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성학교에서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기도훈련을 시작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처해 있었던 육체의 고통과 불행속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베풀어주신 은혜를 저처럼 병원에서 해결받지 못하여 고통 속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제가 직접 체험한 사실을 씁니다.
저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북한에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중국으로 넘어가서 살기 시작했는데, 40대 중반에 그곳의 교회에 갔는데 일년 정도 다니다가 두려움으로 몇년을 안나가다가 다시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제가 앓고 있는 많은 고질병을 치료해주실 거라는 기대하면서 기뻐하며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출석하였습니다. 그때 1년 정도 교회를 다니면서 제가 앓고 있는 절박한 문제를, 매주 목사님께서 축출기도를 해주셨는데 전혀 치유되지 않았고, 목사님으로부터 믿음이 없다는 질책과 함께 이 시대에 기적을 기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여기는 하나님이 안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진짜 하나님의 종을 만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찾아다니다가, 목사님의 칼럼을 보고 이 기도훈련을 시작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26살에 출산하면서 큰 병을 앓게 되었는데, 엄마가 산후에 평생 앓고 있는 가족 유전병인, 여름에도 겨울에도 열린 땀구멍이 닫히지 않아 쉴새 없이 땀이 흐르는 다한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병명도 몰랐고 병원에서는 약도 없었습니다. 한여름에도 수건을 써야 했고, 양말을 벗지를 못했고 땀으로 젖어 한 두시간에 한벌씩 갈아입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병과 함께 찾아온 머리가 뽀개지는 듯한 통증과, 두통이 올 때마다 눈알이 빠질듯한 아픔, 아플 때마다 두통약을 먹었는데 두통약을 몇 달을 먹으니 위장병이 생겼습니다. 위가 너무 아파 침과 뜸치료를 많이 받았는데 치료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또 잠자기가 무서울 정도로 괴롭히는 악몽과 가위눌림, 여기서 깨나지 못하면 죽겠구나 하는 두려움 속에 잠들곤 했었습니다.
40대에 우연히 발견된 자궁 근종과, 갑자기 배가 죽을 것같이 아파 병원에 가니 담낭염이라고 하는, 해마다 재발하기를 반복하는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하품할 때마다 턱관절이 빠지는 괴이한 병으로 하품하기도 두려웠구요. 그리고 늘 빈혈과 어지럼증을 달고 살았는데 왜 그런지도 몰랐었습니다. 병원에서 처음 혈압을 쟀는데 그때 40/60 이라고 의사가 감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구요. 뼈까지 아프고 늘 기운이 없어 후들거렸고, 정말 안 아픈 곳이 한 곳도 없이,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깜깜한 상태로 절망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긍휼하심과 자비하심과 기적으로, 영성학교에 와서 가르쳐 준대로 오직 하나님 이름만을 부르는 기도만 헀는데, 걸어다니던 종합병원이었던 거의 모든 병을 기도로 치유해주셨고 지금도 마지막 치료 과정에 있는 병도 있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영성학교에 오기 전에, 목사님의 칼럼을 보고 집에서 일년 정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훈련을 했는데, 그때 몇 달이 안되어 두렵던 악몽과 가위눌림에서 완전 해방되어서 너무 신기했고, 이 기도가 진짜임을 체험하게 해주셨고. 싸우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도 시작하면서부터 두통과 눈 아픈 것이 사라졌고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픈 적이 없었습니다. 저혈압으로 늘 머리가 무거웠는데 그 증상도 없어졌고, 빈혈과 어지럼증은 훈련하면서 몇 번 있었던 기억이 나고 지금은 깨끗하게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담낭염도 지금까지 한 번도 재발한 적이 없이 말끔히 치유해주셔서 고기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 영성학교에 와서 기도훈련을 하면서 치유해주신 것은, 병원에서 검진했을 때 자긍근종이 7개가 있었는데, 각 크기가 12cm짜리가 두 개, 7cm짜리가 두 개, 3cm짜리가 두 개, 1cm짜리가 한 개가 있었는데, 어제 다시 검사받았는데 총 3개 남았는데 4cm 1개 와 2cm 2개 남고 다 없어졌습니다. 혈압 수치는 115/75 이고요. 할렐루야~ 하품할 때마다 빠졌던 턱관절도 치과 진료를 받으면서 빠졌었는데, 그때 이후 병원 간 적이 없이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고 마음놓고 하품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몇 십년을 앓던 위장병도 병원치료나 약 한번 쓰지않고 치유해주셨고,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고, 예전에는 편식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고 있으며, 몇십 년을 마시지 못했던 찬물을 그것도 얼음냉수를 마음껏 마시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 25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게 되었고, 지금은 겨울에도 아이스크림 잘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병이었던 다한증도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다 치유해주셨고, 불면증과 변비도 다 치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뼈를 치료받으면서 기운이 없는 것과 아주 뿌리 깊은, 어렸을 때부터 고된 노동과 사고로 다쳤던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통증, 허리 통증과 고관절, 꼬리뼈, 무릎.발목, 손목 등, 뼈에 통증을 일으키며 숨어있는 귀신들을 다 드러나게 해주셔서, 한의원에서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무료로 치료받게 해주셨고 또 축출기도도 받게 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저의 마음도 많이 변화시켜 주셨는데, 처음 영성학교에 왔을 때 저의 마음의 상태는 동역자분들이 일하면서 얼마나 웃으시는 것을 보면서, ''나는 하나도 안 웃기고 웃을 일도 아닌데 뭐가 저리 기쁠까?'' 라고 생각하며, 기쁨이라는 것은 조금도 없는 두려움으로 닫혀져 있던 마음이었습니다. 중국의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건조하고 냉랭하고 기쁨이 없고 부정적인 생각들, 근심, 걱정, 염려, 두려움으로 꽉 차있었었는데, 지금은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기도와 예수보혈로 씻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만져 주셔서 평안하고 기쁘고 감사함으로 채워져 가고 있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무런 희망도 소망도 없이, 병마로 죽어가던 저의 건강과 빼앗겼던 모든 것을 되찾아주시고, 세상에서 가장 복된 귀하고 귀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 올려드립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도다(사53:5)''
첫댓글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