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첫째날 : 사려니숲길 - 우동카덴 - 새미동산 - 함덕해수욕장
둘째날 : 만장굴 - 비자림 - 광치기해변 - 우도(1박)
셋째날 : 제주민속촌 - 쇠소깍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천지연폭포(야간)
넷째날 : 송악산 - 저지문화예술인마을 - 신화월드 메리어트 아울렛 - 무지개해안도로
※ 사진과 영상도 참고해보시면서 나만의 알찬 일정 만들어보세요 ^^*
투명카약으로 유명했었으나 현재는 전통나룻배 & 테우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꼭 수상레저를 이용하지 않아도 걷다 와도 좋은 ' 쇠소깍 '
유명한 올레길 중 한곳이기도 하죠^^
신화월드에는 숙박시설도 있고 놀이공원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해바라기밭도 있고 또 이곳 아울렛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 굳이 관광지를 가고 싶은게 아니라면 아이쇼핑이라도 할겸 다녀오셔도 좋을듯 하여 일정에 넣어보았습니다 .
용머리해안 입니다. 입장시간이 매일 달라지기에 전날 관리소에 전화해서 입장가능시간 문의하시구요 .
날씨에 따라서 입장이 제한되기도 하기에 방문전에 물어보는게 최고입니다. ㅎㅎ
제주도에서 특산품을 구매하신다면 선일양봉원 추천합니다.
제주공항에서 엄청 가까운곳에 있고 연중무휴 운영합니다 . 제주산 순수 벌꿀 외 여러 꿀관련 제품들과 (직접양봉)
제주 말뼈환, 오미자차 , 꽃송이버섯등 다양한 특산품을 좋은가격대에 판매하는 반백년 전통자랑하는 곳입니다 .
녹남봉은 제주 서쪽에 있는 작은 오름인데 여기가면 백일홍들을 볼 수 있답니다 .
100일동안 졌다가 폈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시기를 잘 맞추고가야 예쁜 모습 볼 수 있겠더라구요 .
일정에는 없지만 천지연폭포 야간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있다면 함께 가보기 괜찮은곳입니다 .
이곳또한 야간방문이 가능하며 LED 빛을 비추어 밤에도 예쁘지요. 물론 밤에는 새섬 출입이 안되기때문에
새연교 다리를 건너 새섬까지 다녀오고싶으시다면 낮 시간대에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입니다 .
제주공항에서 혹시 숙박하시게 되는경우 시티뷰 좋아하시면 방문해보시기 좋습니다 .
여러 먹거리와 쇼핑을 할 수 있는 가게들도 입점하고 있는 등 ~
뷔페도 맛있구요^^ 포차도 좋고 그렇더라구요 .
우동카덴입니다 .
인기 많죠. 휴일은 미리 체크하시고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좋은곳으로 테이블링 앱으로 초고속 예약 하시면 드실수있습니다 ㅜㅜ
7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에 송악산도 넣었지요 .
햇볕이 엄청 이글이글 거린다면 다른곳으로 고고 , 그늘이 없고 하늘과 가까워질수록 햇볕은 더 뜨겁게 느껴지다보니 ^^;
무료여행지고 산방산, 주상절리, 한라산 ,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 모두 보이는 최고 멋진 명소이기는 합니다 .
사려니숲길 좋죠 .
숲길을 여름에 가시는 경우라면 벌레퇴치제 & 넉넉한 물은 필수 입니다 .
사려니는 그래도 나무들이 위로위로 많이 자라서 약간 그늘도지고 괜찮아요^^
오는정김밥 뚜둥 .
두번 방문을 해야 먹을 수 있기때문에 일정엔 넣지 않았는데요 .
궁금하신분들께는 추천 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ㅋ 왜냐면 . 영원히 궁금한것보단 먹어보는게 좋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참치김밥이랑 깻잎김밥이 괜찮았어요. 가격대는 꽤 있는편요.
이곳은 제주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있는 공공수장고인데요 .
꼭 현대미술관이나 김창영미술관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만도 방문이 가능하기에 미디어아트에 (빛의벙커, 아르떼뮤지엄 등) 관심 있으신분들이 가보기시 좋습니다.^^
요금도 저렴하고 약 20분 공연 볼 수 있는데 30분마다 공연 있습니다 ~~ ㅎㅎ
사실 저는 연돈에 가보고싶습니다
맛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그저 부럽기만해요 ㅜ 궁금한건 질색인데 .
연돈 돈까스 .. 1초 컷이죠. 언제면 저도 먹어볼까요 ㅋ 연돈도 테이블링앱으로 예약하시면됩니다 ㅜㅋ
6월에 이어 수국들 보러 가셔야죠. 7월에는 유럽수국까지 합세하여 더욱 예쁜 수국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제주 동쪽에 있는 ' 새미동산 ' 에 가시면 더없이 예쁜 수국들 감상 가능하며
동물친구들도 있어 동물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
또한 스파와 야외 바베큐시설이 있는 스파벨리스라는 숙소도 함께 운영중 !!
저도 묵고왔는데 수국에 휩쌓인 느낌~ 넘 좋더라구요 ㅎㅎ
해바라기도 볼 수 있죠. 현재 항파두리 만개중이구요 . 신화월드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7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에 우도를 넣었는데요 .
우도에 가셔서 하고수동해수욕장 물놀이도 즐겨보시고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힐링 시간도 느껴보세요 .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뽀요요 라는 곳이구요. 카페랑 숙소를 같이 운영하는데 넓은 잔디밭에서 숙박객분들 야외 바베큐도 가능합니다.
바로앞에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펼쳐지는 가성비 좋은 펜션이며
카페인 경우 우도 특산물인 땅콩을 직접 재배하여 직접 볶고
수제로 땅콩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파시는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이건 진짜 꼭 드세요 ㅎㅎ
가성비도 좋고 예쁜곳이라 추천드려봤구요 !
아무쪼록 30'c가 훌쩍 넘은 제주 마음만은 시원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