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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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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조상 숭배 / 최미숙
최미숙 추천 0 조회 82 23.03.19 09: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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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9 09:46

    첫댓글 요즈음은 대부분 제사를 간소하게 지내는데 선생님댁은 특별하네요. 아버님이 살아 계시니 어려워도
    당분간은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번거롭다고 제례 순서를 다 건너뛰고 지내다 보면 조상께 너무 소홀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 집은 조상 숭배의 날을 정해서 같은 날 합동으로 지냅니다.

  • 23.03.19 11:02

    곽주현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조상님도 후손이 즐겁게 추모하길 바랄겁니다.

  • 23.03.19 17:35

    큰 일 치루셨네요. 이제 내 년까지는 마음을 놓으셔도 되나요? 저도 다음 달에 제사가 있어서, 그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무거워집니다.

  • 23.03.19 21:56

    아이고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제 주변에도 성균관에서 나온 상차림으로 명절을 쇤다네요.
    가풍에 따라가겠지만 나라에서 그렇게 하라고 한다니까 그집 시어머니도 더이상 뭐라고 안 하셨다고 하네요.

  • 23.03.19 23:26

    백 세를 눈 앞에 둔 시아버지가 대단하십니다.
    지금껏 잘 해 오셨으니, 몇 년만 더 참으시지요.
    그 모든 일을 관장하는 형님이 보살이시네요.

  • 23.03.21 05:18

    고통의 끝에 계시네요. 잘 해결해 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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