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訃告] 고 길희성 박사님(심도학사 원장)께서 2023년 9월 8일 소천하셨습니다

[Simdohaksa]

[訃告] 

고 길희성 박사님(심도학사 원장)께서 2023년 9월 8일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고인의 생전 유지를 받들어 빈소를 차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모시고, 9월 10일(일) 오후 6시에 심도학사에서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조문은 1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받습니다.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주소>
심도학사(인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 416번길 53-99)

<주차> 
실외 예배라 주차 공간이 없으므로, 심도학사 인근 성광수도원(강화서로416번길 53-107)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심도학사 건물 앞에서 내리시고, 차는 성광수도원으로 이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의>
010-7291-3031

[황우승]

아, 선생님...

[백성철]

편안히 쉬십시요. 선생님

[이종근]

찿아 뵙고싶었는데~
편히 쉬십시요.

[정빈나]

교수님, 교수님! 코로나 이후 한 번도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보내드려야 하다니요... 방황하던 시절 베풀어주신 학은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어찌 갚아야 할까요. 편히 쉬십시오. 주일에 뵙겠습니다.

[박성식]

이성과 신성 너머의 인본 영성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 그 흔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는 어림이 없습니다. 제 남은 삶에도 늘 선생님의 그늘이 드리우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제 모두 내려 놓고 편히 쉬소서

[고성진]

몇달전 홀연히 주셨던 전화가 마지막 통화일줄은,,,, 이제생각하니 얼굴 한번 보잔 예기셨는데
죄송합니다, 너무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빨리 길 떠나시다니요..

[정영호]

그것도 모르고 방문했는데......
교수님의 좋은 말씀을 오랫만에 한번 듣고자 방문했는데......

교수님,
편안히 쉬십시요.
교수님께서 남겨주신 가르침을 등불로
남은 삶을 살다가
저희도 언젠가 교수님의 곁으로 가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노관섭]

동검 채플 갤러리의 작은 성당에서 길교수님 사진과 소천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길교수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정남]

교수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교수님과 동료 연구원님들의 헌신에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김상영]

살다가 한번씩 심도학사와 선생님이 생각났는데, 다시 찾아뵙지 못하고 부음을 뒤늦게 듣게 되어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