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1.2까지 부산 오륙도.국제시장에서

[순수내(고순애)]

모임 두째날 오전 6시경 효진이랑 단둘이서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둘레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중에 시간을 돈으로 주고 사라는 이야기 시간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고..
감동이었다.참 흐뭇한 깨달음이었다ㅎ
광안대교를 지나 오륙도에 도착 오륙도에대한 역사이야기 들으며 바닷바람은 엄청나게 불어 왔지만 즐겁게 사진찍고 5.6개의 섬도 세어보고
봉고차타고 점심 식사를 하고 아뜨레 뮤지엄에 들러서 여러가지 신기한 경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음악이 나오니 절로 춤도 더덩실ㅎ
마지막으로 국제시장.깡통시장에 들러 아이쇼핑을
하고 빈대떡에 막걸리한잔ㅎ수내보고 총무를 하라네ㅎ참말로 내년 상반기는 종로에서 해심이가
여전도회관에서 아님 다른곳을 잘 기획해서
한다고 하니 내년엔 모두 참석해보자이ㅎ
오늘~!!아~~행복하다 노래부른다 친구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