 수색 중이다. 전교조 강원지부장은 국가보안법상 이적 표현물 제작·편의 제공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교조 강원지부장 진수영씨의 간첩활동은 민중자주통일전위 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국정원은 진수영씨가 북한 공작 부서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자주통일 민중전위의 하부 조직에서 활동하였으며, 그 하부조직의 이름이 '이사회' 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점은 '이사회' 가 자주통일 민중전위의 하부 조직으로 기능하며, 진수영씨가 이른바 자통 지역 책임자로서 서울, 강릉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였다는 점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의 간첩활동 사건 (r5 판) - 나무위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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